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사용하는 데 있어 개인용 연락처를 업무용으로 활용하다 보면 일과 사생활이 구분하기 어려워 불편함을 겪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번호가 외부에 노출되어 불편한 일이 생길 수 있어 염려하는 분들도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이런 불편함과 불안은 듀얼 번호를 사용함으로써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알뜰폰 kt M 모바일을 통해 활용가능한 eSIM(이심)은 스마트폰 본체에 내장된 SIM을 이야기하는데요, 개통 후 프로파일을 다운로드해 유심카드를 삽입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하나의 폰으로 두 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eSIM(이심) 서비스는 하나의 폰에 두 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어 업무용이나 개인용 번호를 분리함 해 워라밸을 보호하고, 주차번호라던가 택배, 배달용등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개의 번호를 사용하는 데 있어 필요한 통신비의 경우에도 스마트한 요금제 조합을 통해 기존에 받던 혜택은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새로운 통신사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유용합니다.
개통을 진행할 때에도 현재 사용하는 통신사와 번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eSIM은 알뜰폰 kt M 모바일의 합리적인 요금제 선택이 가능하고 그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심을 따로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가 없고 개통이 완료되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eSIM(이심) 개통을 진행하려면 우선 본인이 사용하는 핸드폰이 eSIM(이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EID 등록이 선행되어야 하는데요, IMEI 및 32자리 EID 캡처 화면 이미지 업로드가 필요해 신청 전 미리 이미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EID 등록이 완료되었다면 eSIM 개통을 위한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신청서 작성 후 상담사가 전화를 통해 본인 확인 후 다음 과정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때 기기 정보를 잘못 등록하면 정상적으로 개통되지 않거나 eSIM을 재 다운로드하여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QR코드를 스캔하여 프로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eSIM프로파일을 다운로드한 다음 휴대폰을 재부팅하면 메인화면 상단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 중인 두 번째 이동통신사에 대한 정보가 노출되고 이후부터는 듀얼 번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듀얼 번호 사용을 위한 eSIM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M 모바일은 수많은 알뜰폰 기업 중에서도 국민기업 KT의 자회사로 신뢰도가 높은 기업으로 서비스 이용에 대한 염려를 덜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KT의 통신망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통신사와 동일한 품질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족 결합이나 약정할인으로 인해 타사 요금제를 필수적으로 사용하더라도 eSIM 요금제 가입이 가능한 만큼 현재 사용 중인 요금제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듀얼 번호 사용을 위해 두 개의 핸드폰을 사용하는 불편함보다 편리함이라던가 합리적인 요금은 장점이기도 합니다.
알뜰폰 kt M 모바일 eSIM 서비스는 가입 시 최초 1회 발급 비용이 무료이고, 셀프 개통이 가능한데요,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와 eSIM요금제를 모두 kt M 모바일로 선택한다면 데이터 함께 쓰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등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kt M 모바일 eSIM 서비스 사용 시 선택 가능한 요금제도 다양합니다. 메인 회선과 서브 회선을 함께 사용할 경우 모두 다 맘껏 7 GB++ 요금제를 기준으로 메인 회선 데이터 7GB + 최대 1 Mbps 무제한 ,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과 서브 회선 eSIM 요금제인 e통화 240분을 선택 시 월 21,900원의 비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데이터 사용이 많아 한 단계 높은 요금제를 선택하더라도 3만 원대 비용으로 듀얼 회선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입니다.
메인 회선과 서브 회선 모두 kt M 모바일을 선택하여 사용할 경우 데이터 쉐어링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한데요, 메인 회선의 데이터를 여러 기기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브 회선 요금제 선택 시 데이터에 대한 부담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메인 회선을 타사 요금제 그대로 이용하고, 서브 회선만 eSIM 요금제를 선택하더라도 커피 한잔보다 저렴한 3천 원대의 비용으로 2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 데이터까지 고려한다고 해도 월 1만 원대 비용으로 서브 회선을 이용할 수 있어 부담되지 않는 비용으로 듀얼 회선 이용이 가능합니다.
10월 31일까지 kt M모바일을 통해 USIM과 eSIM을 모두 개통하면 최대 30만 원의 상품권 혜택이 주어집니다. 최초 1회 eSIM비가 무료이고 추첨을 통해 이마트 상품권과 IT기기 4종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USIM과 eSIM을 각각 개통한다면 최대 3만 원의 기본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이마트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듀얼 회선 활용을 고민 중이시라면 지금 kt M 모바일 eSIM를 선택하고 풍성한 혜택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