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승패 이사만루 KBO에서 미리 즐겨보자
드디어 준플레이오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전일 저녁 6시 30분부터 벌어진 LG와 넥센의 경기를 시작으로 화려한 서막을 올렸는데요, 과연 이번 시즌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하며 시청하게 만드는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팀이 승리한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아쉽게도 시즌에 올라오지 못한 팀을 응원하는 팬이라도 야구를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건 틀림없으니 말이죠.
전일 LG와 넥센의 경기는 초반 화력이 집중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13일부터 진행되는 5경기에서 우승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만큼 첫 경기 승리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했던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준플레이오프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21번 즉 80% 이상의 확률로 플레이 오프에 진출했다는 점은 두 팀 모두에게 승리가 필요한 경기었을지도 모르는 부분입니다.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1회초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습니다. LG의 선 공격이 진행되는 가운데 김용의가 3루에 있는 상태에서 위기를 한번 맞이했습니다. 병살로 끝낼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첫 경기 첫회차인 만큼 선수들의 체력로 기분도 최고조인 상태였으니 말이죠.
넥슨 선발로 나선 맥그레거의 컨디션이 LG 선발 소사에 비해 좋지 않았던게 아닐까 합니다. 1회초부터 점수를 내주는 상황이 발행했으니 말이죠. 첫회 무너진 출발은 이후에도 계속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분명 최선을 다한 모습이었는데 생각만큼 경기가 흘러 가질 않았으니 말이죠.
준플레이 오프 첫 LG와 넥센의 경기는 김용의가 3루에 나가 있는 상태에서 히메네스가 타석에 1루 땅볼을 시전한 가운데 본인은 아웃되었지만 김용의 선수가 홈으로 들어와 1점을 획득했습니다. 히메네스의 아웃카운트로 인해 2아웃이 되었지만 득점은 분명 LG 선수들의 기분을 더욱 끌어올리는 촉매제가 되었음에는 분명한 듯 보였습니다.
결국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넥센이 안타 숫자가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득점을 내지 못한채 LG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전반적인 이유는 선수들 각각에 따른 이유가 있겠지만 넥센 선발투수 맥그레거에겐 더하나위 없는 아쉬운 경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4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마지막에 웃는 팀은 누가 될지 모르니 때문에 과연 어느팀이 마지막에 웃을지는 기다려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1차전 경기 진행 이후 못내 아쉬움이 남는 분들이라면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마련입니다. 프로야구게임 이사만루 KBO에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포스트 시즌 기념 10억 골드 페스티벌이 진행되면서 실 경기만큼 더욱 실감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팀을 구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면 10억 골드 받고 시원하나 구단하나 맞추는 건 일도 아닐 것 같습니다.
이번 10억골드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사만루2 KBO는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기도 한데요,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홈런모드 업데이트까지. 이번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는 경기를 보는 재미도 있지만 이사만루2 KBO를 퉁해 대리만족을 느끼는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10억 골드 이벤트 : http://nes.netmarble.com/event/full2016/286#15076032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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