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노트북! 삼성 아티브 북9 Style
직업이 프로그래머인 저는 하루 중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모니터 화면 또는 노트북 화면입니다.
자연스럽게 노트북이나 모니터를 구매할 때 꼼꼼하게 확인하게 되는 것이 디스플레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최근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출시된 삼성 아티브 북9 Style는 넓은 15.6인치에 선명한 화질을 가진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출시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북9 Style의 디스플레이에 대해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삼성 아티브 북9 Style NT910S5J-K20W 스펙
운영체계 : Windows 8.1 (64-bit)
프로세서 / 칩셋 : Intel® Core™ i3 Processor 4010U (1.70 GHz, 3 MB L3 Cache)
메모리 : 4GB DDR3L System Memory at 1600MHz (4GB x 1)
저장장치 : 128GB Solid-state Drive
디스플레이 : 39.6cm FHD LED Display (1920 x 1080)
그래픽 : Intel® HD Graphics 4400
멀티미디어 :
스테레오 스피커 ( 4 W x 2 )
Dolby Surround
내장 디지털마이크
720p HD 웹 카메라
무선 네트워크 : Intel® Wireless-AC 7260, 2x2 802.11 ac, WiDi Support(Core i CPU에서만 지원함)
유선 네트워크 : Gigabit Ethernet [10/100/1000]
블루투스 : Bluetooth V4.0
포트 : mini VGA (어댑터 필요), HDMI, USB3.0(2포트), USB2.0(Chargable USB 포함), 3-in-1 (SD, SDHC, SDXC) Multi-media Card Reader,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콤보, mini Ethernet (어댑터 필요), DC-in
입력장치 : 페블 키보드, 클릭패드
보안기능 : 슬림 시큐리티 슬롯
색상 : 클래식 화이트
전원 : 4 Cell (55.5Wh) / 40 W 어댑터
크기 : 374.3 x 249.9 x 17.5mm
무게 : 1.95Kg
삼성 아티브 북9 Style은 감성을 더한 디자인과 슬림한 17.5mm의 두께와 가벼운 1.95kg의 무게, 4세대 Intel@ Core™ i3 Processor로 스마트한 컴퓨팅 환경, 빠르고 소음이 적은 SSD,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2W 출력의 스피커 4개와 돌비 Home Theater 지원으로 생생한 사운드까지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의 경우 갤럭시 노트 3에 적용 되었던 마치 고급 가죽이 적용된 것과 같은 느낌의 재질과 함께 손으로 직접 만든 듯한 섬세한 스티치 패턴이 적용되어 기존 플라스틱 커버에 비해 긁힘에 대한 보호효과는 물론 클래식한 스타일로 감성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 아티브 북9 Style의 디스플레이는 어떨까요?
북9 Style은 15.6인치(39.6cm)의 대화면이 채택되어 화면이 작은 노트북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 또는 작업이 가능합니다.
삼성 아티브 북9 Style은 1920 x 1080 풀HD 해상도가 적용되어 화면은 좀 더 선명하고, 저처럼 프로그래머들이 소스 코드를 볼 때도 가독성이 좋아 눈피로가 훨씬 적었습니다.
요즘 처럼 날이 따뜻하고 좋을 때에는 사무실에서 나와 커피숍 야외 테라스에서 업무를 보거나 영화나 사진을 감상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야외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면 햇빛이나 조명이 디스플레이에 반사가 되니 눈이 부셔서 화면이 보이지 않은 경험을 한번쯤 해보셨을 건데요. 삼성 아티브 북9 Style은 300nit 밝기와 저반사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태양이나 조명 아래에서도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야외에서 노트북 사용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반사율을 낮춘 저반사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삼성 아티브 북9 Style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대학들 다닐때 친구들과 강의실이나 기숙사에서 노트북으로 영화를 감상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사용했던 노트북은 시야각이 좋지 않아 조금만 옆에서 디스플레이를 봐도 화면이 보이지 않아 불편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삼성 아티브 북9 Style은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해 좌측이나 우측, 상단이나 하단에서 디스플레이를 봐도 화질의 왜곡 없이 선명한 화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각도로 삼성 아티브 북9 Style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178도 광시야각과 300nit 밝기로 사진이나 디자인 작업은 물론! 동영상 감상, 저 처럼 프로그램 코딩 작업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화질 왜곡없이 선명한 화질로 감상이나 업무가 가능합니다.
사람에 따라 선호하는 디스플레이 색감이 있을 겁니다. 저의 경우 텍스트를 많이 보고 소스를 코딩하는 업무를 하기 때문에 다소 따뜻한 색감의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데요.
삼성 아티브 북9 Style에는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화면 색감을 직접 설정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화면색감은 설정 -> 디스플레이 -> 화면색감 메뉴를 통해 선명하게 설정하거나 영화, 독서 등 다양한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업무용 뿐만 아니라 여가생활에 활용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저는 여행가서 촬영한 사진을 보거나 편집 그리고 영화 감상용으로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전에 사용했던 제품이 10인치대의 윈도우 태블릿이라 영상을 보기에는 몰입도나 색감이 떨어져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삼성 아티브 북9 Style은 15.6인치(39.6cm)의 대화면이 적용되어 있어 큰 화면을 통해 풀HD 영상을 감상하니 쾌적하기도 하고 편하게 감상이 가능했습니다.
화면이 크고 해상도가 높은 노트북의 장점은 아무래도 넓은 화면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15.6인치(39.6cm)의 대화면과 풀HD 해상도(1920 x 1080)가 적용된 삼성 아티브 북9 Style은 위와 같이 넓고 선명한 화면을 분할하고 한쪽에선 블로그 포스팅, 다른 한쪽에서는 사진을 편집하는 등 효율적으로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노트북이라도 휴대성이 떨어진다면 불편할 수 밖에 없겠죠.
일반적으로 15인치 이상 대화면이 적용된 노트북들은 2kg 이상의 무게와 두꺼운 두께로 휴대성이 떨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삼성 아티브 북9 Style은 15.6인치(39.6cm)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노트북 중 가장 얇은 두께인 17.5mm를 자랑하고 무게 또한 1.95Kg로 한손으로 들고 다니기에 크게 부담이 없는 제품입니다.
아무리 얇고 가볍더라도 화면이 큰 노트북은 그만큼 배터리 소모가 빠를 수 밖에 없는데요. 삼성 아티브 북9 Style 완충 후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혹시 그래픽 작업을 할 경우 6~7시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타임만으로 삼성 아티브 북9 Style을 휴대성이 좋은 15인치대 노트북이라고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삼성 아티브 북9 Style의 디스플레이를 소개드렸습니다.
삼성 아티브 북9 Style는 15.6인치(39.6cm) 1920 x 1080 풀HD 대화면이 적용된 제품으로 화면은 넓고 선명하고, 텍스트는 가독성이 좋아 저 처럼 노트북으로 다양한 작업을 하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178도 광시야각과 300nit의 밝기, 저반사 디스플레이는 야외를 비롯해 다양한 각도에서 화면을 봐도 왜곡 없이 편안하게 감상이 가능해 업무용은 기본! 영화나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