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추천] 손으로 들고 야간촬영! 소니 RX100

2012. 8. 20. 17:00

 

 

 

 

 

 

[디카추천] 손으로 들고 야간촬영! 소니 RX100!

컴팩트 카메라의 장점이라고 하면, 어느 장면, 어느상황에서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건데요. 어떻게 보면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RX100은 그동안의 컴팩트 카메라에 주로 사용되어온 센서보다 4배 커진 1.0인치(13.2mm * 8.8mm) 202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DSLR 부럽지 않은 아웃 포커싱을 비롯해 디테일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한데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통해 컴팩트 카메라에서도 초당 10연사 촬영과 0.13초만에 AF를 잡는 고속 AF를 지원해 빠르게 원하는 장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감도(ISO)는 25600까지 설정이 가능해 빛이 부족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니 RX100의 야간촬영 후기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물론 삼각대 없이 손으로만 들고 말이죠 ^^




RX100의 모드 다이얼에서는 P/A/S/M, 스윕 파노라마 등을 지원하고, 장면모드는 인물, 야간 인물, 야경, 안티 모션, 스포츠, 애완동물, 음식, 접소, 풍경, 석양, 불꽃놀이, 고감도, 핸드핼드 등 원하는 장면에 맞게 촬영이 가능한데요.

지난주 부산 휴가 때 야간에 촬영한 사진과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부천의 중앙공원 주변에서 삼각대 없이 '손으로 들고 야간촬영' 모드로 촬영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때 시간이 7시 30분쯤이었는데요.

RX100은 조리개값이 최대 f1.8까지 개방 가능해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셔터 개방시간을 확보해 최대한 밝은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고가 렌즈 답게 선명하고 정교한 고해상도 사진을 보여주네요.



부산역 광장의 모습입니다. 여수에 빅오가 있다면 부산역 광장에는 최대 20M의 워터스크린을 갖춘 광장 분수대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분수쇼도 볼 수 있었고, 그것을 사진으로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부산의 중구와 영도구를 이어주는 부산대교의 모습입니다. 몇년전 부터 조명까지 설치되어 부산대교도 경치가 좋은데요. RX100으로 촬영해보니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 당골 커피숍 카페베네입니다. 부산 남포동에서 친구를 만나서 커피 먹으며 촬영해봤습니다. 카페베네 로고가 참 이쁘죠?



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입니다. 타지역에서 친구나 지인이 놀러올 때 항상 여기에서 대접했었는데, 갑자기 회가 먹고 싶어지네요.



부산의 명소 광안대교에서 수영구 방면으로 차를 달리면서 RX100으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멀리서 촬영해서 그런지 전혀 흔들림이 느껴지지 않네요. 차를 타고 달리면서 삼각대 없이 촬영해보니 RX100의 우월함이 한껏 더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희 집 베란다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저 멀리 바다 위에는 배들이 보이고, 아파트 앞 도로와 진입로는 가로등으로 밝네요. 벌써부터 고향생각이 납니다. 이렇게 RX100을 통해 사진으로라도 담아 오니 기분은 좋네요.

전체적으로 사진은 ISO 1600 정도로 맞춰서 촬영했었는데요. 경우에 따라 최대 ISO 3200까지 설정해 촬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상 올리면 노이즈가 많이 끼는 것 같네요.



비가 오는 주말 저녁에 우산을 쓰고 제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 주변을 걸어보았습니다. 집 앞 커피숍인데요. 종종 사무실 직원과 여기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는데, 야간에 RX100으로 촬영해보니 더 분위기가 있는것 같네요.



제가 부천에서 서울로 오고갈 때 자주 이용하는 버스와 택시 정류장입니다. 사진 굉장히 선명하죠?



그리고 부천 중동 일대를 걸어다니면서 소니 RX100으로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비까지 오는 가운데 삼각대 없이 정교한 고해상도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천 중앙공원 쪽으로 방향을 옮겼습니다. 부천 중앙공원은 주말이 되면 차량을 통제하기 때문에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인데요. 저는 비가 오는 밤에 가봤습니다. 그것도 비가 오는 가운데 말이죠.


중앙공원을 돌아다니면서 계속 촬영해봤습니다. 삼각대 없이 한손에는 우산을 들고 한손에는 RX100을 들고 촬영한 것 치고는 정말 잘 나오네요.

RX100의 '손으로 들고 야간촬영' 모드로 촬영할 때 흔들림이 거의 없이 잘 찍힌다는 것은 확인했고, 이번에는 확대로 사진을 촬영해보았습니다. 확대로 촬영시 손 떨림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 수전증만 없다면 어느 정도 확대를 해도 흔들림없는 피사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야간사진을 촬영 해봤는데요. 202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1인치 CMOS 센서와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F1.8 렌즈로 빛이 부족한 야경이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삼각대 없이 섬세한 부분까지 고화질로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소니 RX100 상세스팩
- 202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1인치 CMOS 센서 (일반 디지털 카메라보다 4배 이상 큰 센서)
-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F1.8 렌즈 채용
- 3.6배 광학 줌 및 초해상 줌
- 광학식 손떨림 보정
- 멀티샷 NR(노이즈 감소)
- 팝업 방식의 내장 플래시
- ISO 25600 지원
- 알루미늄 바디 및 초소형 컴팩트 사이즈
- 고속 오토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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