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제누스 갤럭시S5 케이스! 아보크 리버티 다이어리 케이스

 

 

 

 

 

화사한 제누스 갤럭시S5 케이스! 아보크 리버티 다이어리 케이스

 

 

삼성전자의 갤럭시S5가 출시한 이후 많은 케이스 제조업체들이 갤럭시S5의 케이스들이 출시되고 있죠.

 

갤럭시S4 케이스는 재질이나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저의 경우 가죽 케이스, 하드케이스, 젤리 케이스 등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를 계절이나 그날 컨디션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죽 케이스 제작업체로 유명한 제누스에서 출시한 아보크 갤럭시S5 리버티 다이어리인데요. 지금까지의 케이스와 다르게 화사한 꽃잎 패턴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제누스 아보크 갤럭시S5 리버티 다이어리는 화사하고 다양한 패턴의 리버티 아트 패브릭을 담아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네이비(Ivy), 그린(Midnight), 와인(Osborne's), 오렌지(H Meadow), 바이올렛(Meadow) 5가지인데요. 저는 남성이 사용해도 무난할 것 같은 네이비 색상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제누스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선택하고 바로 익일 후에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패키지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제품의 내부를 열지 않아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품을 열지 않고 보기만 해도 완전 깔끔해 보이네요. ^^

 

 

 

구성품은 취급 주의사항과 제누스 아보크 갤럭시S5 리버티 다이어리 케이스로 굉장히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누스 홈페이지에서 구매시에는 정품 루미너스-O 필름도 증정한다고 하네요.

 

 

 

 

LIBERTY(리버티)는 1875년, Arthur Lasenby Liberty에 의해 런던의 Regent Street 에서 시작되었다고 하죠. 처음에는 주로 동양의 장식품과 패브릭, 미술품 등을 수입하여 판매하였고 성공을 거두다가 직접 염색하지 않은 실크, 캐시미어, 면을 수입하여 영국에서 오리엔탈 패턴으로 핸드프린팅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리버티 원단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리버티는 100년 넘는 시간동안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작업하면서 전통과 혁신을 자유롭게 오가는 세계적인 아트패브릭 브랜드로 성장하였고 현재는 Marc Jacobs, Paul Smith, KENZO, Nike, Vans, Onitsuka Tiger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Artwork을 이어나가며 리버티만의 무궁무진한 아트 패브릭 라인을 펼쳐보이고 있습니다.

 

 

제누스 아보크 갤럭시S5 리버티 케이스는 리버티 아트 패브릭 원단을 적용한 다이어리 타입의 케이스로 다소 심플하게 보이는 갤럭시 S5를 보다 싱그럽게 보이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후면 또한 전면과 마찬가지로 리버티 아트 패브릭 원단을 적용했으며 카메라와 스피커 부분에는 디테일하게 마감처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내부 재질은 갤럭시S5에 기스가 생기지 않도록 부드러운 샤무드 원단이 사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드를 1장 수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교통카드 또는 신분증 등을 넣어두고 다닐 수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견고하게 갤럭시S5를 잡아주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 케이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누스 아보크 갤럭시S5 리버티 다이어리 케이스에 갤럭시S5를 결합해보았습니다. 투명한 하드케이스로 갤럭시S5와 조화있고, 충격이나 외부자극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면을 살펴보면 굉장히 깔끔하죠. 제누스 아보크 갤럭시S5 리버티 다이어리 케이스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리버티 아트 패브릭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화사해진 느낌이 듭니다.

 

 

 

전면 상단에는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통화 스피커 부분에 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후면부의 카메라, 스피커까지 위치에 맞게 홀이 있고 깔끔하게 마감처리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홀 부분에는 깔끔한 마감처리! 디테일한 부분까지 마음에 쏙! 드네요.

 

 

 

상단과 하단도 견고하게 갤럭시S5를 견고하게 고정해줍니다.

 

상단 3.5파이 이어폰 단자나 다양한 센서, 하단 마이크, 마이크로 USB 5핀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부분도 홀이 있어 갤럭시S5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측면부에는 상단 플립과 케이스 결합부를 고정시켜주는데요. 고정의 경우 마그네틱 방식으로 편리하게 고정할 수 있었습니다.

 

 

커버가 있는 수납부에 제가 주로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수납해 보았습니다. 수납은 딱 1장만 가능한데요. 1장 이상을 넣으면 케이스가 벌어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딱 1장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누스 아보크 갤럭시S5 리버티 다이어리 케이스의 경우에는 커버를 덮은 상태에서 뒤집어두면 디스플레이 부분에 스크래치가 발생할 염려가 없고, 커버를 열어둔 상태라도 하드케이스가 액정부 보다 1mm 정도 나와있어 바닥면에 액정이 직접 닿지 않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누스 아보크 갤럭시S5 리버티 다이어리 케이스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남들과 다른 갤럭시S5를 갖고 싶은 분에게 딱 어울리는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리버티 아트 패브릭 원단을 사용한 제누스 아보크 갤럭시S5 리버티 다이어리 케이스로 나만의 스타일리시한 갤럭시S5를 꾸며 보시는건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제누스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