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수 아이템!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파트론 크로이스.R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거나 가방에 넣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낮에도 영하의 날씨를 기록하는 요즘 저도 스마트폰을 점퍼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게 되는데요. 그렇다 보니 꼭 받아야 할 전화나 꼭 확인해야 문자를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추운 겨울 목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분실방지 진동 알림 기능, HD 사운드는 물론 블루투스 헤드셋 제어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파트론의 크로이스.R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넥밴드 이어폰 파트론의 크로이스.R은 미드나잇 블랙과 피스타치오 민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는데요.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할 경우 7만원대 후반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넥밴드 이어폰 파트론 크로이스.R PSB-100 주요스펙
대기시간 : 약 400시간
연속 음악재생 시간 : 약 12시간
연속 통화시간 : 약 12시간
충전시간 : 약 2시간
배터리 : 리튬 폴리머 3.7V(195mAh)
무선사용거리 : 10M 이내
지원 블루투스 프로파일 : HFP / HSP / A2DP / AVRCP
지원 디코더 : SBC, APT-X
블루투스 규격 : 4.0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의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스펙, 명칭과 기능 등을 상세하게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파트론 크로이스.R의 구성품은 충전 케이블과 케이블 클립, 사용설명서, 이어캡 그리고 PSB-100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파트론 크로이스.R은 생각보다 많은 기능들을 내장하고 있는데요. 제품을 제대로 활용하며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용설명서를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전은 약 2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합니다. 대기 시간은 최대 약 400시간, 연속 통화시간은 최대 12시간, 음악은 12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한 긴 배터리 타임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충전 할 때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 USB 5핀으로 가능합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케이블로 충전은 물론 기존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로도 쉽게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어팁은 대/중/소 사이즈로 한쌍씩 들어 있어 나에게 딱 맞는 이어팁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파트론 크로이스.R PSB-100의 가장 큰 특징은 목걸이 형 넥밴드 타입의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작은 크기에 가볍기까지 한 크로이스.R은 디자인은 독특하면서도 어느 옷을 입어도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마치 액세서리 처럼 목에 걸고 있다가 전화가 오거나 음악을 들을 때만 이어폰을 귀에 꽂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파트론 크로이스.R PSB-100 미드나잇 블랙은 펄베이스와 고광택 UV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4.0이 적용되어 기존 블루투스에 비해 전송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보안성과 전력소모량도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같은 블루투스 4.0으로 호환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하위 버전 기기와도 호환이 잘 됩니다.
조작부를 살펴보면 먼저 볼룸 +/- 버튼 그리고 통화 버튼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도 내장하고 있어 전화를 꺼내지 않고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파트론 크로이스.R만 있어도 통화가 가능합니다.
바깥쪽에는 충전할 수 있는 충전 단자와 전원 스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충전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같은 마이크로 USB 5핀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하는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최대 12시간의 음악재생과 연속통화가 가능합니다. 특히 400시간의 대기시간을 통해 한번 충전만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반대편에는 이전/다음 트랙 버튼과 재생/정지 버튼이 있어 음악을 들을 때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없이 쉽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넥밴드는 부드럽고 유연해 마구 구부려도 부러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제로 파트론 크로이스.R은 초탄성 형상기억 합금 넥밴드를 적용해 어떠한 외부 압력에도 원형으로 복원된다고 합니다.
이어폰 케이블은 일명 칼국수 케이블이라고 불리는 플랫 케이블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플랫 케이블의 장점이라고 하면 꼬임이 적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면 꼬임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파트론 크로이스.R 은 CD 수준의 고음질을 제공하는 APT-X 코덱을 적용해 블루투스 연결 시에도 고음질의 음원을 무선으로 제공합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페어링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파트론 크로이스.R은 전원만 켜면 쉽게 스마트폰과 페어링 할 수 있습니다.
파트론 크로이스.R과 스마트폰이 연결되었다면 스마트폰에서 나는 소리를 파트론 크로이스.R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음악 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동영상도 실감 나는 사운드와 함께 감상이 가능합니다.
거추장스러운 이어폰 케이블이 없어 편하게 감상이 가능했습니다.
커피숍이나 자동차, 레스토랑, 집, 사무실, 도서관 등 스마트폰을 깜빡 잊고 나온다면 자동으로 분실알림 진동이 오기 때문에 폰 분실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분실방지 진동은 약 10M 이상 멀어지면 울리게 됩니다.
갤럭시 노트4나 갤럭시S5 광대역 LTE-A 등의 경우 기어 시리즈와도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블루투스 이어폰 파트론 크로이스.R와 기어를 함께 사용하니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페어링을 해둔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넥밴드 타입 블루투스 이어폰 파트론 크로이스.R의 통화버튼을 통해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이동 중 음악을 듣고 있거나 아니면 파트론 크로이스.R를 목에 걸고 있기만 해도 전화가 오면 진동이 울리고 다기능 버튼을 통해 쉽게 전화를 받을 수 있는데요.
전화기를 귀에 댈 필요없이 목에 파트론 크로이스.R를 걸고 있기만 하면 통화가 가능해 굉장히 편했습니다.
블루투스로 통화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통화품질인데요. 제가 테스트해본 바로는 끊김없이 선명하게 상대방과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크로이스.R은 전용앱을 제공해 스마트폰으로 오는 SMS와 MMS는 물론 SNS까지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며 매너모드 전환 기능이 있어 도서관이나 영화관과 같은 곳에서는 진동이나 LED 불빛이 방해가 안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파트론 크로이스.R PSB-100을 약 2주 동안 사용해봤는데요.
무엇보다 가볍고 불편함 없이 목에 걸고 다닐 수 있고, 사용시에는 음질도 만족 스럽고 무엇보다 끊김이 없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 블루투스 제품처럼 단순히 무선의 장점만 살린 제품이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에 깃털처럼 얇고 가볍고, 편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에게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본 포스팅은 파트론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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