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당시 마동석이 등장해 밟아버려 한마디로 모든 것을 평정한 이카루스 이터널이 정식 론칭되었습니다. 론칭과 동시에 MMORPG순위 상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을 정도인데요, 어떤 재미를 가지고 있는지 플레이를 즐겨보았습니다.
이카루스 이터널의 경우 캐릭터 선택부터 색다른 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디언, 어쌔씬, 위자드 그리고 레인저 4가지 클래스와 그에 따른 불, 물, 전기 속성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3D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생동감 넘치는 화면들은 350도 시야를 활용해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UI의 경우에도 꼭 필요한 부분들이 아니면 메뉴 접기를 통해 깔끔하면서도 직관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만족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초반 빠른 레벨업은 퀘스트 루트를 따라 움직이는게 가장 좋은데요, 빠른 레벨업과 함께 튜토리얼에 이은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퀘스트도 연계되어 있어 무한 사냥보다 퀘스트 진행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초반 경험치와 장비등을 갖추기에는 퀘스트만한게 없으니 말이죠.
이카루스 이터널이 플레이는 필드를 오가며 진행되는 사냥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탈것이나 포탈을 이용해 월드 곳곳을 누비면서 다양한 몬스터를 마주하고 사냥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필드에서 무한 사냥을 통해 경험치 획득도 가능하고 말이죠.
몬스터와 사냥을 위한 플레이가 필드에 집중되어 있다면 유적 던전은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기물을 이용한 퍼즐을 해결하고,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필드 사냥과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진행되고 숨겨진 유적 보물을 발견함으로써 큰 보상을 챙길 수 있기도 합니다.
이카루스 이터널의 경우 장비를 맞춤으로써 전투력을 올려줄 수도 있지만, 수호자 변신이나 펫, 탈것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의 성장도 가능합니다. 각기 다른 등급과 올려주는 기능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종류를 수집하는 것이 유리한데요, 그에 다른 컬렉션을 구성해 추가 능력치를 획득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지금 이카루스 이너털에서는 3월 31일까지 전설 유닛 선택권을 모든 유저에게 증정하고 있어 수호자, 펫, 펠로우 중 전설 유닛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습니다. 접속만 하면 우편으로 도착해 원하는 유닛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영웅도 아니고 전설급인만큼 이런 혜택은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필드와 유적 그리고 유저간 전투등 다양한 콘텐츠외에도 아이템 컬렉션을 완성해 능력치를 올리는 부분이라던가, 5군단, 시공의 틈, 시련의 성벽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즐길거리가 풍성한데요, 덕분에 지루할틈 없는 플레이를 즐기는 중입니다.
이카루스 이터널 모델로 나선 마동석 영상 이야기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데요, 이카루스 이터널 = 밟아버려 공식을 완성한 영상은 머릿속에서 계속 멤돌정도로 중독성이 상당합니다. 중독성 넘치는 노래와 함께 보여지는 장면들도 눈에 어른 거릴 정도인데요, 마동석과 정말 찰떡 같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카루스 이터널 론칭기념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3월 31일까지 모든 유저에게 지급되는 전설 유닛 선택권을 포함해 봄맞이 핫타임으로 오픈 필드에서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을 100% 올려주는 이벤트. 그리고 세계수의 씨앗으로 필요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봄봄봄 봄이 왔어요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열리고 있는 만큼 서둘러 접속해 이카루스 이터널의 재미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공식카페 : https://cafe.naver.com/icaruseternal
공식 커뮤니티(플로어): https://ie-kr.floor.line.games
본 포스팅은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