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타게임] 새로운게임 슈팅의 짜릿함을 느껴보자 하운즈(Hounds)
온라인게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RPS게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정식 오픈 전 CBT를 진행중인데, 온라인 게임순위 10위권내로 인기가 급 상승할 정도로 인기가 더해지고 있는 RPS게임 바로 하운즈(Hounds)가 그 주인공입니다. 대체 어떤 요소들을 가지고 있기에 수 많은 게임유저들의 마음을 현혹 시킬 수 있었는지 캐릭터 생성부터 미션플레이까지 하운즈(Hounds)의 요모조모를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하운즈(Hounds)의 배경은 2023년 외계생명체로 페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웠던 시절로 돌아가고픈 마음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끝이 없는 싸움. 하운즈(Hounds)에서는 사람의 상상력과 공포가 만나 거대한 전투를 벌이게 합니다.
하운즈(Hounds)에서는 자신을 대표할 캐릭터을 5명까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여자캐릭터는 선택이 불가능 합니다. 아직 CBT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몇몇 제약이 있는 부분은 남아 있습니다. 캐릭터의 성별과 이름을 설정하면 캐릭터의 전체적인 외관을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캐릭터의 외모부터 기본 의상 정도의 간단한 캐릭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외모를 설정하면 기본적인 사항들이 따라오기 때문에 캐릭터를 생성하는데 있어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점이 무척 편리했습니다. 캐릭터를 360도 회전해서 볼 수 있어 원하는 스타일만 선택하면 끝! 눈/코/입을 고르는 디테일함 없이 터프한 이미지의 느낌이 기분이 좋은 캐릭터라고 할까요? 바로 전투에 나가도 될 것 같은 포스를 풍기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하운즈(Hounds)는 오즈마채널을 통해 여러 유저들과 게임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낮시간임에도 불구 하고 포화된 채널들이 있는걸 보니 역시 정식 런칭도 하기전에 온라인게임 10위권안에 진입한 게임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운즈(Hounds)는 어른들을 위한 강렬한 슈팅게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하는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소녀의 모습. 게임이지만 아련한 마음이 들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고 할까요? 붉은색의 선혈이 곳곳에 보이는 화면에서 한 순간이라도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여유를 만들어 주는 페이지가 아닐까 합니다.
하운즈(Hounds)는 게임조작방법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진행과 함께 게임의 배경이 되는 정보들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이후 본격적인 미션을 진행하기 앞서 마을 곳곳에 있는 NPC를 통해 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롭게 생성되거나 받아야 하는 미션이 있다면 화면상에서 길을 바로 표시해 주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미션수행이 가능합니다.
게임 진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 간단하게 메뉴들을 먼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화면에서 볼 수 있는 메뉴는 크게 게임시작/ 소지품/스킬/ 퀘스트/ 업적/ 커뮤니티/클랜들을 볼 수 있습니다. 소지품은 미션플레이를 하거나 상점을 통해 구입한 소지품들을 넣어두는 가방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방어장비나 무기등 여러가지 분류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운즈(Hounds)에서 배울 수 있는 스킬들은 무기에 따라 종류가 달라집니다. 총기스킬/ 병과스킬/ 근접전투 스킬 세가지로 나뉘어 지며 단축키창에 아이콘을 지정해 전투시에서 손쉽게 스킬 사용이 가능합니다.
퀘스트는 마을에 있는 NPC를 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단게별로 나뉘어져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게임들이 레벨업을 위한 솔플용 미션이라면 하운즈(Hounds)는 팀플레이를 기반으로 퀘스트 진행이 가능 플레이 하는 유저들과 지키고 지켜주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하운즈(Hounds)의 퀘스트는 마을 NPC와의 대화를 통해 진행이 가능합니다. 퀘스트를 받는 모습이 왠지 예사롭지 않은데요, 스페이스바로 대화가 가능해 마우스는 그저 시점을 맞춰주고 방향을 잡아주는 방향키의 역활을 대부분 하고 있습니다.
퀘스트는 수학을 하자마자 오른쪽 메뉴상단에 보이는 게임시작 창을 눌러 빠른 진행이 할 수 있습니다. 기혼자서 플레이를 즐기던 게임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F1게임시작 버튼을 통해 미션플레이와 PVP두가지 진행 방식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퀘스트를 받은 것이 있으니 퀘스트에 해당하는 난이도와 지역을 선택하고 임무지원을 했습니다. 자동으로 이뤄지는 파티매칭이 시작된 뒤 1분이 채 안되는 시간안에 미션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파티매칭은 미션공략지역에 따라 제한인원의 차이가 이뤄집니다. 최소인원2명을 기준으로 진행되는 미션플레이. 아직은 OBT가 얼마 진행되지 않아서인지 저와 비슷한 레벨의 유저들이 많이 보여 파티매칭하는 부분이 수월한 듯 보였습니다.
이윽고 시작되는 미션플레이. 미션지역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과 함께 미션을 완료하고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의 서막이 서서히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티원들과 함께 주어지는 미션을 받아 플레이진행이 가능합니다. 실제 사격을 하는 것 같이 장전을 해야 총알이 나가고 영화에서처럼 무제한 발사되는 것이 아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만큼의 탄환 소비가 가능합니다. 탄환이 없다면 근접전투까지 벌일 수 있어 실제전투에 임하는 군인의 모습과 흡사한 듯 보였습니다.
틈새를 노리고 공격해오는 좀비들. 그리고 그 좀비들을 막기위한 싸움. 하운즈(Hounds)에서는 보이는 그대로 불꽃 튀는 총격전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공격해오는 좀비의 경우에도 종류가 다르고 무작정 덤벼들기 보다 역활이 나뉘어져 등장하기 때문에 한치도 긴장을 풀면 안되는 게임입니다. 불꽃이 튀는 와중에 사살증표와 경험치와 골드 그리고 아이템들을 랜덤하게 획득이 가능합니다.
하운즈(Hounds)는 미션플레이뿐 아니라 PVP모드를 지원 좀비가 아닌 유저들간의 실력을 겨루어 볼 수 있습니다. 미션플레이처럼 아이템을 획득하지는 않지만 무작정 달려드는 좀비들을 상대하는 것과 유저를 상대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세세한 컨트롤이 가능한 유저들과의 전투는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부분이 되는 듯 합니다. 고레벨에 국한된 PVP방이 아닌 저레벨과 고레벨의 차이를 두어 비슷한 실력과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간의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어 있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PVP모드는 최대 16 : 16으로 경쟁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중간에 유저들의 게임진행 여부없이 제한시간만큼 게임이 진행되고 자유롭게 PVP를 즐길 수 있는 매력 또한 하운즈(Hounds)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입니다. 오고 가는 유저에 관계없이 게임을 즐기는 재미. 미션플레이를 할 때와는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PVP모드는 상대방은 빨간색으로 표시되고 같은 진영은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곳곳에 숨어 있는 아군과 적군을 빠르게 확인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해줍니다. 실제 미션플레이를 진행하는 것 보다 배이상의 스릴과 혹여 들키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픈베타이후 많은 클랜들이 형성된다면 클랜끼리 보이스톡을 진행하면 전개하는 플레이는 그 어떤 게임도 능가하기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인 만큼 넷마블 PC방 혜택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미션 보상 경험치와 미션보상골드를 10%나 더 획득할 수 있어 빠른 레벨업과 골드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넷마블 PC방 혜택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영화 레지던트이블에서 보기만 했던 요소들을 직접 플레이를 함으로 해서 느끼는 박진감과 타격감은 오픈베타게임 하운즈(Hounds)를 그만둘 수 없게 만드는 요인인 듯 합니다. 조금은 자극적인 화면과 선정적인 장면들이 있어 온전히 어른들을 위한 게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RPS게임 유저들이 원하던 요구하던 부분들을 담아 그동안의 RPS게임을 넘어선 하운즈(Hounds). 아직 느껴보지 못했다면 지금 하운즈(Hounds)의 매력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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