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와는 다른 즐거움 드래곤가드

블레이드와는 다른 즐거움 드래곤가드

다양한 장르오 재미를 가진 게임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RPG장르만큼 많은 유저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모바일게임도 드물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히 블레이드와 드래곤가드의 경우 모바일RPG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며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저가 플레이를 하는 이유는 그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게임의 재미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블레이드의 경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서 진행되는 방식으로 각 스테이지 별로 획득하여 장비를 맞추는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플레이 방식에 있어 수동전투를 클리어 해야만 자동전투가 가능하고, 라이트유저의  경우 같은 던전을 반복해서 플레이 해야만 레벨업이나 장비를 맞출 수 있는 점들이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선호도가 가면 갈 수록 갈리고 있습니다.

드래곤가드의 경우 별도의 스테이지를 거치지 않고 즐기는 무한 전투와 라이트유저도 참여하여 즐기기 어렵지 않은 진행라인들이 플레이가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퀘스트 진행을 하면서 획득한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 큰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드래곤가드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퀘스트를 비롯한 전투 진행에 있어서도 모바일게임이라는 한계를 넘어선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동공격을 통해 손끝으로 느낌을 더욱 강하게 느끼고 싶다면 수동전투로 전환도 가능해 본인이 원하는 플레이가 가능 합니다. 아무래도 클래스에 따른 각기 다른 화려한 스킬 사용이 전반적인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큰 요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스킬을 비롯해 아이템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고, 탈것에 대한 개념이 날개로 더해지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도 드래곤가드를 플레이 하는데 있어 개성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날개는 이동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것 외에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능력치를 올려주는 역활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할지라도 반복적인 진행을 하다보면 지루해지기 마련입니다. 블레이드와는 다른 즐거움이 있는 드래곤가드의 경우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와의 소통으로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점도 강점입니다. 특히 지난 6월 25일 진행된 공성전 업데이트는 매주 토요일 드래곤가드 유저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공성전의 경우 매주 토요일 각 서버 별 길드 랭킹 8위 이내 길드만 참여가 가능하며 성를 차지한 성위군의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NPC에게 저렴한 가격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됩니다. 서버 길드 랭킹에도 신경을 써야 공성전에 참여가 가능하니 길드 유저 간의 소통이 중요한 요소가 될 듯 합니다.

새롭게 업데이트 된 공성전 외에도 월드보스를 통한 대규모 유저플레이를 비롯한 아레나와 PK 성지결투등의 PVP플레이도 드래곤가드를 즐기는 재미요소입니다. 직접 플레이 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블레이드와는 다른 즐거움이 가득한 드래곤가드! 현재 공성전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열리고 있어 플레이와 함께 이벤트 참여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글 플레이가 아닌 티스토어에서도 드래곤가드를 다운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