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보호를 생각한다면 인케이스 레더 모드 케이스
추운 겨울이 되면 손이 시려워서 폰을 손에 쥐고 다니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겨울이 되면 사용하는 아이폰5S를 주머니에 넣어두고 있다가 전화가 오거나 메신저를 보낼 때만 꺼내어 만지게 되는데요. 어제는 폰을 주머니에서 꺼내다가 떨어뜨려 모서리 부분에 상처를 남기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날이 추워지면 장갑 때문이나 손이 시려워 폰을 떨어뜨리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아이폰5S를 사용하면서 자주 떨어뜨리는 분들에게 인케이스 레더 모드 케이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 제품 : Leather Mod Case
- 호환 : 아이폰5 & 아이폰5S
- 색상 : 브라운
- 크기 : 약 6cm X 12.5cm X 1cm
- 소재 : 레더, 하스쉘 플라스틱
인케이스 아이폰5S 레더 모드 케이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소재입니다.
전체적으로 하드쉘 플라스틱 스냅케이스에 천연가죽이 씌워져 있는 인케이스 아이폰5S 레더 모드 케이스는 세련된 느낌과 함께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인케이스의 하드쉘 플라스틱 케이스를 써보셨다면 잘 아시겠지만 인케이스의 하드쉘 플라스틱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1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기 때문에 크게 스크래치나 충격에서 아이폰5S을 보호하기에 탁월해 보입니다.
후면에는 부드러운 쿠션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아이폰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지만 그립감을 제공해 아이폰5S를 보다 견고하게 쥐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케이스 케이스의 고유 기능인 플래시 링의 모습입니다. 사진촬영시 플래시 반사를 방지하고 왜곡없이 깨끗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측면에는 인케이스 로고가 각인되어 포인트를 주고 있는데요. 인케이스 제품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인케이스 아이폰5S 레더 모드 케이스는 디테일도 살아 있는데요. 모든 모서리 부분을 보호하고 있으며 고무를 사용해 충격을 흡수하는 효과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인케이스 아이폰5S 레더 모드 케이스의 결합 방법은 간단합니다.
스냅온 방식으로 인케이스 로고가 있는 오른쪽 측면 부분에 아이폰을 살짝 놓고 볼륨 조절 버튼이 있는 부분을 가볍게 누르면 장착이 됩니다. 분리하는 방법은 역순으로 하면쉽게 분리도 됩니다.
앞면에서 케이스를 꽉 쥐고 있는 느낌인데요. 끝 부분에 확대해서 보면 알 듯이 액정보다 1~2mm 공간이 있기 때문에 케이스를 하고 아이폰5S를 뒤집어도 액정이 바닥에 닿지 않기 때문에 스크레치에서 안전할 것 같습니다.
인케이스 아이폰5S 레더 모드 케이스는 아이폰5S 모양에 맞게 제품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이폰5S의 버튼 위치와 내장 스피커 위치 및 케이블 연결 부분, 볼륨 버튼 및 홀드 버튼 등 위치에 맞게 오픈되어 있어 다양한 기능을 보다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메라, 플래시, 볼륨조절, 이어폰 연결부, 하단 독 커넥터까지 모두 오픈되어 쉽고 빠르게 조작이 가능하지만, 노출되어 있다는 점은 아쉽게 생각되기도 합니다.
인케이스 아이폰5S 레더 모드 케이스는 디자인이나 가격, 기능까지 모두 고려하여 제작되어진 케이스인 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실용적이고 깔끔함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폰5S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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