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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리뷰/갤럭시S4

[갤럭시노트2 케이스] 깔끔한 갤럭시노트2 케이스 LAB.C The Fantastic 5 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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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 케이스] 깔끔한 갤럭시노트2 케이스 LAB.C The Fantastic 5 Folio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들을 사용해봤지만 저에게 딱 맞는 케이스는 가죽 재질의 다이어리 타입 케이스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이어리 타입의 케이스는 갤럭시노트2를 충격이나 스크래치로 부터 보호해주고, 현금과 카드 수납이 가능해 지갑이나 다이어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죽 재질의 다이어리 타입 케이스를 구매하려고 하면 3만에서 10만원대까지 다소 비싸게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LAB.C The Fantastic 5 Folio의 경우 2만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이어리 타입의 케이스라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LAB.C The Fantastic 5 Folio 갤럭시노트2 케이스는 블루, 블랙, 브라운, 레드, 오렌지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5가지 제품 중 저는 블루와 브라운 2가지 색상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제품을 선택하고 익일 만에 바로 배송이 되었는데요. LAB.C The Fantastic 5 Folio 갤럭시노트2 케이스는 내부가 훤히 보이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개봉을 하지 않아도 제품의 디자인과 색상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구매할 때 액정보호필름을 별도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LAB.C The Fantastic 5 Folio 갤럭시노트2 케이스는 구성품으로 액정보호필름을 제공해 별도로 구매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LAB.C The Fantastic 5 Folio 갤럭시노트2 케이스, 액정보호필름, 극세사 천, 기포제거 스틱 등으로 푸짐하네요.


 

스마트폰에 필름을 부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직접 부착하지 못하고 부착서비스를 받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필름은 누구나 쉽게 부착할 수 있는 만큼 한 번 따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액정부를 극세사 융을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이때 꼭 먼지하나 없이 깨끗하게 닦아 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액정보호필름의 1번 겉필름을 벗겨내고 모서리부터 붙여나갑니다. 부착 이후 2번 필름을 떼어내면 필름부착이 끝납니다.


 

단, 필름에 기포가 들어갔다면 먼지제거 스틱을 통해 기포까지 깔끔하게 제거해줍니다.


 

LAB.C The Fantastic 5 Folio 갤럭시노트2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LAB.C The Fantastic 5 Folio 케이스는 색상도 마음에 들지만 깔끔한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LAB.C The Fantastic 5 Folio 갤럭시노트2 케이스의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제작되는데요. 그래서 타사의 케이스보다 좀 더 꼼꼼하고 완성도 높게 제작되고 있습니다.

또한 케이스의 원단은 이태리 Synt3사의 원단으로 국제 친환경 인증마크 Oeko-tex Standard 100을 획득한 친환경 소재의 원단이라고 합니다.


 

내부에는 커버쪽에 카드를 수납할 수 있고, 반대편에는 하드케이스로 갤럭시노트2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카드는 최대 2장까지 보관할 수 있고, 안쪽으로는 별도의 주머니가 있어 지폐도 넣어 다닐 수 있습니다.


 

하드케이스의 경우는 투명한 하드케이스로 갤럭시노트2와 조화있고, 충격이나 외부자극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2를 케이스와 결합해보았습니다. 갤럭시노트2가 고정되는 부분은 폴레카보네이트 소재의 단단한 하드케이스로 갤럭시노트2를 안정적으로 고정됩니다.


 

LAB.C The Fantastic 5 Folio 갤럭시노트2 케이스는 스피커홀이 커버에 타공되어 있어 케이스를 덮은 상태에서도 통화가 가능해 불편함을 없앨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면의 카메라 부분과 스피커, 터치펜 위치에 딱맞게 홀이 자리 잡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네요. 사진을 촬영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그리고 삼성 갤럭시노트2를 손에 쥐고사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후면의 카메라 부분과 스피커, 터치펜 위치에 딱맞게 홀이 자리 잡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2의 상단과 하단의 모습입니다.


모서리 부분까지 하드케이스로 보호해 주지만, 상단과 하단은 노출형으로 되어있네요. 갤럭시노트2와 딱 맞는 플레이트로 갤럭시노트2가 흔들리거나 빠질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또한 볼륨 조절, 전원/홀드 부분에는 정확한 위치에 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뒤집어 액정이 바로 바닥에 닿는지 확인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액정이 바로 바닥에 닿으면 떨어뜨릴때 액정이 파손될 수도 있고, 평상시 뒤집어 놓는다면 스크래치가 바로 액정에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LAB.C The Fantastic 5 Folio 의 경우에는 커버를 덮은 상태에서 뒤집어두면 디스플레이 부분에 스크래치가 발생할 염려가 없고, 커버를 열어둔 상태라도 하드케이스가 액정부 보다 1mm 정도 나와있어 바닥면에 액정이 직접 닿지 않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드 수납부에 제가 주로 사용하는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와 SK텔레콤 멤버십 카드 그리고 비상금을 넣어 보았습니다.

카드 2장과 지폐 1~2장 정도 넣고 커버를 닫아보았는데, 커버가 벌어지는 현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손으로 쥐었을 때 그립감도 좋아서 만족스러운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리 타입의 가죽케이스는 3만원 이상을 줘야 하는데요. LAB.C The Fantastic 5 Folio의 경우 2만원대 중후반으로 상대적으로 다소 저렴하지만 품질만큼은 타사의 가죽타입의 다이어리 케이스보다 만족스럽지 않나 생각됩니다.

지갑과 스마트폰을 각각 들고 다녀 불편함을 느끼는 갤럭시노트2 사용자라면 다이어리타입으로 간단히 카드와 현금을 넣고 다닐 수 있는 LAB.C The Fantastic 5 Folio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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