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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전용준 용오름 계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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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전용준 용오름 계곡 후기


지난 4월 30일 대작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여겨 볼 콘텐츠는 신규 16인 레이드 여명의 파천성도와 4vs4 점령전장인 용오름계곡이 추가된 점입니다. 특히 용오름계곡의 경우 플레이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능력치를 큰폭으로 보정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입니다.



https://youtu.be/vbMoyL4kOMM

<영상삽입>


용오름계곡의 경우 전용준 캐스터의 샤우팅한 목소리로 소개한 영상을 보면 대략적인 감을 잡으실 꺼라 생각됩니다. 점령전장인 만큼 흥미진진한 전투를 기대하면서 서둘러 플레이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용오름계곡은 매주 금, 토, 일 19시~21시에만 오픈되어 진행됩니다. 시즌제로 진행되어 랭킹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는데요, 초반 5판의 배치고사를 진행한 후 플레이 승패에 따른 등급이 정해지게 되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때보다 가장 두근 거리는 순간은 모든 유저가 입장하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빨리 입장했다고 해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아니라 8명의 유저가 모두 입장 준비가 완료된 상황에서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용오름계곡을 진행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10분! 화로를 점령해 점수를 획득하거나 적을 처치해 점수를 얻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1000천점을 먼저 획득하거나 10분동안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를 거두는 방식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유리한지는 상황에 따라 다른만큼 남다른 센스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더군요.





세 개의 화로는 유저들간 점령을 위해 계속 뛰어나니거나 적들의 공격을 방어하면서 지켜내야 합니다. 아무래도 화로점령이 많을 수록 점수가 빠르게 올라가는데요, 서로 뺏고 뺏기는 치열한 전투가 진행됩니다. 더욱이 점령중인 상대 팀 화로를 뺏어야 하는 일도 중요하고, 상대를 만났을 때 상황에 따른 치고 빠지는 전법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화로가 두개 이상일 때 점수가 올라가는 속도가 더욱 빠르게 느껴질 정도인만큼 화로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도 더욱 치열합니다. 자동전투가 진행되지만 필요한 스킬은 일일이 선택해주어야 하고 적을 만나면 그 장소가 어디든 상대를 쓰러트리기 위한 피터지는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북쪽, 중앙, 남쪽 세군데 위치한 화로를 점령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부분은 화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이동가능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움직일 수 있었는데요, 이동 중 적을 만나기만 하면 장소 불문 이동 중이라도 그 자리가 바로 전쟁터가 되는 상황을 연출합니다.





유저간 능력치를 큰폭으로 조절해주어서 그런지 상대나 팀원들 능력치를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큰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흥미진진한 전투를 벌일 수 있었습니다. 상대가 누구이든 어떤 클래스이든 능력의 격차를 느껴 아쉬운 전투를 벌이는게 아니라 동등한 위치에서 막상막하의 전투를 벌인다고 할까요?





특히 중간중간 지하광장에 등장하는 보스등장은 전투에 유용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어 등장을 알리는 메세지와 함께 상대팀과 치열한 전투가 진행됩니다. 아무래도 별도의 물약이나 버프가 없기 때문에 보스가 주는 전투버프가 여러모로 히든카드가 될 수 있어 놓치면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구요.




대작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용오름계곡 타임은 레벨에 따른 구애가 없어 더욱 흥미진진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레벨 차이가 있거나 능력차이 때문에 전장에서 마주하게 되면 재미없어 몇번 하고 그만 두는 경우가 상당한데 용오름계곡은 주어진 시간을 모두 즐기고 있을 정도입니다.




신규전장의 등장외에도 유저를 위한 다양한 편의사항까지 개편된 이번 업데이트. 괜히 대작MMORPG라고 불리는게 아닐까 합니다. 현재 비무친선전이나 용오름계곡 적귀 야행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서둘러 접속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즐거움을 함께 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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