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물음캠페인을 통해 호모 크리엔스로 거듭나기
물음표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몇몇 있습니다. 질문, 호기심, 궁금증, 그리고 답. 아이들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하고 호기심 가득한 공간으로 물음표에 대한 사용이 무한하지만, 어른이 되어가면서 물음표가 가지고 있는 의미들에 대한 많은 것을 잊고 사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지난 SBS뉴스 시청 이 후 미래창조과학부와 SBS가 함께 하는 물음캠페인이 진행된다는 소식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지 물음캠페인에 대한 알아보았습니다.
물음캠페인 영상 초반에는 어린 아이들의 질문으로 이야기를 사직합니다. '사과는 왜 빨개?', '비행기는 무거운데 어떻게 날아가'.'해는 어디서 자' 라며 해맑은 미소로 질문을 던지는 아이들. 아이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궁금하기만 한데요, 어른이 되면 점차 주변을 돌아보고 궁금해 하는 부분들.호기심 어린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것이 오래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물음캠페인은 단지 모든 사물에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코이안 전병삼 편에서 그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데요, 영역과 영역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행복한 창조기업 코이안에서 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전통문화와 첨단로봇을 연결,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의 결합등 고정관념을 깨고 상상력과 무한한 영감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힘. 연관없어 보이는 것들을 서로 연결하고 현실화 한다면 무한한 상상력을 부여해 주고 그에 따른 창조가 어렵지 않다는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창조는 곧 물음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는 점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음에 대한 창조의 시작은 비단 기술적인 과학적인 요소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에도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신동 봉제거리를 캔버스로 활용해 예술적인 상상력을 펼쳐 놓은 000간을 통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창신동 봉제거리에 디자인 간판 무표제작을 통해 대안적인 생산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을 만든 공공공간.
똑같은 길이 아닌 자신만의 창조적인 삶을 시도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주는 그들은 변화는 느리지만 작은 흐름이 공감과 공존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단번에 되는 것은 없기에. 천천히 함께 하고 느끼면서 변화해 가는 공간. 또다른 메이드인 창신동의 탄생을 내심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미래창조부와 SBS가 함께 하는 물음캠페인은 미래를 바꾸는 가능성에 대한 출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물음에서 시작되는 창조. 호기심에 시작되는 어떤 것이든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 내는 것에 대한 시발점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잇다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창의적 물음을 가진 신인류를 <호모 크리엔스> 라고 명명하며 캠페인 참여를 통해 호모 크리엔스 계층의 확산을 꾀하며 대국민 창의성을 위한 시작인 물음캠페인. 어떤 질문이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조경제의 출발. 당신의 물음은 무엇인지 물음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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