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쇼를 통해 알아 본 LF소나타
우리나라에 출시 되어 있는 자동차 브랜드 중 장수하고 있는 몇 안되는 브랜드 쏘나타! 지난 YF소나타 이후 7세대라고 불리는 LF소나타가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차량 구입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갖고 싶은 차량으로 손꼽히는 LF소나타. 때 마침 채널A에서 방영 중인 카톡쇼에 LF소나타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쏘나타를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쏘나타의 히스토리 입니다. 실로 카톡쇼 MC로 있는 공서영 아나운서가 중.고등시절부터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1세대 소나타부터 7세대로 불리는 LF소나타까지 30년이란 시간 동안 새로운 브랜드가 출시되는 가운데 오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쏘나타는 실로 1985년 1세대 소나타로 출시하여 1933년 쏘나타II를 출시하여 국민 중형차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차종입니다. 1998년 독자 개발한 엔진과 변속기를 장착한 EF쏘나타 출시 이후 해외에서 인기 몰이를 한 NF쏘나타와 YF쏘나타까지 쏘나타의 인기는 실로 국민 자동차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세대를 거듭하며 발전하고, 인기 몰이를 한 차량이기도 하지요.
카톡쇼에서는 4세대부터 7세대 쏘나타까지 비교를 하여 볼 수 있었는데요, 신형 LF소나타 이전의 쏘나타들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과 많은 분들이 찾았던 이유들까지 확인하는 시간이 가졌습니다. 실로 어릴 적에 보았던 쏘나타에 대한 기억들이 떠오를 정도였는데요, 방송을 통해 변화되어 온 쏘나타들의 특징을 확인해 보니 쏘나타에 대한 기억과 매칭되어 절로 맞장구를 치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쏘나타에 대한 이야기들은 공감을 만들어 냈지만, 역시나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역시 7세대 LF소나타에 대해 소개를 할 때가 눈이 반짝여지더군요. MC주영훈이 제네시스라고 부를 정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LF소나타는 기존 쏘나타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실로 LF소나타는 배기량이 1,999cc, 168마력의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비가 12.1Km를 가지고 있고, 전모델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가 높고, 부품 간의 맞물림이 좋은 장점들이 LF소나타의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기존 쏘나타와 LF소나타 비교하였을 때 가장 큰 외관적 기능의 차이는 는 앞 차와의 거리를 감지하여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는 차량 카메라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두 가지 기능이 연동 가능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도 놓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여기에 가장 가장 문제점으로 알려져 있던 차량의 강판에 대한 변동도 LF소나타의 다시 보게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사용되던 일반 강판에서 LF소나타에는 초고장력 강판이 51%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차이는 공서영 아나운서와 주영훈 MC의 직접 실험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서영 아나운서의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프로필을 확인해보면 47kg으로 나오는데요, 약 50kg으로 잡고 일반 강판과 초고장력 강판을 비교하였을 때 휘어짐 현상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2장의 일반 강판에 올라간 경우 쉽게 휘어지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던 반면, 초고장력 강판의 경우 1장에 올라섰을 때에도 휘어짐 현상이 거의 없었으며, 2장의 초고장력 강판에 올라섰을 경우엔 더욱 휘어짐이 덜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공서영 아나운서 외에 주영훈 MC와 더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 촬영 스탭까지 올라간 모습은 그 차이를 더욱 확연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줄 정도였답니다.
초고장력 강판이 포함된 LF소나타는 안전성이 강화된 점은 물론, 일반 강판과 비교해 핸들링에 있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자동차의 본질인 안정성과 충돌 안정성을 높여준 잘 달리고 잘 서고 잘 도는 쏘나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LF소나타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확인하기 위해 주행을 통해 전체적인 느낌을 이야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카톡쇼에 출연한 모든 MC들은 안정적이면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한 점에 많은 칭찬을 주었고, 앞서 이야기 했던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을 통해 자칫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는 경우를 피할 수 있는 점에 많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기존 쏘나타를 오랜 시간 몰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기존 YF쏘타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핸들링과 안전성에 있어 향상되었다는 점을 이야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실로 핸들링 실험에 있어서도 휘청거림에 있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고, 제동 테스트에 있어서도 LF소나타의 평균 제동 거리가 YF쏘나타에 비해 상당히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5년만에 풀 체인지 된 모습으로 등장한 LF소나타. 사전계약만 1만 8천대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현재도 판매 진행 중으로 2만대는 거뜬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동차 본질에 충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기존 쏘나타의 모습에서 풀체인지가 되어 다른 느낌의 쏘나타를 만날 수 있는 점이 LF소나타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국민 자동차라고 불리었던 쏘나타의 명성을 LF소나타가 이어받아 국민 세단으로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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