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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무협MMORPG] 할만한게임 열혈강호2에서 만나는 술사캐릭터 집중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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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MMORPG] 할만한게임 열혈강호2 술사캐릭터 집중해부


밤이면 밤마다 이만한 게임이 없다며 열심히 매진중인 무협MMORPG게임 열혈강호2입니다. 발컨이긴 하지만 술사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가 쏠쏠해 자주 하게 되는 게임이랍니다. 열혈강호2에서 만날 수 있는 직업들 중 제가 플레이 하는 직업은 술사! 여느 MMORPG게임에서는 법사 캐릭터와도 흡사 비슷합니다. 하지만 레벨이 올라가고 장비를 맞춰가면 근접전에 강한 캐릭터와 PVP에서도 밀리지 않기 때문에 고레벨이 될 수록 재미를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술사 캐릭터를 만나다.


술사캐릭터는 원거리 스킬이 특징인 캐릭터입니다. 앞서 언급한 판타지MMORPG게임의 법사와도 비슷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 게임에서는 술사 캐릭이 원거리와 근접공격을 모두 할 수 있는 캐릭터로 성장하는 반면 열혈강호2에서는 원거리 스킬이 강화된 캐릭터로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솔플의 경우 의도하지 않은 근접전을 벌이기도 합니다.





▶ 전투에 도움이 되는 버프


술사는 방어력을 높이는 버프 철포공과 치명타 적중률을 15% 높여주는 요마찰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솔플을 진행할 때에도 유리하지만 파티플레이를 할 경우 전체적인 공격력과 방어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전력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냥을 하기 전 꼭 요마찰과 철포공의 스킬을 사용한 뒤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 마법의 힘으로 상대를 제압


근접공격에 약한 술사이지만 월등히 뛰어난 원거리 공격으로 몹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스킬 효과 덕분에 모니터속으로 빠져드는 기분이 들기 까지 합니다. 원거리 공격이 강한 대신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스킬을 적절하게 사용해 넉빽을 시켜 거리를 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쿨타임이 적어 끊임없이 스킬을 활용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 솔플에서 강한 캐릭터


쿨타임이 짧고 연계기를 통한 빠른 사냥은 방어력이 약한 부분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최대한의 거리를 벌려 공격하고 연계스킬로 선제공격을 진행 몹이 근처에 오기도 전에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습니다. 실제 50렙 인던인 비적단 근처에서 동랩 몹들을 사냥하면 한 두마리 정도는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니 말이죠. 하지만 술사 캐릭터는 컨트롤이 되어야 그 빛을 더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모든 캐릭터가 컨트롤이 받쳐주어야 하지만 술사캐릭은 좀더 컨트롤의 영향을 받는 부분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밀당의 초식 EEEE



술사는 구 모양의 영체가 발사되는 기본공격(E)을 연속으로 네 번 시전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시전 할 때 마다 영체의 크기가 커지며 크기와 비례하게 데미지가 강해지기 때문에 EEEE연타를 눌러주고 뇌전명과 추격요상의 스킬을 콤보로 날려주면 몹의 피가 80%이상 빠지게 됩니다. 강한 데미지 만큼 뇌전을 발사 적을 밀어내기 때문에 근접전으로 붙는 몹에게 공격해 거리를 벌일 수 있습니다. 






▶ 볼거리 많은 스킬액션


술사의 경우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을 통해 몹의 피를 빼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근접공격을 하는 몹이 있으면 때리는 횟수보다 맞는 횟수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넉빽스킬인 뇌전명과 추격요상의 스킬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어가 약한게 제일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그만큼 원거리 스킬들은 화려하고 임팩트 있는 장면을 연출하기 때문에 술사의 매력은 쉽게 떨쳐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무투전을 즐기는 캐릭터 술사.


열혈강호2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는 캐릭터의 육성뿐 아니라 유저들간에 즐길 수 있는 무투전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필드에서 붙는 PVP와 비슷하지만 무투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스킬들을 이용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술사의 경우 근접으로 붙는 혈의나 무사를 만나면 고전을 면하지 못하는게 사실이지만 원거리에서 때려주는 한방이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습니다. 







캐릭터를 육성하고 장비를 맞추느라 인던을 돌다가도 무투전을 통해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 벌어지는 한판승부는 말 그대로 눈이 부실 정도로 빠르고 흥미진진하게 진행이 됩니다. 컨트롤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승리의 기쁨을 많이 누리지는 못하지만, 즐기는 것 자체로도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해야 할까요? 열혈강호2 무투전에서만 느 낄수 있는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50레벨 술사를 데리고 만렙을 만들고 인던에서 장비도 맞추어야 하지만 이렇게 즐기는 재미가 있어야 게임 할 맛이 나지 않겠습니까?






▶ 몰이사냥에 능한 캐릭터 술사.



술사를 키우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몰이사냥입니다. 연계스킬을 이용해서 다수의 몬스터들을 어렵지 않게 처리 할 수 있지만 컨트롤이 안되면 획득하는 경험치보다 잃어버리는 경험치가 더 많으니 비적단 인던 인근에서 몰이사냥을 하다 두어번 찬바닥에 눕고 보니 이후 몰이사냥에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파티사냥에서는 다수의 몬스터에게 무서울 것 없는 스킬이지만 혼자서 상대하려고 하니 약한 체력이 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두마리를 몰이사냥이라고 하기에는 미흡한 면이 있지만, 솔플에서의 몰이 사냥법을 살짝 보여드릴까 합니다. 이보다 더 좋은 스킬들을 조합해서 빠른 시간안에 처리도 가능합니다. 체력적인 부분만 보완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캐릭터인데 말이죠. 얼른 만렙으로 성장해서 장비들을 좀 맞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무협MMORPG 게임 열혈강호2. 술사캐릭터의 매력이 느껴실수 있으신가요? 스킬의 화려함과 적이 근처에 오기도 전에 쓰러트리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 생각이 되시면 술사캐릭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무난하게 즐기기에도 좋지만 컨트롤이 된다면 그 어느 캐릭보다 강하고 커다란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는 연휴. 열혈강호2 술사캐릭터로 화려한 스킬을 구사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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