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첫날 6000여명의 인파가 몰린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 다녀오다!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던 대우건설의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쭈욱 지켜보던 관심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라 저도 애타게 오늘을 기다렸었는데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역시 한두명이 아니더라구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오픈 첫날인 29일 오늘 약 6,000여명의 사람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현장의 뜨거웠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치열합니다.
이렇게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이 치열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각종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아볼수도 없는 대형 호재가 연속적으로 터지면서 관심이 쏠린 탓일텐데요.
크게 보면 두가지의 대형호재가 이렇게 사람들을 불러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첫 번째는 GCF유치와 아이타워 완공입니다.
GCF는 선진국의 재원으로 개도국의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기후 변화 분야의 핵심 국제기구입니다. 이 GCF가 인천 송도에 위치한 ‘I-타워’에 입주할 예정인건 모두 아시고 계시죠?
확정된 GCF사무국 외에 유엔동북아지역사무소 등 추가적으로 들어올 국제기구가 있습니다.. 인천시는 GCF사무국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와 녹색성장기술센터 이전을 추진 중이며, 이외에도 세계은행 산하 글로벌정보보호센터와 서해와 인접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황해광역해양생태계 사무국 등의 유치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국제기구들이 입주할 아이타워 건물이 최근 완공돼 송도에 흩어져있는 각종 국제기구들이 이곳에 모이게 됩니다. GCF사무국 유치에 따라 2000여명의 고용 유발 등 연간 3800억원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고 하죠.
GCF사무국이 들어서면 기후변화 방지 및 지속 가능한 개발등과 관련한 회의가 연100회 이상 열릴 것으로 예상돼 마이스(MICE. Meeting•Incentive•Convention•Exhibition, 전시 컨벤션) 산업도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GTX입니다.
13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소요돼 국가의 의지가 없으면 추진할 수 없는 GTX 사업은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부터 가장 강력하게 강조하고 있는 공약으로 새 정부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추진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킨텍스~수서(46.2km), 송도~청량리(48.7km), 의정부~금정(45.8km) 등 3개 노선으로 추진되는 GTX 사업은 2014년 착공,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광역/도시철도와 환승할 수 있도록 총 22개 환승역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현재 인천과 송도는 서울과 인접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등 물류기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서울과의 접근성은 매우 열악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GTX가 건설되면 수도권 전역을 1시간 이내로 연결할 수 있어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거나 혼잡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GCF의 유치와 GTX의 개발소식은 모두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서 대표적인 수혜단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GCF가 입주하는 아이타워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와는 길하나 사이로 마주보고 있는 밀접한 위치이고, GTX의 경우는 아직 역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송도의 랜드마크라 불리는 아이타워 인근에 지어지지 않을까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의 가치는 쭉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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