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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HP 엘리트북 900

학생, 직장인 추천 태블릿 HP 엘리트패드 900 (ElitePad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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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직장인 추천 태블릿 HP 엘리트패드 900 (ElitePad 900)

 

일반적으로 노트북이나 울트라북 그리고 태블릿PC까지 가장 많이 구매하는 분들은 학생이나 직장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학교나 회사를 다니면서 이러한 제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등 학생의 경우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과제나 발표용으로 활용하거나 직장인의 경우 출장이나 회의용으로 활용할때 가치가 느낄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단점은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것이겠죠. 그렇다고 태블릿을 들고다니려고 하면 보는 용도로는 좋지만 문서를 편집하거나 프레젠테이션 등 활용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HP 엘리트패드 900은 휴대성은 좋지만 활용도가 다소 떨어지는 태블릿과 휴대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노트북의 장점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소비자의 욕구와 불편한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HP 엘리트패드 900 (ElitePad 900)의 활용기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HP ElitePad 900

CPU

인텔 아톰 프로세서 Z2760(1.8GHz, 512KB L2) / 듀얼코어

인보드

Hewlett-Packard 18DC (Intel ID08C0)

메모리

2GB, 533Mhz / 128Mx16 chips, 8pcs

그래픽카드

인텔 Graphics Media Accelerator

디스플레이

10.1인치 / LED backlight IPS 디스플레이 16:10 (1280x800)

펜 & 멀티 터치 정전식 디지타이저, 코닝 2세대 고릴라 글래스

저장장치

32/64GB eMMC SSD

통신

802.11 a/b/g/n, 블루투스 4.0, NFC, WWAN HSPA+/CDMA w/GPS, 4G 미정

센서

가속도계, 자이로, 주변광센서

배터리

2Cell 리튬폴리머 배터리 / 최대 10시간 15분 사용

오디오

SRS 오디오 / 2개 스테레오 스피커

카메라

전면 : 1080p 카메라 / 후면 : LED 포함 8MP 카메라

I/O 포트

도킹 커넥터, 1x 헤드폰 / 마이크 콤보 단자, on-board digital Duol Array 마이크로폰

운영체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 32비트

크기

178 x 267 x 9.2mm

무게

약 630g

HP 엘리트패드 900은 10.1인치의 IPS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보다 선명하고 정확한 자연색을 구현한 화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넓은 시야각을 지원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하게 됩니다. 그외에도 해상도는 1280X600이고 기본적으로 윈도우8을 기본 탑재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630g으로 노트북에 비해서는 굉장히 가볍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노트북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하나가 CPU겠죠? HP 엘리트패드 900은 인텔 아톰 Z2760을 기본 탑재하고 있습니다. 인텔 아톰 Z2760의 경우 최대 클럭 1.8GHz의 듀얼코어이며, 메모리는 2GB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저장공간의 경우 eMMC 64GB로 운영체제를 깔고 문서작업을 비롯해 간단한 멀티미디어 컨텐츠와 MS 스토어의 다양한 앱을 설치받아 실행할 수 있을 정도의 용량을 자랑합니다. 용량이 부족할 경우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지원해 저장공간을 추가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HP 엘리트패드 900 (ElitePad 900)은 문서작업을 위해 오피스를 사용하거나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에 최적화된 노트북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검색과 MS 스토어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설치 및 실행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태블릿PC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신개념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태블릿 처럼 사용하면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 노트북에 외장하드를 연결해야 하고, 스마트폰충전, 프레젠테이션 발표, USB 메모리는 물론 키보드/마우스 연결 등 여러 작업을 함께 해야 할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별도로 판매되는 도킹스테이션을 이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킹스테이션은 문서작업을 해야 할 때나 동영상을 볼 때 등 보다 전문적으로 작업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액세서리 중 하나로 문서작업이나 웹서핑을 해야 할 때 그리고 블루투스 마우스나 키보드를 연동해서 사용할 때 HP 엘리트패드 900(ElitePad 900)를 그냥 두고 사용하면 불편할 수 밖에 없지만 이럴 때 도킹 스테이션에 거치해두고 사용하면 편하게 작업이 가능해 집니다.

도킹 스테이션은 단순히 거치 기능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확장 슬롯을 지원해 여러작업을 동시에 할 수 도 있고, 더욱 다양한 범위로 HP 엘리트패드 900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킹 스테이션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외부에서 업무를 보는 분에게는 확장 재킷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확장재킷은 HP 엘리트패드 900(ElitePad 900)에 씌우는 케이스타입의 도킹스테이션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은데요. 확장재킷만 있다면 제품을 보호도 하고, 다양한 외부 커넥터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2.0 포트 2개와 HDMI, 도킹 커넥터, SD/MMC 카드 슬롯을 확장을 지원)


 

HP 엘리트패드 900 (ElitePad 900)은 윈도우8이 탑재되어 때로는 태블릿처럼 때로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모난 타일 처럼 생긴 라이브 타일 UI는 내가 설정한 계정으로 부터 전송된 메시지나 이메일 그리고 SNS 등 최신 소식을 알려주고 날씨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앱들을 쉽게 확인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8은 기본적으로 피플 기능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처럼 계정을 등록해 사용자 계정을 윈도우 라이브 계정으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등록할 수 있는 계정은 윈도우 라이브를 비롯해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등 다양한 계정을 등록하고 등록한 계정의 피드를 받아 볼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등록한 계정을 통해 캘린더와 이메일도 동기화가 됩니다.



윈도우8에는 메시지 기능이 있죠. 메시지의 경우엔 윈도우 라이브와 페이스북 메신저 기능을 쓸 수 있는데요. 컴퓨터를 켜면 페이스북 메신저와 MSN은 자동으로 온라인 상태에 들어가고 상대가 대화를 걸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 알림이 오게 됩니다.

저의 경우 페이스북 사용빈도가 늘어나 페이스북의 메신저와 윈도우8의 메시지를 연동해 사용하고 있는데 편하더군요.

저처럼 SNS 사용량이 많다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일일이 웹으로 확인하는 것보다 편하게 메시지 기능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향후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 네이트온까지 연동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의 윈도우 시리즈는 아이콘 중심의 환경이었다면 윈도우8은 앱 위주의 사용환경을 지원합니다.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내가 받고자 하는 앱을 쉽게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는데요.


 

스토어에서 구매한 앱은 최대 다섯 대의 윈도우8 디바이스를 통해 공유할 수 있고, 한번의 구매 만으로 각 디바이스에서 재구매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윈도우 스토어의 앱은 철저한 사전 심사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자녀 보호 설정시 필터링 기능이 가동도 된다고 하네요.



 

HP 엘리트패드 900 (ElitePad 900)의 태블릿과 도킹스테이션에 각각 3.5mm 이어폰 연결단자가 있는데요. 그래서 어느 환경에서도 이어폰을 꽂아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업무를 할 때나 블로그를 할 때 음악을 들으면서 일을 하는데요. HP 엘리트패드 900 (ElitePad 900)의 경우 듀얼스피커가 탑재되어 선명한 디지털 음악 체험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스피커를 켜고 선명하게 사운드를 들을 수 있고, 공공장소나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이어폰을 연결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을 영상감상용으로 이용하는 분들 많이 계시죠? 저는 시간이 날 때 뮤직비디오나 영화, 드라마 및 예능을 보곤하는데요.


 

HP 엘리트패드 900 (ElitePad 900)는 10.1인치 IPS 패널 디스플레이(1280x800)를 통해 밝고 선명한 화질로 동영상을 볼 수 있고,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어 있어 편하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외에도 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1080p 촬영이 가능한 전면 카메라를 통해 사진 및 영상촬영은 기본 화상채팅까지 가능합니다.

원격 회의시 카메라를 통해 원격 화상회의까지 지원하니 업무용으로 최적의 제품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태블릿PC는 작업한 문서를 보기는 편하지만 편집이나 파일관리 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이 있는데요. HP ElitePad 900 (엘리트패드 900)는 윈도우 기반이라 편리하게 문서를 보고 편집하고 파일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HP 엘리트패드 900(ElitePad 900)에는 MS오피스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면 파워포인트를 비롯해 복잡한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계산해주는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 엑셀, 문서편집 프로그램 워드까지 윈도우 기반의 스마트패드 HP ElitePad 900 (엘리트패드 900)를 통해 PC나 노트북의 똑같은 인터페이스로 문서를 입력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터치 타입의 키보드가 불편하다면 블루투스와 연동해 무선 키보드, 마우스도 사용할 수 있고, USB 어답터를 연결해 USB타입의 키보드 마우스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노트북을 어떤 용도로 이용하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블로그 포스팅시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iOS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는 블로그를 하려면 전용 앱을 통해 불편하게 포스팅해야 하지만 HP 엘리트패드 900 (ElitePad 900)은 블로그의 글을 읽고 포스팅하는데 마치 PC에서 작업하는 것과 같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익스플로러 10의 경우 기존 버전과 달리 도구는 작고, 웹 공간은 크게 표시해 화면을 최대한 크게 이용할 수 있고, 터치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저처럼 인터넷을 주로 많이 이용하는 분이라면 윈도우8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익스플로러 10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1달간의 HP 엘리트패드 900(ElitePad 900) 사용후기를 모두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동을 하면서 업무를 보는 비지니스맨이나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뛰어난 휴대성과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윈도우 스토어나 업그레이드 된 라이브타일 UI, 강력한 멀티테스킹 시스템 WORK & PLAY 등 강력해진 윈도우8을 탑재하고 있는 HP 엘리트패드 900(ElitePad 900)!!!!

막강하고 다양한 기능과 개성있는 디자인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HP 엘리트패드 900(ElitePad 900)!! 정말 탐나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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