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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에너지로 창조경제를 시작해볼까?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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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열 에너지로 창조경제를 시작해볼까?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


얼마 전 케이블 TV에서 방송한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태양열에너지로 하늘을 나는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방송은 친환경 최첨단 기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도정정신을 엿볼 수 있는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 . 어떤 내용이기에 이리 거창한 수식어가 붙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하늘을 향해 활주로를 주행하는 비행기가 있습니다. 기존 비행기들과는 어딘가 달라 보이는 외관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비행기랍니다. 여느 비행기와는 다른 외관부터 관심을 끄는 이 비행기는 화석연료로 비행하지 않고 태양열에너지를 이용해 하늘을 가로 지르는 비행기 솔라 임펄스 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킨 이 작은 비행기 솔라 임펄스는 베르트랑 피카르가 주도한 태양에너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습니다. 태양에너지만을 이용해 세계 일주를 성공한 솔라 임펄스!  태양열 하나만으로 성공한 세계일주는 재미를 위한 것도 아니고 낭만을 위한 것도 아니랍니다.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 바로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는 탐험가로 잘 알려진 베르트랑 피카르에 의해 기획된 프로젝트입니다. 실제 열기구를 이용해 가스 3.5톤을 이용해 세계일주를 성공한 인물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속되는 여행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화석연료가 이용되는 점과 그 화석연료에 의존해서는 계속되는 탐험을 진행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발단이 되어 태양열에너지를 이용하는 비행기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의 탄생은 비단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각기 다른 분야에서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에 세계 최초 태양광 비행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가능 할 꺼라 생각하지 않았던 태양광비행기의 탄생은 베르트랑 피카르를 비롯해 도전하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아마 불가능했을 지도 모릅니다. 서로 다른 일을 하던 사람들이 같은 꿈을 가지고 도전 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런 도전정신이 없었다면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꿀 수 없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의 도전정신은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획과 아이디어가 있다 하더라도 뒷받침을 해주는 부분이 없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아도 무방한 듯 합니다. 태양광에너지로 세계일주를 가능하게 한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는 스위스에서 5대째 가업을 이어 140년 전통을 가진 쉰들러사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됩니다. 태양광에너지로 움직이는 솔라 엘리베이터를 만든 회시이기도 한 쉰들러사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를 성공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어준 부분이 아닐까요?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가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 된 쉰들러사는 전 세계시장의 엘리베이터2위 에스컬레이트 1위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1874년 루체른에서 창업을 한 쉰들러사의 엘리베이터는 매일 전 세계 10억여 명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제품이 아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제품을 만들어 내고 관리하는 부분이 스위스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쉰들러사는 끊임없는 혁신은 태양광 엘리베이터를 만들어 내고, 포트기술을 만들어내었습니다.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좀더 나은 시장과 미래를 보는 안목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는 쉰들러사의 혁신성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포브스가 뽑은 전 세계  100대 혁신기업으로 쉰들러사가 꼽힐 정도이니 말입니다.


 



쉰들러사와 베르트랑 피카르의 도전정신이 없었다면 과연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알고 있지만 먼저 실천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에 이번 프로젝트가 더욱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제적 이익을 따지지 않고 친환경 최첨단 기술에 도전하는 쉰들러사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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