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추천] 화려한 타격감, 판타지 액션 RPG 나는 마왕이다 HD

 

 

 

 

[안드로이드 게임추천] 화려한 타격감, 판타지 액션 RPG 나는 마왕이다 HD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횡스크롤 방식의 판타지 액션 RPG 게임 '나는 마왕이다 HD' 입니다. '나는 마왕이다'는 몇년 전 일반 피쳐폰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던 게임이 중 하나인데요.

 

일반적으로 마왕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게임은 마왕이 대부분 적인데요. '나는 마왕이다'는 반대로 마왕이 주인공으로 무기를 바꿔가며, 다양한 스킬을 통해 업적을 쌓으며 육성 RPG 게임입니다.

 

 

<<게임 스토리>>

 

날 아주 먼 옛날 마왕과 인간이 서로 미워하는 세상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은 마왕의 아들, 즉 마족의 왕자입니다. 우리의 왕자님은 인간과 싸우는 것도 마왕이 되는 것도 마음에 없는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소년이었습니다.

그는 인간도 마족도 모든 생물들처럼 싸움을 싫어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인간과 마족이 화해를 한다면 평화로운 세상이 온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성마족들은 “마족과 인간은 근원이 다르다.” 라고 만 이야기 할 뿐 어린 왕자의 생각을 무시했습니다.

왕자는 고민했고 자신의 믿음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되며,
인간과 마족 모두를 흔들어 놓을 만큼 엄청난 사건이 시작 됩니다.

 

게임을 다운받고 실행해 봤습니다. 게임의 메인 메뉴 화면의 모습입니다. 악동 같기도 하고, 뱀파이어 같기도 한 캐릭터가 인상 깊네요.

 

메인 메뉴에서는 게임시작, 환경설정, 게임설명, 홈페이지 이동, 게임종료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좌측하단에 물음표를 터치하면 게임의 특징과 조작법 등 게임의 전반적인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에서 환경설정을 선택하면, 효과음, 배경음, 진동,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효과음과 배경음은 중간으로 설정하고, 타격시 사실감을 느끼고 싶어 진동을 최대로 설정했습니다.

 

'나는 마왕이다'는 총 3개의 슬롯에 별도 저장이 가능합니다. 3개의 저장 슬롯을 제공하는 만큼, 스킬이나 업적을 다르게 캐릭터를 키울 수 있어 재미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장 슬롯에서는 검, 총, 주먹 스킬 점수와 위치를 보여줍니다.

 

게임 조작은 일반 RPG 게임과 거의 비슷합니다.

 

왼쪽 상단에 HP/MP를 확인할 수 있고, 오른쪽 상단에는 무기 변환 아이콘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기는 총, 검, 주먹 3가지로 나누어져 있고, 왼쪽하단에는 상, 하, 좌, 우, 대각점프를 할 수 있게 키가 배치되어 있고, 오른쪽 하단에는 공격과 필살기 아이콘들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게임의 그래픽은 HD 해상도까지 지원해 선명하고, 웅장한 사운드와 진동으로 타격감까지 제공해 사실감을 더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깊이있는 스토리와 빠른 속도감, 그리고 화려한 액션 때문에 게임에 더 몰입되는 것 같습니다.

 

초반 맵에서는 귀여운 몹들과 싸우면서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적에 따라 총, 검, 주먹 등 무기를 바꿔 가며 싸우는데, 검은 근거리 공격 범위에서 싸울 수 있고, 총은 장거리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주먹은 물체를 밀 수도 있고, 기본적인 공격이 가능하네요.

 

공격을 할 때는 콤보 공격으로 많은 점수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네요. 맵의 이동은 모든 몹을 제거해야 이동이 가능합니다.
 

게임 화면에서 좌측 상단에 캐릭터를 선택하면 메뉴창이 하나 나타납니다.

 

메뉴창에서는 스킬 포인트와 필살 스킬, 정령, 맵 보기, 아이템실적, 전투실적을 확인할 수 있는데, 몹들을 무찌르고, 경험치를 쌓으면 공격 무기에 맞게 스킬 포인트를 올리고,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포인트가 쌓입니다. 쌓은 포인트로 스킬을 배울수 있습니다. 스킬을 배우면, 필살기로 적용해 게임시 사용이 가능하네요.

 

스킬은 핫키로 3개가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에 맞게 잘 조합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스킬을 이용해 나만의 콤보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팻 업그레이드 포인트라고 해서 정령을 불러와서 게임시 활용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능력펫을 활성화 시켜 보다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맵을 선택하면 현재 내가 있는 맵과 클리어한 맵을 표시해줍니다. 맵을 보니 아직 갈길이 먼 것 같네요. 맵을 완성하기에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아이템을 얻거나, 전두 실적이 생기면 위와 같이 표시가 됩니다. 단순히 레벨을 올리고, 스킬을 쌓는 것만 있는게 아니라, 실적이라는 것까지 있어서 게임을 즐기는데 재미와 흥미를 주는 동기부여가 되는 기분입니다.

 

맵을 하나씩 클리어 하면서 진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강한적들이 등장하는데요. 미리 스킬을 쌓고 정령을 활성화시켜 게임을 즐기니 재미 있었습니다.

 

갤럭시S2, 옵티머스 등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스마트폰 유저라면 자체 업적 시스템과 스킬을 이용한 나만의 콤보 구현, 무게 체인지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는 '나는 마왕이다'를 다운받아 즐겨보세요. 직접 마왕이 되어 적을 물리치고 능력치를 올려, 모든 업적을 마스터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