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로 크리스마스를 담다!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로 크리스마스를 담다!

 

1년 내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저는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부산 광복동과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부산 남포동 트리 축제를 꼭 방문하곤 하는데요. 매년 방문하지만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기에는 항상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에는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을 들고 방문을 했었는데요. 기존 사용하던 카메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넓은 해상력, 아름다운 색 표현력, 보다 더 넓은 화각, 계조, 우월한 심도 그리고 깊은 공간감까지 표현이 가능해 멋진 사진을 담아 올 수 있었습니다.

 

 

	A7R	A7
센서타입	35mm 풀프레임	35mm 풀프레임
화소	3640만	2430만
로우패스필터	없음	있음
감도	ISO 25600	ISO 25600
AF방식	컨트라스트 AF	진보된 듀얼 AF
뷰파인더	EVF 100%	EVF 100%
LCD 사이즈	3인치 92만화소	3인치 92만화소
틸트 LCD	틸트가능	틸트가능
셔터스피드	1/8000	1/8000
연사속도	초당 4연사	초당 5연사
동영상	Full HD 60P/24P	Full HD 60P/24P
WIFI	가능	가능
NFC	가능	가능
크기	126.9mm X 94.4mm X 48.2mm	126.9mm X 94.4mm X 48.2mm
바디무게	407g	416g
배터리성능	EVF : 330	EVF : 330

 

 

소니는 세계 이미지 센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35mm 풀프레임 Exmor CMOS 이미지 센서를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새로워진 35mm 풀프레임 Exmor CMOS 이미지 센서는 탁월한 수준의 고감도/저노이즈를 바탕으로 놀라운 초고해상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R은 센서와 렌즈가 가진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해, 구석구석까지 숨쉬는 듯 생생하게 살아나는 강력한 해상력을 간직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이른 저녁 부산 남포동 광복로를 찾았습니다.

 

매년 방문하는 부산 남포동 트리 축제지만 올해는 어떤 새로운 트리와 조형물들로 꾸며져 있을지 기대감을 갖고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을 들고 광복로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길게 늘어진 광복로에는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경하러 온 많은 분들로 붐비고 있었는데요. 가로등과 가로등 사이에는 위와 같이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도록 전구들이 불빛을 내고 있엇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A7이 마음에 드는 것이라면 감도를 높여도 노이즈가 적게 발생한다는 것인데요. 어두운 날에도 ISO를 높여 사진을 촬영해도 흔들림 없이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광복로 가로수와 화단에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형물들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광경은 카메라에 모두 담아야 겠죠? ISO 감도를 다소 낮추고 찍어도 밝게 잘 찍히네요.

 

 

한참을 걸어다가 기린 모양의 조형물을 발견했습니다.

 

 

얼핏보면 그냥 기린 모양의 조형물이지만 자세히 보니 연인과 부부들이 올해에 대한 반성과 내년에 대한 소원등을 빼곡히 적어 놓았더군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의 ISO 값을 400으로 두고 F값을 4.0으로 두고 아웃포커싱으로 사진을 담아보았는데요. 느낌있게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본 적이 있는 북극곰과 백조 모양의 조형물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고감도 저노이즈를 지원해주는 만큼 감도를 올려두고 셔터만 누르면 흔들림 없이 멋진 사진 촬영이 가능하네요.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은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까요? 심도 표현 또한 우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은 색상 또한 화사한데요. 색 표현력 만큼은 확실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광복로에서 용두산공원, 남포동방면, 광복동으로 나뉘는 광복로 가운데에는 대형 조명이 설치되어 웅장함을 보여주는데요. 바로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의 메인 스테이지 '성탄의 별'의 모습입니다.

 

20M의 초대형 트리 '성탄의 별'은 트리 밑을 걸어갈 수 있게 해 안에서 위를 보면 하트가 쏟아질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멀리서만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로 담은 크리스마스 트리는 노이즈가 적고 색감 또한 화사해서 마음에 쏙~! 드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소니 새로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과 함께한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방문 후기를 소개드렸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A7은 강력한 성능과 함께 NFC 기능을 탑재해 성능, 휴대성, 공유 능력까지 모두 갖춘 미러리스 카메라의 완전체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특히 넓은 해상력과 아름다운 색 표현력, 넓은 화각, 계조, 우월한 심도, 깊은 공간감 표현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높은 퀄리티의 사진을 담을 수 있어 꼭 추천하고 싶은 미러리스 카메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