장르파괴게임 파이러츠 대박기대!

장르파괴게임 파이러츠 대박기대!

일년의 반이 딱 지난 지금. 하반기 기대하는 대작게임이 CBT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잔뜩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식 출시가 되기전 이벤트 쇼케이스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었던 장르파괴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가 그 주인공입니다. 실로 이전에도 많은 AOS게임들이 등장했고, 꾸준한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롤챔프가 있기는 하지만 여러 문제들로 한풀 그 인기가 식은 가운데 FPS와 AOS 장르를 동시에 연출한 파이러츠의 등장은 실로 기대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AOS장르 방식을 따르고 있는 것 같지만, 2인 1조가 되어서 한명은 전차를 움직이고 다른 한 명은 공격을 감행하는 팀웍과 육/해상을 넘나들고 진행되는 전투를 비롯해 각 진영간의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초반부터 격한 긴장감을 보이면서 공격이 진행되어 스릴 넘치는 경기 진행이 가능합니다.

실로 리그오브레전드에서 활동 중인 프로게이머들의 5:5 경기는 초반부터 와.. 대박~ 이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의 공격력이 집중되어 틈을 주지 않을 정도입니다. 여기에 진영 간의 전술과 전략이상황에 따라 빠르게 변하게 되며, 팀웍과 빠른 레벨업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지켜보는 내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스릴넘치는 플레이가 진행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파이러츠 정도는 되어야 기다릴 맛이 나는 것~~!!!

장르파괴게임 파이러츠의 경우 바다에서 전함 탄 상태에서도 전투가 진행 가능합니다. 기존에 땅위로 마구 달리던 시대는 끝! 전함을 획득하기 위해서 각축을 벌이는 각팀의 활약도 대단하더군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양쪽에 대포를 가지고 마구 공격가능한 전함은 가히 폭발적인 위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아무래도 전함을 먼저 획득하는 것이 유리해 보이는!!

전함을 쉽게 가질 수 있는 생각은 버려! 

그건 니가 생각하는 수준의 전함이 아니야!!

플레이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보이는 게이머들의 표정은 무척 재미있는 듯한 표정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표정에서 말하는 이야기는 <파이러츠 만만하게 볼 만한 게임이 아닌데~~>란 표정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아.. 얼른  플레이를 해보고 싶은데 당장 플레이를 해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애통하네요.

지금 당장 플레이를 하지 못하는 건 싫어~~~~~!!!

장르파괴게임 파이러츠 트레저 헌터의 쇼케이스 이벤트매치 영상을 통해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으니 참 잘 만들었다는. 얼른 플레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FPS장르와 AOS장르를 파이러츠 트레저 헌터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201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많은 유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빠르게 게임을 즐겨보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파이러츠 Season Zero(CBT) 진행에 참여해보세요! 전 벌써 참여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