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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기아K3영상 K3디젤의 놀라움을 확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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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K3영상 K3디젤의 놀라움을 확인하다


반지의 제왕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영화 촬영장 만큼 유명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볼드윈 스트리트입니다. 뉴질랜드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한적한 길이지만, 세계 최고의 경사도로로 기네스북에 올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거리입니다. 이런 가파른 경사도로에서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차량이 있었으니 기아 K3 디젤이 그 주인공입니다.





볼드원 스트리트는 100m 거리를 오르는 동안 46m 높이의 산을 올라간다고 생각할 정도로 경사가 높은 곳이랍니다. 덕분에 이길을 지나는 차량들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간혹 높은 경사에 도전하는 차량들만 보일 정도랄까요? 기아 K3 디젤은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디젤엔진을 장착해 넘치는 파워를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로 볼드윈 스트리트의 도전이 진행 된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K3디젤 영상 초반에는 영상 촬영을 위한 영상 장비들을 설치하고 경사를 확인하는 모습부터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을 위한 장비를 옮기고  설치하는 일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K3 디젤 차량이 볼드원 스트리트의 경사를 향해 달리기 전 촬영 스탭들을 비롯해 주변 관광객 분들이 경사로가 어느 정도인지 시험해 보는 모습들도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 정도 경사에서 조깅 하다 넘어지면 길 아래까지 굴러 내려가야 할 듯 보이네요.






볼드원 스트리트의 건물들은 실제 경사로를 따가 비스듬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아무리 높은 경사라고 해도 건물들이 경사로에 맞게 지어진 모습은 흔하지 않은데요, 볼드원 스트리트에 지어진 건물들은 대부분 경사로를 따라 비스듬하게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볼드원 스트리트의 경사로를 오르기도 벅찰 텐데 K3 디젤은 높은 경사로의 길에 잠시 멈추어 서 있다가 다시 경사로를 오르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로 운전을 하다 보면 경사로에서 탄력을 받아 한번에 올라가야 뒤로 밀림 없이 한번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높은 경사로에서 차량이 올라가는 힘에 따라 차량의 출력량을 가늠해 볼 수 있는데요, K3 디젤의 경우 잠시 경사로에 멈추었다 올라가는 일도 큰 어려움 없을 정도로 상당한 파워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파은 도로로 알려진 볼드원 스트리트에서 실제 촬영된 영상을 보면 거침없이 올라오는 K3 디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파른 볼드원 스트리트를 멈추거나 밀림 없이 한번에 쭉 올라오는 모습은 탄성을 절로 나오게 만들 정도입니다. 기존 세단 차량으로 볼드원 스트리트의 경사로를 올라오려면 상당한 도전 정신이 필요 했을텐데요, K3 디젤은 이런 걱정을 한번에 날려 버리는 시원한 주행으로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볼드원 스트리트의 높은 경사를 단숨에 오를 정도로 강한 파워를 지니고 있는 K3 디젤은 평균연비 16.2km를 자랑하고, 최고출력 128마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대 28.5Kg.m의 토크를 낼 수 있으며 1582CC의 배기량을 갖추고 있는 디젤차량입니다.





U2 1.6 VGT 디젤 엔진 장착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에어백과 경사로밀림 방지장치 장착과 급제공 경보시스템등을 갖춘 K3 디젤은 은빛 실버를 비롯해 7가지의 차량색상으로 선택이 가능한 점도 특징입니다. 1등급 연비의 K3 디젤 차량을 미리 시승해 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전체적인 연비와 차량의 힘 그리고 디자인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세단이 가지고 있는 편안함과 디자인 그리고 안전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디젤 엔진을 장착해 파워까지 업그레이드 된 차량입니다. 세단을 선택 하자니 파워에서 망설여지고, SUV의 디젤 차량을 선택하려니 세단의 디자인과 편안함을 놓치기 아쉬운 분들이라면 K3 디젤은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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