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이 좋은 업무용 노트북 HP 파빌리온 x2

 

 

휴대성이 좋은 업무용 노트북 HP 파빌리온 x2

 

회사업무로 외부 미팅이 많은 저에겐 미팅 전이나 미팅과 미팅 사이 빈 시간에 커피숍이나 지하철에서 문서 작성이나 편집 등 업무를 자주 보게 됩니다.

 

예전에는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휴대성이 좋다 들고 다니다가 한계를 많이 느껴 노트북을 주로 들고 다니게 되는데요.

 

하지만 기존 제가 사용하던 노트북은 짧은 배터리 타임과 휴대성이 떨어져 매번 노트북을 들고 다니기에는 많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추운날 두꺼운 점퍼와 함께라면 노트북은 저에겐 큰 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HP 파빌리온 x2는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작은 크기에 가벼운 무게 그리고 긴 배터리 타임으로 휴대성 하나는 만족스러운 노트북입니다.

 

 

 

 

HP 파빌리온 x2 주요스펙

모델명 : HP Pavilion x2 10-J012TU
프로세서 : 인텔® 아톰™ 프로세서 Z3745D (1.33GHz, 2M L2 캐시)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8.1 with Bing
칩셉 : 인텔® 베이 트레일-T SoC
그래픽 : 인텔® HD Graphics
디스플레이 : 25.7cm LED 눈부심 방지 (1280x800) (울트라 슬림 2.6mm) WXGA 멀티터치 터치스크린
메모리 : 2GB 1600MHz DDR3L SDRAM
내장메모리 : 64GB eMMC
네트워크/무선 : miracast 호환 / 802.11a/b/g/n(1x1) WLAN 및 블루투스® 4.0
오디오 : DTS studio sound
멀티미디어 : 풀 HD 웹캠 / SuperSpeed USB 3.0 / HDMI 포트 / micro SD
입력장치 : 93% 사이즈 아일랜드 키보드 커버/이미지 센서 Clickpad
전원 / 배터리 : 15W 마이크로 USB 전원 케이블 / 2 Cell 35Whr
크기 / 무게 : 슬레이트(가로 26.4cm x 세로 17.0cm x 두께 0.97cm), 키보드 커버(가로 26.4cm x 세로 17.0cm x 두께 0.73cm) / 태블릿(593g), 키보드(335g), 총 무게(928g)
제품보증 : 1년 제한적 무상 하드웨어 품질 보증 / 방문 서비스

 

 

 

 

HP 파빌리온 x2는 때로는 노트북, 때로는 태블릿 처럼 사용할 수 있는 분리형 구조로 업무 효율은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HP 파빌리온 x2 하단에는 키보드 슬레이트와 결합할 수 있는데요. 결합 후 소프트 커버를 통해 다양한 각도로 노트북을 거치해서 사용이 가능해 영화를 볼 때나, 프리젠테이션 등을 할 때 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HP 파빌리온 x2은 25.7cm의 1280x800 해상도의 IPS 터치 스크린으로 멀티터치와 키보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성능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애초에 라인업이 무거운 프로그램을 구동시키는 노트북이 아닌 휴대성에 강조가 되어 있다보니 배터리 효율이 좋은 아톰 프로세서 Z3745D를 적용했습니다.

 

 

 

 

593g(태블릿 기준)의 가벼운 무게와 최대 11.45시간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갖추고 있어 저 같은 성능보다는 언제 어디서나 오랫동안 작업이 가능한 노트북을 찾는 분이라면 HP 파빌리온 x2은 최적의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슬레이트와 분리해서 태블릿처럼 사용도 가능하고,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 테이블 뿐만 아니라 무릎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에 따라 높은 각도와 낮은 각도로 거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 출장을 비롯해 외부활동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커피숍이나 WIFI가 가능한 지역에서 노트북을 이용해 업무를 보곤하는데요.

 

업무 미팅을 마치고 잠깐 시간이 있어 커피숍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잠깐 했습니다.

 

 

 

HP 파빌리온 x2에 MS오피스를 설치하고 사용한다면 최적의 업무용 태블릿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기존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아이패드는 작업한 문서를 보기는 편하지만 편집이나 파일관리 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이 있는데요. HP 파빌리온 x2는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과 태블릿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문서를 보고 편집하고 문서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문서작성이 가능한데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물론 네이버 문서를 비롯해 구글 문서 등도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928g의 가벼운 무게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를 허문 휴대성과 아톰 CPU를 탑재해 최대 11.45시간의 강력한 배터리와 별도의 팬이 없는 디자인으로 시원한 온도와 조용함, IPS 터치 스크린으로 보다 높아진 활용도까지...

 

저처럼 항상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비즈니스맨에게 딱 맞는 노트북! HP 파빌리온 x2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