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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2012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SK VS 롯데! 플레이오프 그 열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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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SK VS 롯데! 플레이오프 그 열기속으로!


사람들이 모이면 빠지지 않고 떠오르는 화제 2012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입니다. 롯데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전에서 롯데가 역전 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한뒤 롯데 팬인 저로서는 무척 흥분되지 않을수 없었답니다.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1차전. 그 현장에 저도 다녀왔습니다.



이번 2012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예매는 지마켓에서 단독으로 예매되고 있습니다. 예매를 한 티켓은 현장매표소에서 간단한 확인을 한뒤 표를 받을수 있습니다. 제가 플레이오프1차전을 관람할 좌석은 롯데 응원지정석 입니다. 힘차게 롯데의 승리를 기원해봅니다.



문학경기장주변은 촬영을 하려는 방송국 차량들과 관람을 하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고 있어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지마켓에서는 어른을 위한 줄넘기게임을 비롯해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에게 무릎담요를 선물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전을 비롯해 단체전까지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폴짝폴짝 참여하신분들이 정말 잘하시더군요. 실수하면 바로 탈락을 외칠줄 알았는데 몇번이고 성공할수 있도록 관계자 분들이 배려해주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함께하는 즐거움이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른들을 위한 줄넘기 게임이 있다면 아이들을 위한 포토타임도 코너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지마켓 마스코트가 방망이와 야구배트를 들고 아이들을 기다리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는데요, 이내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따듯한 무릎담요도 받아가시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지마켓 이벤트 옆에서는 팔도에서 이웃돕기 성금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동전을 던져 원안에 들어가면 팔도 남자라면 한봉지를 주는 이벤트였는데요, 원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한봉씩 선물로 주시는 모습이 훈훈했습니다.



1루석 매표소 맞은편에서 이루어진 즐거운 이벤트. 야구를 관람하러 오신 분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냥지나칠수 없어 지마켓 이벤트에 저도 응모했는데요, 따듯한 무릎담요와 응원도구를 받아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경기를 시작하기전 몸을 푸는 선수들의 모습이 보였는데요, 넓은 야구장을 보고 있으니 가슴이 확 트이는것 같았습니다.



경기장에 들어간 시간이 조금 일러서이지 자리가 아직 많이 비어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이윽고 경기가 시작되니 발딛을 틈 없이 경기장이 관중으로 가득했습니다.




지정석을 제외한 일반 관람석은 좌석제가 아니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자리를 잡을수 있는데요, 이날 취재기자 자리부족으로 인해 일반관람석에서도 취재기자자리를 볼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체로 관람오신분 들의 센스있는 문구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경기를 시작하기전 몸을 푸는 롯데선수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날 롯데 유먼선수가 선발 투수로 결정되어 준비중이었습니다.



각 자리마다 롯데를 응원하는 응원막대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저를 더욱 빛나게 해줄 IT 응원아이템! 지마켓이벤트로 받은 손가락 모양의 풍선 응원도구로 더욱 신나는 응원을 할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무척 쌀쌀했답니다. 경기시작전 지마켓이벤트로 받은 무릎담요가 생각나 꺼내었는데, 롯데자이언츠 문구가 쓰여져 있어 뿌듯함이 느껴지더군요.



이날 양팀의 경기도 흥미진진햇지만, 양팀의 응원전도 경기에 뒤지지 않을만큼 뜨거웠습니다. 롯데와 SK 누가 이길지 엎치락 뒤치락하는 가운데 2회말 Sk득점은 아쉬움의 탄성을 나오게 했습니다.



응원분위기가 가라앉을땐 역시 치어리더분들의 힘이 필요하지요! 롯데 치어리더분들 많은 분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답니다. 저역시 치어리더분들께 눈을 떼기가 힘들더군요. 덕분에 가라앉았던 응원분위기에 더욱 힘이 실어지고, 경기를 즐겁게 관람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응원의 열기와 거리가 있어 선수들의 모습이 자세히 보이지 않아 방송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동시 시청을 하시더군요. 6회초까지 열심히 응원했지만 Sk에 1 : 0으로 뒤져 있는 상황. 손아섭 선수의 안타로 동점이 되던 그순간 롯데 응원석은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부산갈매기를 연호하며 동점을 맛본 롯데팬들! 이순간 만큼은 너나 할것 없이 기쁨을 같이 했답니다. 내심 1승을 거두길 바라는 마음도 커져갔답니다.



롯데가 1점 뒤지는 상황에서 8회말 Sk공격이 시작될 무렵 SK응원석에서 불빛이 하나둘 켜지더니 핸드폰 라이트를 이용한 응원이 봇물을 이뤘답니다. 응원하는 편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지만, 일부 안내를 따르지 않는 팬들때문에 경기가 지연되어 눈살을 찌푸리게했답니다.



9회초 롯데의 공격이 아쉽게 무산되어 1 : 2의 점수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경기에서 이기지 못해 못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답니다. 경기가 끝난뒤 Sk 감독인 이만수 감독과 승리투수인 김광현투수의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저자리에 롯데선수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뚝.뚝..



2012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까지 인천 문학구장에서 진행되고 3차, 4차경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게 됩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발빠른 예매를 하셔야 원하는 자리에서 관람을 즐기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포스트시즌 티켓은 지마켓에서 단독예매가 가능하다는 사실 잊지마시고 즐거운 야구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롯데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롯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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