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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일상

씨푸드뷔페 드마리스 부천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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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뷔페 드마리스 부천점 다녀오다!

 

제가 부산에서 살다가 부천 중동으로 이사온지 9개월이 넘은 것 같습니다. 부천으로 이사오고 지인들로 부터 부천 중동에 정말 유명한 씨푸드뷔페가 있다는 얘길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프리미엄 페밀리레스토랑 드마리스였는데요.

씨푸드뷔페 드마리스 부천점이 알고 보니 제가 살고있는 오피스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었습니다.

사실 부산에도 유명한 씨푸드뷔페가 많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맛집인 만큼 우려반 기대반으로 드마리스 부천점을 찾았습니다.


 

드마리스 부천점은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에서 부천시청 방면으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대우이안더클래식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일 점심때도 많은 분들이 찾는 만큼 방문하실 때는 꼭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평일 점심때 드마리스 부천점을 방문했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씨푸드뷔페는 런치와 디너로 나뉘는데, 드마리스 부천점은 11시 30분부터 4시까지 런치, 4시부터 10시까지 디너타임으로 운영합니다.


 

평일인데 사람이 왜 이리 많지? 생각했었는데, 입구에서 이유를 알았습니다.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이해 많은 분들이 드마리스 부천점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입학이나 졸업 기념으로 드마리스 부천점이 최적의 페밀리레스토랑이기도 하지만 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돌잔치 장소로도 최적의 뷔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프리미엄 씨푸드뷔페라서 그럴까요? 입장과 동시에 은은한 피아노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합니다.

드마리스에서는 한층 성숙된 고객 감동을 위해 런치 타임 12시~12시 40분, 13시~13시40분간 1인 피아노 연주와 디너타임 때는 피아노와 첼로, 바이올린 연주를 16시 40분~19시 20분, 19시 40분~20시 20분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드마리스 부천점 방문 이틀전에 미리 예약을 했는데요. 부천맛집인 만큼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예약을 해야 원하는 시간대에 지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약은 온라인과 전화문의가 가능한데요. 당일 예약은 4시간 전까지 가능하고, 온라인 예약이 마감되었을 경우 전화문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드마리스 부천점은 늘 고객의 소리를 듣는 페밀리레스토랑입니다.

이용에 대해 불편한 사항이나 불만이 있을 경우 고객의 소리를 작성하고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고객의 소리함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매달 추첨을 통해 1인 2매 드마리스 식사권이 제공되는 만큼 식사 후 고객의 소리도 필히! 참여해야 겠습니다.


 

평일 런치인데도 드마리스 부천점은 많은 고객들로 가득했는데요. 너무 많은 음식이 있어서 어떤것부터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드마리스는 한식과 일식, 중식, 양식 베이커리 등 디저트 등이 나뉘어져 있는데 다양한 음식이 총 250여가지나 되기 때문에 평소 좋아하는 음식과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 등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도 부산이나 서울의 많은 시푸드뷔페를 다녔지만 신선도와 맛에 있어서는 정말 최고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신선하고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문 요리사들이 항상 뒤에서 새로운 요리를 만들고 있는데요. 그만큼 바로 만드는 음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제가 잘 먹지 못해본 음식이 있다면 샤브샤브인데요. 싱싱한 고기와 야채, 그리고 시원한 육수까지! 맛있는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씨푸드뷔페에서 빠질 수 없는게 롤이죠. 롤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에 빠졌는데요.

롤만 하나씩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겨울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죠? 겨울철 별미 과메기도 있었습니다. 사실 과메기는 포항에서 먹었을 때 외에 맛있게 먹어 본 적이 없었는데, 드마리스의 과메기는 쫄깃쫄깃하고 담백해 또 먹고 싶은 욕구가 계속 들더군요.


 

뒤에서 쉬지 않고 초밥을 만들고 계신 요리사분들 많이 계십니다. 실제로 초밥은 소량만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손님이 항상 싱싱한 초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드마리스의 배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외에도 다양한 한식과 일식, 중식, 양식 등 푸짐한 음식들이 많아 접시에 담을 곳이 없을 만큼 담은 것 같습니다.





겨울철 최고의 길거리 음식이라면 튀김이나 오뎅이겠죠? 드마리스에는 튀김코너가 있습니다. 저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열빙어 튀김을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바삭바삭한 열빙어 튀김이 지금 다시 먹고 싶네요.


 

울진이나 영덕의 명물이라면 대게죠.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저도 몇번 먹어보지 못했는데요.

드마리스에서는 대게의 다리를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습니다.

손질할 수 있는 대게가위까지 옆에 있어서 다리를 편하게 잘라 먹을 수 있습니다. 살이 꽉차 있어서 저는 대게를 특히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대게와 함께 중독성 있게 계속 까서 먹게 되는 새우입니다. 머리를 잘라 내고 껍질과 다리를 떼어 내고 한입에 쏙~ 넣어 먹게 되는데, 함께 있는 레몬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라면 피자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입학/졸업시즌 아이들과 함께온 부모님이 항상 접시에 담아가던 음식도 바로 피자였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요리사 분들은 쉬지 않고 반죽하고 피자를 굽고 계셨습니다.

얇은 피자라 한두조각 정도는 배부르지 않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저도 피자 2조각을 챙겨 먹었습니다. 갓구워낸 피자라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웠습니다.


 

드마리스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한바퀴 돌면서 음식을 접시에 담는 것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한 곳에 많은 분들이 줄을 서 계셨는데요. 저도 줄을 섰습니다. 많은 분들이 줄을 서 계셨던 것은 바로 스테이크를 받기 위해서였는데요.

그릴에 직접 요리사분이 구워주는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스테이크는 육질이 좋고 큼직했는데, 구운 가지나 그린빈 등 다양한 채소들과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드마리스에는 카나페를 만들어 먹는 곳도 있었습니다. 취향에 맞게 햄과 치즈, 과일, 크래커와 곡물들을 조합해 맛있는 카나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음식을 먹고 나면 꼭 빠지지 않고 먹어야 하는게 디저트죠. 드마리스에는 다양한 쿠키와 케익, 파이등이 있어, 원하는 디저트를 찾아 먹을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쪽은 둘러보는데 제빵사분이 직접 케익을 만들고 계셨는데요. 사실 저는 케익을 직접 만드는 것을 처음봐서 한참 구경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케익은 방금 만든 만큼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새콤달콤한 싱싱한 과일과 쥬스를 먹었는데요. 마지막까지 드마리스 부천점은 입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천 대표 씨푸드뷔페 드마리스를 찾는 다는 것은 다 이유가 있겠죠?

드마리스 뷔페는 고급호텔에서 식사를 즐기는 듯한 느낌의 고품격 인테리어와 음식과 맛에 대비 부담없는 가격, 그리고 항상 청결하고 싱싱한 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꼭 추천하고 싶은 뷔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페밀리 레스토랑 드마리스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겠죠? 드마리스 부천점의 가격은 위표와 같습니다.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평일 런치 기준 2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드마리스 부천점은 룸이 있기 때문에 돌잔치나 환갑잔치 등 단체회식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바닷바람이라는 뜻을 가진 드마리스! 최고급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250여 가지의 세계 각국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만큼 꼭 추천하고 싶네요. 꼭 기회가 된다면 회사동료들과 함께 회식이나, 애인이나 친구, 지인들과 꼭 한번 다시오고 싶은 페밀리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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