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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기타

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자! 니콘 렌즈 SEE+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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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자! 니콘 렌즈 SEE+UV


낮이 길고, 늦은 장마로 맑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장시간 햇볕아래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저 또한 평소 외부활동이 많아 뜨거운 땡볕 아래 오랫동안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오게 되며 사람에 따라 심할 경우 큰 피부질환까지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햇빛이 뜨거운 날에는 썬크림이나 모자, 양산 등을 통해 피부가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됩니다.

이러한 자외선은 피부 뿐만 아니라 눈에도 유해한데요. 이러한 자외선은 실외에서 365일 노출되고 있으며 40% 이상의 자외선은 직사광선이 아닌 반사된 빛에 의해 노출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안경을 착용하면 안전할꺼라 생각한다면 오산! 최대 50%의 자외선은 안경 렌즈의 후면과 사선으로 눈에 침투한다고 하네요.

우리에게 다소 친숙하게 다가 오는 니콘에서는 전면에서 들어오는 UV만 차단하던 기존 렌즈와는 다르게 후면에서 반사되는 UV를 약 96%까지 차단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우리 눈과 피부에 들어오는 치명적인 자외선(UV)을 차단하는 최초의 더블 UV 차단 안경렌즈 SEE+ UV를 출시했다고 해서 2주전 압구정에 위치한 니콘 I SEE SHOP 매장을 방문하고 안경을 새롭게 맞추었습니다.


 

3주전 안경을 맞추기 위해 니콘 I SEE SHOP 매장을 찾았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841에 위치한 아이리치 압구정점입니다. 서울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압구정역에서 내려서 4번 출구로 나와 약 5분 정도 걸으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안경전문매장입니다.


 

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넓은 매장에 많은 손님들과 함께 다양한 모양의 안경테는 물론 많은 브랜드 안경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준비한 안경테에 안경 렌즈만 새로 구매하기로 했었는데요. 제가 선택한 안경테는 사가와후지이의 나무 안경테입니다.


 

저는 안경을 선택 할 때 안경테도 꼼꼼하게 보고 선택하지만 테보다는 렌즈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소개드린 것과 같이 제가 찾은 아이리치 압구정점은 니콘 안경 렌즈를 취급하는 I SEE SHOP인데요. 그래서 니콘에서 출시하고 있는 안경렌즈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렌즈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치명적인 자외선(UV)을 차단하는 최초의 더블 UV 차단 안경렌즈 SEE+ UV를 선택했습니다.


 

구매 당시 아이리치 압구정점 매장 직원분을 통해 니콘안경렌즈 SEE+ UV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매하기로 결정 후 시력검사 및 검안을 진행했는데요. 일반적으로 안경점에서 시력검사를 할 때 눈을 가리고 현재 내 눈의 시력을 확인하고 렌즈를 통해 내눈에 맞는 렌즈 도수를 체크하게 되는데, 아이리치 압구정점에서는 다양한 단계로 검사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니콘 안경렌즈 SEE+ UV의 경우 별도로 주문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바로 안경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문 후 3~4일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는 말을 듣고 안경 주문만 하고 돌아왔었습니다.

안경은 직접 매장을 찾아 찾을 수도 있지만 택백로도 보내주셨는데요. 저는 약 7일 뒤 택배로 주문했던 니콘 안경렌즈 SEE+ UV가 적용된 안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니콘 안경렌즈 SEE+ UV가 적용된 안경을 지금 1주일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 눈에 맞게 도수를 적용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물이나 인물 등을 보는데 만족함은 물론 다양한 기능성까지 제공하는 니콘 안경렌즈 SEE+ UV!

자외선(UV)는 모든 방향에서 침투하게 되는데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했다면 전면으로 투과되는 자외선은 차단하더라도 렌즈 후면에 반사된 자외선은 막지 못하고 우리 눈에 침투하게 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렇게 반사된 자외선은 눈 주변 피부노화는 물론 심하면 백내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니콘 안경렌즈 SEE+ UV는 전면에서 들어오는 자외선 뿐만 아니라 반사되어 들어오는 자외선까치 차단하는 기능성 안경렌즈입니다.


 

전면에서 들어오는 UV만 차단하던 기존 렌즈와는 다르게 후면에서 반사되는 UV를 약 96%까지 차단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우리 눈과 피부에 들어오는 UV양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인 안경렌즈라는 사실!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저는 안경을 극세사 융으로 자주 닦곤 합니다. 왜냐면 먼지나 꽃가루 등으로 오염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상하게 이번에 구매한 안경은 안경에 이물질이 잘 묻지 않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니콘 안경렌즈 SEE+ UV의 경우 정전기 방지 코팅 레이어를 적용해 렌즈표면에 음전하가 머물지 못하도록 처리해 먼지나 꽃가루 등 오염이 최대한 발생되지 않도록 도와주와 준다고 하네요.



 

그외에도 향상된 표면 빛 제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라 렌즈의 주변부가 붉은 빛을 띄는 것을 감소 시키고 렌즈 전면에 균등한 투과율로 더욱 자연스럽고 투명한 시야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안경을 사용해 보신 분이라면 스크래치로 고생해 본 적이 있을겁니다.

저도 한참 외부활동을 많이 할 때는 안경을 바꾼 이유가 스크래치 때문이었는데요. 매번 꽃가루나 땀이나 얼굴의 유분으로 오염되어 입바람으로 호호~ 불며 안경렌즈를 닦은 적이 많은데 니콘안경렌즈 SEE+ UV는 AR코팅 두께를 향상시켜 기존 안경보다 더욱 강력한 스크래치 저항력을 자랑하며 불소가 포함된 물질로 구성된 코팅 레이어를 통해 더러운 물질이 쉽게 달라붙지 않고 쉽게 닦을 수 있습니다.


 

니콘 안경렌즈 SEE+ UV은 자외선 차단 능력이나 다양한 기능도 만족스러운 부분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안경을 쓰고 있을 때 피로도가 일반 안경에 비해 적게 느껴져서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니콘 안경렌즈 SEE+ UV를 소개드렸습니다.

안경렌즈 전면과 후면 모두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더블 UV 차단 안경렌즈 니콘 SEE+ UV!. 이제 니콘 안경렌즈 SEE+ UV로 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해 보세요.

햇볕이 뜨거운 요즘! 외부에서 활동을 많이 하거나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니콘 SEE+ UV로 안경 렌즈를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니콘렌즈로 부터 렌즈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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