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화장품 메이크업 주인공 MAC 좋은 일에도 으뜸

언프리티랩스타 화장품 메이크업 주인공 MAC 좋은 일에도 으뜸

래퍼는 남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자들도 있다는 걸 충분히 보여준 언프리티랩스타가 얼마전 훈훈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파이널 무대에서 느껴지전 파워풀한 그녀들의 무대에 대한 여운이 가시기 전 조금 특별한 캠페인을 통해 그녀들의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로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MAC과 Mnet이 함께 공동캠페인을 진행한 #WORLD_AIDS_DAY 때문입니다.

MAC과 Mnet이 함께 진행한 캠페인은 지난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 활약상이 대단했던 캐스퍼와 헤이즈. 그리고 트루디까지 세 명의 래퍼가 참여했습니다.세 사람이 뿜어내는 분위기는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는데요, 레드 컬러의 강렬한 립과 메이크업이 시선을 사로잡아 한층 돋보였습니다.

#WORLD_AIDS_DAY 캠페인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과 엠넷(Mnet)이 에이즈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된 공동캠페인입니다. 매년 마일리사이러스나 리한나등 정상급 뮤지션들과 함께‘비바글램(VIVA GLAM)' 캠페인을 통해 MAC 비바글램 립스틱 수익금 전액을 에이즈 예방과 퇴치사업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 선에서 진행된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엠넷과 MAC이 음악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더욱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언프리랩스타일 시즌2의 주인공들인 캐스퍼, 헤이즈 그리고 트루디의 착한 rap으로 ‘저스트 원 립스틱(Just One Lipstick)’이라는 음원으로 직접 곡을 만드는데 참여했다고 합니다.

‘저스트 원 립스틱(Just One Lipstick)’은 하나의 립스틱이 전하는 희망을 주제로 만들어졌는데요, 에이즈에 대한 편견은 줄이고 인식 변화에 동참을 촉구하는 메세지를 담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가사를 보면 립스틱 하나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좀 더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Just One Lipstick랩 가사 

We can change the world

On December one 12월 1일 WORLD_AIDS_DAY

이젠 우리가 바꿔 with VIVA, Shout out the VIVA

1 lipstick 1life 너와 내가 모이니 이게 바로 good life

Unpretty rapstar의 pretty한 생각,편견의 변화가 씨앗이 되어 자란 희망

Red ribbon with red lipstick, 기적의 연결 고리 listen

이 작은 립스틱 하나에 힘을 보여줘, WORLD_AIDS_DAY December one

M/V를 보고 있으면 랩 실력에 버금가는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이 눈에 띄는데요, 시선을 사로 잡는 메이크업과 화장품은 모두 MAC 브랜드 제품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강렬한 인상을 주는 화장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요, M/V 속에 등장하는 그녀들의 메이크업은 거부감이 들기 보다 시선을 사로 잡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었습니다.

캐스퍼, 헤이즈 그리고 트루디 세 명의 래퍼 모두 자신의 개성을 살린 메이크업이었지만 내심 캐스퍼의 오묘한 매력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트루디가 사용한 립스틱이‘비바글램(VIVA GLAM)'캠페인에 해당되는 #비바글램 마일리 사이러스 II 를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언프리랩스타 주인공인 그녀들이 전하는 랩과 개성을 한껏 살린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 몰입하는 것도 좋지만, M/Vd에 등장하는 HIV/AIDS의국제적인 상징인 레드리본을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입니다. 과연 몇개의 레드 리본이 M/V 속에 담겨 있을까요!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기 위한 립스틱 하나로 만들어 내는 기적.어렵지 않게 참여 가능한 캠페인인 만큼 그녀들이 전하는 M/V를 통해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확인. 좋은 일인 만큼 동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