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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기타

JBL 스토어 오픈 기념! JBL 하만카돈 신제품 발표 행사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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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스토어 오픈 기념! JBL 하만카돈 신제품 발표 행사 다녀오다!

 

 

지난 12월 10일 JBL, harman/kardon 브랜드로 유명한 세계 최대 오디오 및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하만(Harman)에서 JBL 스토어 오픈 기념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개최해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JBL 스토어 런칭과 함께 Harman의 비즈니스 전략 및 harman/kardon, JBL 등의 신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JBL 하만카돈 신제품 발표 행사 후기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JBL 하만카돈 신제품 발표 행사가 열린 JBL 스토어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출구로 나와 약 10분 정도 직진하다 보면 주황색 간판의 JBL 스토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JBL 스토어 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harman/kardon, JBL 등에서 출시한 다양한 신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만져보고 소리를 들어볼 수 있도록 체험부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제품은 JBL 플립2 (FLIP2) 였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휴대성과 사운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JBL 플립2 (FLIP2)는 휴대성과 성능 그리고 가격까지 만족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JBL 플립2 (FLIP2)의 특징이라고 하면 5가지(화이트, 레드, 옐로우, 블루,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어 내 개성에 맞는 색상을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과 풀 레인지 사운드를 위한 내장된 베이스포트, NFC 및 듀얼 블루투스 기능 제공, 최대 5시간 재생, 커스텀 마이크 내장으로 통화 기능까지 제공, 에코/노이즈 소거 기술 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JBL 보야저 (VOYAGER)를 살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제 집 책상위에 올려두고 사용하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JBL 보야저 (VOYAGER)는 휴대용 스피커와 서브우퍼 도킹 시스템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집에서는 완벽한 2.1채널 시스템 스피커로 사용하다가 필요에 따라 중앙 둥근 스피커만 때어서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JBL 보야저 (VOYAGER) 또한 최대 5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NFC 기능이 있어 쉽게 디바이스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소 독특한 스피커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메가폰 모양의 스파크(SPARK)라는 스피커였는데요.

 

스파크(SPARK)의 경우 쉽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피커로 유선은 물론 블루투스 무선으로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색상은 플립2 (FLIP2)와 마찬가지로 화이트, 레드, 옐로우, 블루, 블랙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C는 물론 노트북과 잘 어울리는 플러그앤 플레이 스테레오 스피커 페블스(PEBBLES)입니다. 

 



 

컴팩트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깔끔하게 보이는데요. 다소 독특하게 생겼지만 앙증맞고 귀엽게 생긴 것 같습니다.

 


 

 

AUX 단자 및 케이블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PC등에 간단하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하만카돈 소호 (SOHO) 헤드셋입니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하만카돈 소호 (SOHO)는 접이식으로 휴대하기 좋고 무엇보다 내구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및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해 쉽게 컨트롤하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30mm의 파워 드라이버가 적용되어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능적인 면에서도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외장하드 처럼 생긴 스피커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에스콰이어 (ESQUIRE)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마치 3.5인치 외장하드 처럼 생긴 에스콰이어 (ESQUIRE)는 Hi-fi Haman Kardon 사운드 기술이 적용된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NFC를 내장하고 있어 스마트폰 및 디바이스와 쉽게 페어링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듀얼 마이크가 내장되어 스마트폰과 연동해 고음질로 통화까지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면 재생시간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데요. 에스콰이어 (ESQUIRE)의 경우 최대 10시간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PC에 당장이라도 연결해서 사용하고픈 디자인이 적용된 스피커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바로 노바 (NOVA) 스피커였습니다.

 



 

노바 (NOVA)는 두개의 스피커가 한 세트로 한쪽에 20W 우퍼와 20W트위터로 각각 내장되어 총 80W의 출력이 가능한 스피커로 집에서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단순하게 보면 유선 스피커로 보이지만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사용이 가능해 활용성이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NFC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큼지막한 스피커 하나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바로 하만카돈의 오닉스 (ONYX)입니다.

 

오닉스 (ONYX)는 스테인리스와 가죽 등의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첫인상을 줍니다.

 



 

NFC를 통해 쉽게 디바이스와 블루투스 연동이 가능하고 DNLA와 AirPlay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뿐만 아니라 하만카돈의 리모컨 앱과 연동이 가능해 조작성까지 높인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요. 강력한 사운드나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나오는 깊은 베이스 등은 만족 스럽지만 배터리 타임이 6시간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과 휴대성이 다소 아쉬운 대목입니다.

 



 

제가 예전에 컨시어지 등 애플이나 삼성의 모바일 프라자를 방문하면 꼭 집에 두고 싶었던 제품이 있었는데요. 바로 SOUND STICKS 스피커였습니다.

 

JBL 스토어에서도 SOUND STICKS WIRELESS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투명한 디자인이 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SOUND STICKS WIRELESS는 8개의 풀 레인지 트랜듀서 위성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보다 깊고 섬세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150mm의 Down-firing 서브우퍼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선명함은 기본 보다 파워풀하고 웅장한 베이스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연결은 물론 터치방식으로 볼륨 및 컨트롤이 가능했습니다.



 

 

harman/kardon의 SOHO 헤드폰 및 ESQUIRE, NOVA, ONYX, AURA 스피커를 비롯해 Mark Levinson 등의 프리미엄 제품군을 만나본 후 JBL, harman/kardon 브랜드로 유명한 세계 최대 오디오 및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하만(Harman)의 담당자 분께서 직접 제품에 대한 소개와 기능 들에 대해서 소개해 주셔서 제품의 장점과 특징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거나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스마트폰의 다소 아쉬운 스피커 보다는 이렇게 외장 스피커를 통해 보다 선명하고 파워풀하게 컨텐츠를 이용하신다면 좋을 것 같네요.

 

어떤 스피커를 구매해야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JBL 스토어에서 직접 스피커를 보고 듣고 느끼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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