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무협MMORPG 웰메이드게임 NAL:세상을 베는 자 퍼블리싱 체결

액션무협MMORPG 웰메이드게임 NAL:세상을 베는 자 퍼블리싱 체결

중국내에서 최대 게임회사로 알려진 텐센트에서 만든 도검2 게임이 IMI와 손을 잡고 국내에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날(NAL:세상을 베는 자)이름으로 상반기에 서비스 되어 만날 예정으로, 기존에 블러드앤소울을 비롯해 LOL까지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진 텐센트의 새로운 게임이라고 하니, 어떤 게임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도검2는 텐센트의 주력 무협액션MMORPG게임으로 모션 픽쳐 기술을 접목해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콘솔 게임 성향의 콤보조작이 돋보이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에 전투에서 느낄 수 있는 타격감과 조작감은 상상이상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빠르면 이달 중순을 넘어서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상반기 중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미리 공개되어진 스크릿샷을 확인해보면 중국 특유의 무협게임의 향수가 그대로 담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측해 보건데, 중국 무술을 보여주는 캐릭터의 등장과 방대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형태의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존에 즐겼던 무협게임과는 차별화된 텐센트만의 노하우가 담겨져 더욱 기대하게 되는 날(NAL:세상을 베는 자). 게임 기반자체가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PC게임이고, 텐센트에서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게임인 점을 감안할 때 근래 보기드문 웰메이드 대작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도검온라인에서 느낄 수 있었던 PVP 역시 날(NAL:세상을 베는 자)에서 즐길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기존 국내에서 만들어진 무협게임과 차별화된 중국 정통 무협게임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국내 서비스가 진행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가급적 빠른시간내에 날(NAL:세상을 베는 자)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