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MWC 2015에서 어떤 기술 선보이나?

2015. 2. 25. 11:00

 

 

(사진 : MWC 2014 SK텔레콤 부스)


SK텔레콤 MWC 2015에서 어떤 기술 선보이나?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국제소비자가전전시회(CES),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AV/멀티미디어 전시회(IFA)와 함께 세계 3대 가전/IT 전시회로 꼽히는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MWC)가 올해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립니다.


2015년 올해도 어김없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앙 그랑비아 전시장에서 열리는 MWC 2015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데요. The Edge of Innovation을 주제로, 세계 유수 1900여개의 ICT 기업들이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MWC 2015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세계에 우뚝선 국내 전자업체를 비롯해 수 많은 스타트업 / 벤처 기업들 그리고 SK텔레콤 등 통신사도 전시에 참가하는데요. 특히 SK텔레콤은 2010년부터 6년 연속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사진 : MWC 2014 피앙 그랑비아 광장) 


저는 2014년 작년 MWC 2014를 다녀왔었습니다.


작년 MWC 2014에서는 삼성전자의 언팩행사를 비롯해 SK텔레콤을 비롯한 국내외 1800여개에 달하는 업체들이 전시부스를 차리며 신기술 또는 신제품을 선보였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과 신기술들을 모두 체험할 수 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사진 : MWC 2014 SK텔레콤 부스)


국내 대표 통신사인 SK텔레콤은 6년 연속 MWC에 참여하고 국내의 통신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고 있는데요.


2013년 스마트폰 기반 15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여주는 LTE-A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었고, 2014년에는 기존 LTE보다 3배~4배 빠른 광대역 LTE-A와 3개의 광대역(20MHz) 주파수를 묶어 최대 6배 빠른 LTE! 3band LTE-A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6배 빠른 3band LTE-A는 1.8GHz(20MHz폭)와 800MHz(20MHz폭), 2.1GHz(20MHz폭) 주파수 3개 대역을 묶어 기존 LTE 대비 6배 빠른 최대 450Mbps 속도를 보여줬었는데요.


450Mbps의 3band LTE-A가 상용화 된다면 이론상 800MB의 영화 한편을 다운받는데 15초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 MWC 2014 SK텔레콤 부스)


SK텔레콤은 MWC 2015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5G 핵심기술을 통해 5G 핵심기술을 통해 밀리미터 파(Millimeter Wave) 대역에서 7.55Gbps의 세계 최고 속도를 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MWC 2015에서 IT강국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지난 10월에 열린 월드 IT 쇼에서 밀리미터 웨이브 기술을 통해 3.77Gbps의 속도를 선보인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2배 빠른 7.55Gbps 속도를 시연해 글로벌 통신시장에 대한민국 IT업계의 앞선 기술력을 또 한번 입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 MWC 2014 SK텔레콤 부스)


7.55Gbps의 속도는 2011년 7월 LTE 서비스의 75Mbps와 비교했을 때 무려 100배나 빨라진 속도로 기술발전이 놀랍네요.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LTE-A 네트워크에서 사용 가능한 안테나의 한계인 8개를 넘어 수 십에서 수 백 개의 안테나를 동시에 사용해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가능케 하는 전차원 다중입출력(Full Dimensional MIMO) 안테나 장비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 : MWC 2014 SK텔레콤 부스)


MWC는 해외시장을 공략하고자하는 기업에게 글로벌 진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회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진출에 현실적인 제약이 많은 국내 중소기업 입장에서 전 세계 ICT관계자들이 모이는 MWC에 참가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SK텔레콤은 국내 스타트업·벤처 기업 등 3곳과 공동 참가해 중소 파트너사들에게 전시 공간 대여 및 전시 부스 설치 관련 일체의 비용을 비롯해, 항공권, 숙박료, 행사 입장권 등 행사 참가 경비를 지원함은 물론 현장에서 해외 업체들과의 원활한 미팅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룸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 스마트 유아 교육용 로봇 아띠)


MWC 2015 SK텔레콤 부스에서는 7.55Gbps의 세계 최고 속도를 시연 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이 자랑하는 T전화 등 플렛폼과 함께 초소형 빔프로젝터 스마트빔, 스마트 공기 청정기 에어큐브, 경사나 거리 측정하는 스마트 마커, 휴대용 전자칠판 솔루션인 빅노트M과 빅노트 프로젝터, 유아 교육용 로봇 알버트와 아띠 등 다양한 라이프웨어 제품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 MWC 2014 SK텔레콤 부스)


MWC 2015에서는 SK텔레콤을 비롯해 많은 제조사와 통신사가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더욱 진화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는데요.


특히 SK텔레콤의 7.55Gbps의 5G 속도 시연과 더욱 업그레이드 된 플랫폼 그리고 다양한 라이프웨어를 통한 앞으로의 통신시장과 변화될 일상생활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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