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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리뷰/옵티머스시크

[옵티머스 시크] 옵티머스 시크 4주간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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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U+ 전용 보급형으로 출시한 옵티머스 시크(LG-LU3100)를 4주간 사용했습니다. 옵티머스 시크는 이전에 출시된 옵티머스 원과 거의 동일한 스팩으로 출시한 LG U+ 전용 보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이죠.

 


 간단하게 스팩을 소개해드리면, 아이폰 3GS와 비슷한 깔끔한 유선형 디자인과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을 탑재, 3.2인치 HVGA(320*480) TFT LCD, 500만 화소 카메라, 무인코딩 영상 지원, 3.5mm 이어폰 단자 지원, 다양한 편리 어플리케이션 등을 지원합니다. 그럼 이제 옵티머스가 정말 시크한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옵티머스 시크의 전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상단에 수신부와 근접 센서 및 조도 센서가 배치되어 있으며, 액정의 경우 3.2인치 HVGA(320*480) TFT LCD 액정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LCD 아래는 메뉴, 홈, 이전, 검색 버튼이 배치되어 있으며 전면의 모서리 부분은 곡선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소개는 광택이 나는 소재로 되어 있어서 지문이 잘 묻습니다.

 

 뒷면에는 500만 화소 AF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뒷면의 사진을 보면... 유선형 디자인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커버를 벗겨 보았습니다. 커버는 아래쪽에 위치한 홈에 손톱을 넣고 조금 힘을 주면 분리가 가능합니다.

 안쪽 상단에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위치하고 베터리 연결 부분이 있습니다. 마이크로 SD의 경우 최대 32GB까지 지원합니다. 기본적으로 4GB가 기본 제공됩니다.

 왼쪽 면은 스트랩 연결 고리와 마이크로 USB 5핀 연결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볼륨 조절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옆면은 크롬 도금 처리가 되어 있고, 앞면과 뒷면 전체적으로 유선형, 블랙/화이트 색상의 조화를 느낄 수 있고, 유선형 디자인이라서 그림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 두깨가 조금 두껍습니다.

 상단을 보면, 3.5파이 이어폰 연결단자와 전원/홀드 설정 버튼이 있다.


 

 하단의 경우 마이크와 뒷 커버 분리 홈이 있습니다.

 

 옵티머스 시크의 기본적인 홈화면은 LG 홈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작시 퍼포먼스는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예전에 제가 옵티머스Z를 이용해 본적이 있는데, 옵티머스 시크보다 상위 버전인 옵티머스 Z보다 체감적으로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위 사진은 메뉴 버튼을 눌렀을 때의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총 65여개의 기본 어플리 케이션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기본 설치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 각각의 설명은 이전 리뷰 때 상세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링크)

 

마켓과 마이마켓의 모습입니다.

마켓의 경우 최근 구글 마켓의 인터페이스가 바꼈는데 조금 더 화려해진 느낌입니다. 여전히 국내 마켓에서는 게임을 다운받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마켓을 통해서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마켓에서 마이마켓이 삭제되어 있습니다. ) 마이마켓 사용법에 대해서도 이전 리뷰 때 작성을 했었네요. (링크)

 

간단하게 실행을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CPU 성능이 보다 보니 완전 부드럽다는 느낌은 적게 받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형태
크기 112.5 x 57.9 x 13.4mm
색상 White, Black, Red
디스플레이 3.2 Inch HVGA(320X480) TFT LCD
CPU MSM7627
운영체제 Android Platform ver 2.2 (Froyo)
GPS 지원함
WIFI 지원함 (802.11bg)
터치방식 정전식 (멀티터치 지원)
카메라 500 AF
외부단자 마이크로 USB 5핀, 3.5mm 오디오 단자
DMB 지상파 DMB(외장 안테나)
블루투스 지원함(Ver 2.1)
외장메모리 Micro SDHC 32GB
통신규격 EVDO R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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