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갤럭시S6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CC 사용해보다.
삼성 갤럭시S6 출시 이후 수많은 케이스 제조사들이 다양한 케이스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만 보면 당장 구매하고 싶은 케이스들이 많이 있는데요. 갤럭시S6를 사용하면서 어떤 케이스가 갤럭시S6와 잘 어울릴까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선택할 때 저는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그립감은 좋고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케이스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슈피겐에서 출시한 갤럭시S6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CC입니다.
슈피겐의 네오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슈피겐의 대표 스마트폰 케이스 라인업인데요.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CC 갤럭시S6 케이스의 경우 투명한 젤리 케이스에 견고한 하드 프레임의 만남으로 갤럭시S6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만원대, 색상은 일렉트릭블루, 새틴실버, 샴페인골드, 메탈슬레이트 4가지로 내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6와 딱 맞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키지박스가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제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했는데요.
저는 갤럭시S6 블랙 사파이어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 블랙 사파이어의 경우 짙은 네이비 색상이라 제 갤럭시S6와 딱 어울릴 것 같은 일렉트릭 블루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슈피겐 갤럭시S6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CC 제품의 구성품은 케이스와 제품보증서, 후면 필름 등으로 굉장히 심플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 S6 후면은 유리소재를 적용해 지문이나 얼룩이 잘 생기는데요. 슈피겐에서 제공하는 BACK PROTECTOR 필름을 부착하면 스크래치 및 얼룩으로부터 자유로워 진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살짝 반투명한 후면 필름의 모습입니다. 부착방법은 간단합니다. 후면 필름의 커버를 벗겨 모서리부터 조금씩 붙이면 되는데요. 부착방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부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면의 강화글래스로 부터 반사되는 유광이 줄어들어 아쉽지만 지문이나 얼룩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기존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은 심플함과 모던함을 함께 살려주는 케이스였다면 갤럭시S6 네오하이브리드CC는 투명함을 더해 갤럭시S6의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하며 보여주며, 기기와의 일체감을 최대한 살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S6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케이스는 기기를 스크래치에서 보호해주고, 하드 프레임과 결합을 통해 충격흡수에도 효과적입니다.
슬림하고 단단한 그리고 가벼운 메탈 느낌이 나는 폴리카보네이트의 모습입니다. 일체감이 뛰어나고, 색상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건 분명 장점일 것 같습니다.
갤럭시 S6 네오하이브리드CC 케이스의 실리콘의 모습입니다. 전원/홀드 버튼과 볼륨 조절 버튼까지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먼지 유입을 막아줍니다.
갤럭시 S6 네오하이브리드CC 케이스를 갤럭시 S6와 한번 결합해 보겠습니다.
결합 방법은 간단합니다. 내부의 소프트케이스를 먼저 결합하고 하드케이스를 나중에 결합하는 방법도 있지만, 소프트 케이스와 하드케이스를 함께 결합한 상태에서도 손쉽게 장/탈착이 가능합니다.
결합한 모습 어떤가요? 갤럭시 S6와 정확하게 피트되어 일체감이 뛰어나고 손에 감기는 그립감도 좋습니다.
모서리 부의 경우 깊이가 측면과 윗부분에 비해 더 깊게 설계 해 모서리 보호 기능이 타 케이스보다 더 뛰어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S6 네오하이브리드CC 케이스는 하단 3.5파이 이어폰 단자나 마이크, 충전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부분과 스피커에도 홀이 있어 갤럭시 S6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튼부도 디테일하게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볼륨버튼과 전원/홀드 버튼의 경우 갤럭시 S6의 느낌 그대로 살려 디자인적인 요소나 디자인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먼지 유입이 되지 않도록 버튼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는 것이 마음에 드는데요. 버튼부는 밀폐형으로 설계되어 먼지나 이물질로 부터 갤럭시S6가 오염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전면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갤럭시 S6를 뒤집어도 액정이 바닥면에 바로 닿지 않고 살포시 공간이 떠 있어 액정에 직접 스크래치나 충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갤럭시 S6의 경우 카메라 성능은 좋아지고, 두께는 얇아졌는데요. 그렇다 보니 일명 카툭튀라고 불리는 후면 카메라 부분이 튀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슈피겐 갤럭시 S6 네오하이브리드CC 케이스를 사용하면 카툭튀 없이 평평한 갤럭시S6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슈피겐 갤럭시 S6 네오하이브리드CC 케이스를 몇일 째 사용 중인데요. 그립감이 달라져 처음엔 다소 적응이 안될 수도 있지만 사용하다 보니 손이 금방 적응하더군요.
슈피겐 갤럭시 S6 네오하이브리드CC 케이스는 갤럭시S6의 형태와 완벽하게 피트되어 있고, 일체감이 뛰어나 외부의 스크레치나 충격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한 케이스로 안전하게 갤럭시S6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슈피겐으로부터 케이스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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