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추신수 강정화 활약이 기대되는 메이저리그

류현진 추신수 강정화 활약이 기대되는 메이저리그 

다가오는 4월이 기대되는 이유는 우리나라 프로야구 경기를 비롯해 메이저리그의 경기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3월부터 시작된 시범경기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경기방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헌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도 되기 전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텍사스 추신수 선수의 부상 소식은 안타까움을 절로 들게 하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경우 만성적인 어깨 통증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최근 통증이 재발하면서 선발진 앞쪽에서 이끌어 주는 투수에 대한 논의가 LA다저스 내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류현진 선수가 가지고 있는 통증이 가볍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구단에서도 신중한 논의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추신수 선수의 경우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 시범경기에서 고전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무안타로 침묵한 타선에 안타까운 시선이 전해질 정도였습니다. 왼팔 삼두근 피로 증세를 겪은 뒤라 아직은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에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오는 4월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되면 폭발적인 타선으로 변모하길 기대합니다.

피츠버그로 이적한 강정호에 대한 기대도 상당합니다. 시범경기라고 하지만, 강정호 역시 타격부진이 심각한 정도로 많은 우려를 갖고 있는데요, 막판 시범경기에 접어든 상황에 주전 위주의 라인업을 구성해 워밍업업을 진행하는 점을 감안하면 강정호 선수가 선발라인에서 밀리고 있는 점은 곧 시작되는 정식경기에서 그의 자리가 그리 탄탄하지만은 않다는 결론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부분들이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강정호는 긍정적인 부분들은 그가 가지고 있는 장타율에서 기대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격의 부진이 아쉽지만, 수비쪽에서는 상당히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하고 있기도 한데요, 타석에서도 시원한 한방이 상당히 기대되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응원하고 있는 선수들이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힘들 때. 역시. 팬으로서 가까운 곳에서 응원을 하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의 경우 마음을 먹는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닌 아쉬움이 있는데요, 야구9단 이벤트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갈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일이 아닐까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직접! LA다저스 투어를 위해 냉큼 신청한 이벤트!! 당첨이 된다면.. 만사를 제쳐두고 가고 싶습니다 !

늘 밝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화답하는 류현진 선수. 추신수 선수와 강정호 선수의 경우 컨디션 조절과 건강관리에 신경써 좋은 경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류현진 선수의 부상이 완쾌되어 호투하는 모습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가 시작되는 4월. 류현진, 추신수, 강정호 세 선수가 투수로, 타자로 자신의 위치에서 좋은 성적을 내길 기대하는 마음은 누구나 다 같지 않을까 합니다. 가능하다면 앞으로 출전하는 경기마다 성공적인 출전이 진행되었다는 소식만 들리기를 기대합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실력을 200% 이상 발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