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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을 보다가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의 소식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스티브잡스가 6주 밖에 못산다는 기사였는데요...
사진 1장이 같이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 암센터에서 아내와 함께 치료 받기전에 식사하러 가는 모습인데... 초췌하게 마른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신체 근육이 급격하게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미국 내에서는 화학요법으로 항암주사 치료를 받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미 스티브잡스는 2004년 췌장암 수술을 받았고, 2009년에는 신경내분비계의 암치료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미국의 모 전문인이 사진으로 봤을 때는 잡스의 생명이 6주 밖에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네요.
애플의 시작과 도약을 함께 했던 스티브잡스가 빨리 완쾌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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