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말리의 블루투스 스피커! The House of Marley CHANT BLUETOOTH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저도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할 때나 퇴근 후 집에서 쉴 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음악을 틀어 놓거나 영상을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마트 디바이스로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볼 때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음이 찢어지듯 들리거나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자메이카의 상징이자 레게 음악의 아버지! 밥 말리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구글 안드로이드OS, 애플의 iOS, 일반 MP3, PMP 등 스마트/멀티미디어기기에 최적화된 휴대용 스피커입니다.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가능한 컴팩트한 크기의 스피커로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출력, 친환경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쉽고 감각적인 조작, 긴 배터리 타임, 스피커폰 통화까지 가능한 제품입니다.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의 특징이라고 하면 대마 30%, 유기농면 30%, 재생 플라스틱 40%를 혼합해 만든 REWIND 재생섬유를 사용했고,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은 물론 친환경 재료 및 공정을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스피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10만원대 중반으로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에 비하면 다소 높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의 구성품은 챤트 스피커 본체와 전용 케이스, USB 충전 케이블, 3.5mm 연결 케이블, 품질보증서,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이라면 스피커의 각 기능이나 스마트폰과 페어링 하는 방법 등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한번 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USB 충전 케이블과 3.5mm 연결 케이블입니다. 연결 케이블의 경우 디테일한 색조합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의 케이스입니다. 디자인적으로도 마음에 들지만 스피커를 보다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스피커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스피커의 출력 부분에는 위치에 맞게 홀이 있어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는 150 X 112 X 112mm의 아담한 크기와 590g의 무게를 자랑합니다.
전체적으로 재료는 천연 대나무 링과 재활용 플라스틱, 독점 개발된 재생섬유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스피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와 2인치 수동 라디에이터를 통해 어디서든 실감나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는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1100mAh로 최대 6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긴 시간 음악을 들을 수 있답니다. 충전시간은 2시간 40분 정도 소요 된다고 하네요.
아래쪽에는 유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AUX 케이블 연결부와 충전 케이블 연결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마이크도 탑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스피커와 연동해 사용하다가 전화가 오면 스피커폰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를 케이스에 넣어서 사용한다면 해변가나 공원은 물론 어느 야외공간에 편하게 들고나가 실감나는 사운드로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 상단에는 위와 같이 AUX 케이블과 USB 충전 케이블을 넣고 다닐 수 있는 주머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충전을 해야 하거나 유선으로 사용해야 할 때도 편하게 케이블을 꺼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를 충전해 보았습니다. 충전은 2시간 30분~3시간 사이면 완충이 가능했고, 한번 완충하면 최대 6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혹시 스마트폰 말고 MP3나 PMP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3.5mm AUX케이블을 통해 유선으로도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노트북, 태블릿 등 디바이스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해 음악이나 강의를 듣거나 게임 등을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5S, 갤럭시노트3와 스피커를 무선으로 한번 연결해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원을 켭니다. 그리고 페어링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전원 스위치를 길게 조작하니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변경 되었습니다.
이때 스마트폰에서 검색된 스피커를 선택하면 한번에 연결됩니다.
저의 경우 갤럭시 노트3를 비롯해 아이패드 미니, 아이폰5S, BBE 음장이 적용된 Q7등 스마트폰, 태블릿, PMP 등 다양한 블루투스 지원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각각의 디바이스를 모두 연결해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넓게 소리가 울리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 더욱 섬세하고 생생한 그리고 풍부한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생생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음악 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강의 등 다양한 동영상도 실감 나는 사운드와 함께 감상이 가능한데요. 캠핑을 가거나 야외에서도 블루투스 스피커의 강력한 출력으로 영상을 보면 좀 더 생생하고 뚜렷하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볼 때 소리가 작거나 찢어지는 소리가 났었다면,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는 생동감 넘치는 스트레오사운드로 영상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끄러운 야외나 실내에 폰을 두고 있다면 전화를 못받는 일이 생길 수 있겠죠.
하지만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와 페어링 된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스피커를 통해 전화가 왔음을 알려주기 때문에 혹시라도 놓칠 수 있는 통화까지도 가능합니다.
통화시 스마트폰을 들고 통화할 필요없이 스피커에 탑재된 마이크를 통해 고음질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디자인이 이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해드렸는데요.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시각적으로는 언제 어디든지 휴대하고 들고 다닐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와 눈에 띄는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쏙~ 들어오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2시간 40분의 충전으로 최대 6시간의 연속 음악재생이 가능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것 또한 제 마음에 쏙 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유선은 물론 블루투스 무선으로 편하고 자유롭게 실감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만해보는 건 어떨까요?
The House of Marley CHANT 블루투스 스피커는 디맥샵(http://www.dmacshop.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디맥샵 제품페이지 [바로가기]
'IT 기기 리뷰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무선 공유기 추천! 802.11AC 지원 ipTIME A2004 유무선 공유기 (0) | 2014.01.19 |
---|---|
스마트 LED 조명 필립스 휴(Hue)를 만나다! (0) | 2014.01.18 |
누려라~ 컨시어지 프렌즈데이!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싸게 구입하자! (0) | 2014.01.17 |
새해선물 안마기추천! 힐링9 어깨안마기로 힐링하자! (0) | 2014.01.14 |
명품 노트북 가방 추천! 정열적인 페라리 메신저백 TF006B-B (0) | 2014.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