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출시된 옵티머스 시크와 스카이 미라크 모델을 간단하게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옵티머스 시크는 옵티머스 원과 함께 스마트폰 보급형 시장 선점을 위한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미라크의 경우도 보급형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는 안드로이드 보급형 스마트폰입니다. 옵티머스 시크가 LG U+ 전용폰인데 반해, 미라크는 SK, LG U+로 출시되었습니다.
옵티머스 시크와 미라크 모두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로 출시했으며 CPU는 600Mhz를 탑재하고 출시했습니다. 또한 두 기기 모두 정전식 터치를 지원하고 500만 화소의 오토포커스를 지원하는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무인코딩 영상이 재생됩니다.
위 화면과 같이 액정 크기는 틀립니다. 옵티머스 시크의 경우 3.2인치 320*480 TFT 해상도입니다. 하지만 미라크의 경우 3.5인치 480*800의 TFT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디자인의 경우 두기기가 확연하게 차이납니다. 옵티머스 시크의 경우 심플한 반면, 미라크의 경우는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기본적은 홈화면의 모습입니다. 각 제조사별 홈화면을 그대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액정크기는 미라크가 조금 더 큽니다.
메뉴 버튼을 눌러보았습니다. 옵티머스 시크의 경우 큰 카테고리 분류별로 구분되어 보여지는데 반해, 스카이 미라크의 경우 화면이 꽉차도록 어플들이 선택하기 편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또한 옵티머스 시크의 메뉴화면은 위/아래로 조작하는데 반해, 미라크는 좌/우로 조작을 합니다.
크기는 옵티머스 시크는 112.5 * 57.9 * 12.9 (mm), 미라크는 117 * 57.7 * 11.7 (mm)으로 미라크가 세로길이는 더 길지만 전체적으로 시크가 더 큽니다.
미라크의 경우 배터리가 1350mAh인데 반해, 옵티머스 시크는 1500mAh으로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지원하니다.
두기기의 그립감은 둘다 뛰어납니다. 뒷면이 두기기 모두 둥글게 되어 있어서 편합니다. 옵티머스 시크의 경우 뒷면이 완전 둥글게 되어 있어서 손에 꽉차게 쥐어지는 느낌입니다.
무게는 옵티머스 시크가 132g, 미라크의 경우 116g으로 시크가 조금 더 무겁습니다.
가격은 두기기가 비슷합니다. 모두 출고가는 70만원대입니다. 내장메모리의 경우 옵티머스 시크는 150mb, 마리크의 경우 500mb가 내장되어 있고, 외장메모리를 두 기기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 32g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LG 옵티머스 시크
SKY 미라크
OS
2.2 프로요
2.2 프로요
CPU
600Mhz
600Mhz
메모리
내장메모리 512MB
내장메모리 512MB
크기
112.5 * 57.9 * 12.9 (mm)
117 * 57.7 * 11.7 (mm)
무게
132g
116g
터치
정전식
정전식
디스플레이
3.2인치 320*480 TFT
3.5인치 480*800 TFT
영상통화
미지원
지원
카메라
5M AF CMOS
5M AF CMOS 전면 30만
DMB
지상파 DMB
지상파 DMB
멀티미디어
Divx, Xvid 무인코딩
Divx, Xvid 무인코딩
배터리
1500mAh
1350mAh
출고가
70만원대
70만원대
'스마트폰 리뷰 > 옵티머스시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옵티머스 시크] 옵티머스 시크로 SK 텔레콤 와이파이존(WIFI)을 이용하자 (0) | 2011.02.16 |
---|---|
[옵티머스 시크] 옵티머스 시크 4주간 사용기 (0) | 2011.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