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 중 가장 핫한 프로그램을 꼽으라고 한다면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흑백요리사를 떠올리는 분들 많으시죠?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 지금도 화제의 중심인 방송이기도 합니다. 출연한 요리사들의 음식점은 예약을 하기가 힘들 정도라고 하는데요, 출연자들의 실력과 입담은 한번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재미를 갖고 있습니다.
다양한 면모를 가진 출연자 중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셰프는 비빔대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빔밥에 대한 사랑부터 특허받은 글자, 그리고 퍼포먼스까지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었던 분입니다. 특히 비빔이라는 글자는 영어와 한글을 조합해 만들고 특허까지 받았다고 할 정도이니 말이죠.
비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심사를 받을 때에도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요, 본인 이름부터 아들이름까지 개명할 정도라고 하니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전주에서 비빔소리라는 가게를 운영한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비빔양념이 짜다는 평과 함께 탈락했지만 두고두고 화자 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백종원에 대한 강렬한 인상도 흑백요리사의 재미 중 하나입니다. 요리라면 가리지 않고 섭렵한 이력이라던가 지식 그리고 디테일한 요소들까지 챙기는 모습까지 부족함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잔반을 맛보며 챙길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충격과 함께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많은 이슈와 관심을 받고 있는 흑백요리사는 넷플릭스에서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넷플릭스에 가입해야만 시청이 가능합니다. 넷플릭스는 구독을 해야만 시청 가능하기 때문에 가입은 필수인데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듀옥 더블스트리밍 서비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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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