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 주름 완벽 예방! 니콘안경렌즈 SEE+ UV로 안경 업그레이드
요즘 같이 더운 날씨! 햇볕 아래에서 장시간 있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다는 것 많이 아실 겁니다. 특히 강한 자외선(UV)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노화는 물론 치명적인 손상을 주게 되는데요. 최악의 경우 피부암까지 올 수 있다고 하죠. 그래서 장시간 외출을 할 때는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썬크림이나 모자, 양산 등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자외선(UV)이 피부보다 눈에 더 유해하다는 것은 알고 계시나요? 우리 눈은 365일 자외선에 노출되고 있으며 40% 이상의 자외선은 직사광선이 아닌 반사된 빛에 의해 노출된다고 합니다.
안경을 쓰면 안전하겠지 생각하지만 최대 50%의 자외선은 렌즈의 후면과 사선으로 눈에 침투된다는 사실!
이러한 자외선(UV)은 얼굴 피부 조작보다 10배는 더 얇은 눈 주변 피부 주름 및 노화를 유발시킬 뿐 아니라 장시간 노출이 되면 익상편, 백내장, 각막 퇴행상 변화와 같은 안구 질환을 초래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니콘에서는 전면에서 들어오는 UV만 차단하던 기존 렌즈와는 다르게 후면에서 반사되는 UV를 약 96%까지 차단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우리 눈과 피부에 들어오는 치명적인 자외선(UV)을 차단하는 최초의 더블 UV 차단 안경렌즈 SEE+ UV를 출시했습니다.
저는 최근 야외 활동량이 크게 늘었는데 햇볕 아래 오래 있다 보니 눈의 피로가 더 심해졌습니다. 안그래도 컴퓨터 사용량이 많은데 야외활동량까지 늘어나다 보니 안구질환이 걱정되어 니콘안경렌즈 SEE+ UV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니콘안경렌즈는 취급하는 안경매장이 정해져 있는데요. 제가 평소 자주 가는 압구정에 니콘 안경 렌즈 I SEE SHOP 매장이 있어 방문했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841에 위치한 아이리치 압구정점입니다.
서울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압구정역에서 내려서 4번 출구로 나와 약 5분 정도 걸으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안경전문매장입니다.
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넓은 매장에 많은 손님들과 함께 다양한 모양의 안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뿔테만 선호해서 다른 안경을 잘 보지 않는 저이지만 해외 명품 브랜드 안경테를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매장의 다양한 안경을 하나하나 써보며 나와 맞는 안경테를 찾아 보기도 했습니다.
매장을 둘러보는데 작년에 구매했던 브랜드 젠틀 몬스터 선글라스도 한쪽에 전시되어 있더군요. 올해에도 신상으로 구매하고 싶었지만 안경구매가 더 급하기 때문에 선글라스 지름신은 다음 기회에..
그외에도 정말 수천가지의 다양한 안경테들이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데 구매하고 싶은 안경테가 너무 많았습니다.
구매하고 싶은 안경테 몇개를 선택해 착용 해보기도 하며 나에게 딱 어울리는 안경테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 직원 분께서 다소 둥근형인 저는 긴 와이드한 사각형테나 아랫부분이 약간 각진 안경테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추천해주었습니다.
긴 와이드한 사각형테나 아랫부분이 약간 각진 안경테를 추천한 이유는 안경의 전체 너비가 작으면 상대적으로 얼굴이 더 둥글고 커 보이기 때문에 안경을 선택할 때 너비를 고려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안경테입니다! 저랑 딱 어울릴 것 같은 안경테!
저는 개인적으로 안경을 선택 할 때 안경 테도 중요하지만 안경 렌즈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앞에서 소개드린 것과 같이 제가 찾은 아이리치 압구정점은 니콘 안경 렌즈를 취급하는 I SEE SHOP 입니다. 그래서 니콘에서 출시하고 있는 안경렌즈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제가 선택한 렌즈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치명적인 자외선(UV)을 차단하는 최초의 더블 UV 차단 안경렌즈 SEE+ UV입니다.
아이리치 압구정점 매장 직원분을 통해 니콘안경렌즈 SEE+ UV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자외선(UV)는 모든 방향에서 침투하게 되는데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했다면 전면으로 투과되는 자외선은 차단하더라도 렌즈 후면에 반사된 자외선은 막지 못하고 우리 눈에 침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반사된 자외선은 눈 주변 피부노화는 물론 심하면 백내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니콘안경렌즈 SEE+ UV의 경우 전면에서 들어오는 UV만 차단하던 기존 렌즈와는 다르게 후면에서 반사되는 UV를 약 96%까지 차단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우리 눈과 피부에 들어오는 UV양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인 안경렌즈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전기 방지 코팅 레이어를 통해 렌즈표면에 음전하가 머물지 못하도록 처리해 먼지나 꽃가루 등으로 오염되지 않도록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행상된 표면 빛 제어 기술을 적용해 주변부가 붉은 빛을 띄는 것을 감소 시키고 렌즈 전면에 균등한 투과율로 더욱 자연스럽고 투명한 시야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안경을 사용해 보신 분이라면 스크래치로 고생해 본 적이 있을겁니다. 니콘안경렌즈 SEE+ UV는 AR코팅 두께를 향상시켜 기존 안경보다 더욱 강력한 스크래치 저항력을 자랑하며 불소가 포함된 물질로 구성된 코팅 레이어를 통해 더러운 물질이 쉽게 달라붙지 않고 쉽게 닦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안경렌즈 SEE+ UV는 니콘의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렌즈라고 할 수 있겠죠?
안경테와 렌즈를 모두 선택했다면 시력검사를 해야 겠죠. 가장 먼저 눈을 한번 살펴본 후 검안실로 향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경점에서 시력검사를 할 때 눈을 가리고 현재 내 눈의 시력을 확인하고 렌즈를 통해 내눈에 맞는 렌즈 도수를 체크하게 되는데요.
아이리치 압구정점에서는 다양한 단계로 검사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내 시력에 맞는 렌즈 도수 확인은 기본! 제가 평소 오른쪽이 왼쪽보다 덜보인다고 해서 양안균형도 맞춰 주었습니다. 그외에도 장거리와 근거리를 번갈아 볼 때 눈에 필요한 조절력을 도와주도록 다양한 검사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니콘안경렌즈 SEE+ UV를 맞추기 위해 마지막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에시뷰(Essiview) 장비로 3D 센서를 통한 디지털 초정밀 측정했습니다. 이렇게 정밀 검사를 통해 내 눈에 딱 맞게 허용오차범위를 최소하고 각 개인의 안면 프레임의 측정수치를 반영하여 편안한 개인 맞춤형 렌즈를 제작해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에시뷰(Essiview) 장비를 통해 평소 시습관을 분석하여서 모든 기능성 렌즈 및 다초점 렌즈를 내 눈의 초점에 맞게 설계를 해주었습니다.
니콘안경렌즈 SEE+ UV의 경우 별도로 주문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바로 안경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문 후 3~4일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합니다.
그만큼 나에게 맞게 꼼꼼하게 제작해준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안경이 제작되면 직접 안경점을 찾아 수령도 가능하고, 택배로도 보내준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안경렌즈 전면과 후면 모두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더블 UV 차단 안경렌즈 니콘 SEE+ UV 기대됩니다. 저 처럼 자외선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니콘 SEE+ UV를 추천하고 싶은데요. 자세한 사용기는 안경이 배송되는 다음주에 다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니콘렌즈로 부터 렌즈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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