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가전이라고 해서 여름이나 겨울 등 계절을 구분해 사용하던 가전제품들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가장 심하다는 봄,가을 많은 분들이 찾던 공기청정기만 보아도 사계절 내내 찾는 분들도 많고, 사시사철 사용하는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공기청정기 뿐만 아니라 정수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돗물이 있는데 굳이 정수기가 필요하냐고 되묻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가정이나 사무실 어디든 정수기가 없는 곳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 입니다. 사계절 내내 시원하거나 뜨거운 물을 바로 받을 수 있고, 수돗물을 한번 더 걸러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는 점은 무엇보다 정수기가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사계절 모두 사용하는 제품들을 살펴보면 비단 정수기라던가 공기청정기 뿐만 아니라 빨래 건조기, 보일러 등 가짓수만 해도 상당한 정도로 계절가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 입니다. 온수매트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한겨울 추위를 달래주기 위해 사용했던 예전과 달리 계절에 영향 받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저 역시 얼마전만해도 온수매트를 사계절 사용할꺼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사용 하고 있는 경동나비엔 초슬림매트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중입니다. 일반적인 제품이었다면 여러 불편함 점이 있었을테지만 초슬림매트를 사용하고 나서는 불편한 점이 없어 침대위에 일년내내 깔려 있는 중입니다.
경동나비엔 초슬림매트는 이불 한장을 깔아 놓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1mm의 슬림함이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은 온수매트 특유의 두께감이 있어 사용하다 보면 배김이 생겨 불편한 점이 있었던것과 비교하면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초슬림매트 이름 답게 매트리스 위애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설치하고 얇은 패드를 하나 깔아주면 더할나위 없을 정도 입니다. 별도로 정리가 필요하지 않아서 좋고, 쌀쌀함이 느껴지거나 한기가 느껴질 때면 언제든 원하는 온도에 맞춰 사용 가능해서 더욱 만족스럽다고 할까요?
특히 수면의 질에 있어서도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사용 전과 후가 상당히 다르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용 전에는 이불속 온도가 주위 환경이나 기온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잠이 들어도 쌀쌀하게 느껴져 잠을 뒤척이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그런 날이면 장시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아 더욱 피곤한 경우가 많을 정도였습니다.
온수매트를 사용하면서 잠들기 전 33도 정도에 맞춰 두고 잠이 들면 쌀쌀함도 느껴지지 않고 아침까지 춥거나 덥다는 느낌 없이 잠들 수 있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덕분에 아침까지 별다른 추위나 더위를 느끼지 않고 말그대로 꿀잠을 잘 수 있었을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침대 뿐만 아니라 거실에도 쇼파를 치우고 온수매트를 깔아둘까 고민 중입니다. 아무래도 몸에 닿았을 때 차갑게 느껴지는 촉감보다 온기가 있는 느낌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쇼파를 치우고 온수매트를 깔게 되면 거실 공간 자체도 넓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점도 놓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한겨울 추위를 위해 사용했던 가전제품이 아니라 이젠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제품으로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온수매트. 가족들의 질 높은 수면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온수매트를 활용해 잠자는 공간의 온도부터 신경써주시는건 어떨까요? 쾌적수면을 위한 시작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와 함께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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