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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 패트론 여성패션시계 촬영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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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 패트론 여성패션시계 촬영현장 스케치


주말 저녁 안방을 사로잡고 있는 인기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강서울 역할을 맡고 있는 남지현과 차달봉역을 맡고 있는 박형식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되는 듯 합니다. 극중 백설희에게 또박또박 이야기 하는 모습에서 시원한 그녀의 성격이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아 더욱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이 패트론 여성시계 모델로 발탁 촬영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다녀왔습니다 .




가족끼리 왜이라 강서울역을 맡고 있는 남지현은 패트론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앞으로 1년간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전속모델 발탁 후 첫 촬영이었는데요, 힘든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으며 진행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라운관에서도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보니 눈길을 뗄 수 없더군요.




이날 진행된 촬영컨셉은 총 5가지였습니다. 의상을 갈아 입고 다양한 디자인의 패트론 시계를 착용한 모습이었는데요, 컨셉이 바뀔 때마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그녀의 모습은 함께 촬영을 진행한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였습니다. 실로 어떻게 컨셉에 따른 표정이나 연기를 할 수 있는지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다섯가지 컨셉중에서 가장 여운이 남는 장면이 있다면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풍기는 초록색 모자와 빨간색 목도리를 두르며 진행된 컨셉입니다. 밝게 웃는 모습이 얼마나 예뻐보이던지 셔터를 계속 누르게 만들 정도로 표정부터 행동까지 어느것 하나 어색함 없는 따듯하면서 행복한 모습이었답니다.




브라운관에서 보았던 남지현의 모습은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었는데, 알고보니 95년생 20살의 꽃다운 나이더군요. 밝고 청순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카메라가 돌아가면 어느새 180도 변한 그녀의 모습은 정말 프로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런 여동생이 있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5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촬영은 대략 8시간 정도 진행된 듯 합니다. 촬영을 하는 사람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지치는 시간이지만, 촬영하는 본인이 가장 힘들었을텐데요, 촬영장 밖에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은 힘들다 소리가 절로 쏙 들어가게 만들었습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컨셉에 따른 천의 모습을 보여준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남지현이란 배우를 다시 느끼게 해줄 정도였습니다.




같은 듯 다른모습의 포즈로 매 순간 특별함을 담은 촬영사진들은 그녀의 매력과 패트론 여성패션시계의 매력이 한껏 더해져보였습니다. 실제 광고로 사용되는 컷은 이 중에서도 A컷 몇장 정도라는 사실에 아쉬움을 금치 못할 정도였습니다. 모든 사진에서 그녀와 패트론 시계의 매력이 더해 보인다는 생각에 말이죠.




힘든 촬영이 끝난 후 함께한 분들을 위해 인화된 촬영 컷에 싸인을 남겨주는 모습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지쳤을텐데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함께 촬영에 임한 스탭들을 챙겨주는 모습에서 더욱 빛이 나는 그녀. 이날 촬영된 사진들은 조만간 패트론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성장하기를 기대되는 배우 남지현. 발고 순수한 그녀의 모습을 접한다면 반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꺼란 생각이 드는군요. 더욱 멋진 여배우로 성장하길 바라며.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도 얼른 박형식과의 러브라인이 완성되어 해피엔딩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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