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리오] 지난 3월 앵그리버드 리오가 출시됨으로써 앵그리버드은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 시즌, 앵그리버드 리오로 총 3개로 나누어졌는데요. 각각의 버전에 맞게 재미있는 애피소드들이 있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앵그리버드는 총 누적 다운로드수 7500만회 이상 다운, 매월 사용자 4000만명으로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일반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앵그리버드가 영화로 제작되었는데요. 그 영화 제목이 바로 리오(RIO)입니다. 아마 영화 개봉 및 발표에 맞춰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씩 추가 공개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앵그리버드의 메인화면이나 전체 게임 분위기가 이전 버전들에 비해 화사한 느낌을 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앵그리버드 리오는 20011년 5월, 7월 10월 11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각 스테이지는 30개씩 오픈되는데요. 모두 오픈된다면 스테이지수는 총 180여개가 되게씁니다. 또한 하단에 파인애플이나 바나나 같은 열대과일들을 스테이지 곳곳에 숨겨놨는데요. 찾는 만큼 어워드를 획득하게 되어 좀 더 스릴있게, 동기를 가지고 게임을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비치발리 스테이지를 비롯해,
1. Smuggler`s Den : 30 스테이지
2. Jungle Escape : 30 스테이지
3. Beach Volley : 30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비치발리 스테이지도 이전 스테이지와 같이 15개의 퀘스트가 2페이지로 구성되 총 30퀘스트로 구성되어 있고, 퀘스트를 하나씩 넘겨야 다음 퀘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첫번째 스테이지 Smuggler`s Den는 갇힌 새들을 앵그리버드의 새들이 구출해주는 스토리였다면, 두번째 스테이지 Jungle Escape에서는 정글에서 원숭이들을 혼내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비치발리 스테이지에서는 해변에서 원숭이들을 혼내주는 스토리인데요.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파란새?가 기본적으로 나오네요. 날아가다가 터치를 한번 해주면 앞으로 힘있게 날아가는게 특징입니다.
추가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 되었는데요. 파라솔이나 튜브에 새를 날려보내면 튀어 올라 클리어 하는 방법도 있고, 전체적으로 이전 앵그리버드에 비해 조금은 어지럽고 조잡스럽다는 느낌도 드네요.
저도 아직 모두 클리어 하진 않았는데요. 스마트폰의 배터리와 시간을 잡아 먹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되는 게임이 앵그리버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중간 중간 어려운 단계도 있겠지만, 지금 바로 앵그리버드 리오 5월 새로운 스테이지 비치 발리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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