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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쇼케이스 – 김지운감독, 윤계상,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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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쇼케이스 – 김지운감독, 윤계상, 박신혜

4월 30일 유투브를 통해 공개가 되는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의 쇼케이스가 오늘 영등포 CGV에서 있었습니다.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아웃도어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사랑을 받아온 코오롱스포츠가 4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거장 감독들과 진행한 Collaboration Film Project의 두번째 작품으로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첫 로맨틱 코미디로 윤계상과 박신혜가 주연으로 등장을 하는 영화입니다.

 

저는 특별한 기회로 사랑의 가위바위보 쇼케이스에 참여했습니다. 쇼케이스는 영등포 CGV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쇼케이스 시작 전 6시부터 레드카펫 행사가 열리더군요. 요즘 공항패션에 이어서 시사회 패션도 전쟁인 것 같더군요. 기자들의 취재열기도 대단하였고, 사람들도 많이 왔습니다. TV에서나 보던 스타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은 기회 였습니다.


 

누가 가장 먼저 올까 기다리던 중 가장 먼저 사랑의 가위바위보의 히로인인 윤계상,박신혜씨와 김지운감독이 입장을 하더군요.

이렇게 실물로 보니 아.. 역시 연예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릅답고 멋있는 배우인 것 같았습니다.


 

쇼케이스에는 많은 연예인분들이 참석을 하셨는데요~ 영화에 등장한 배우들은 물론, 온주완씨, 진구씨, 아역배우 김유정씨 그리고 박미소씨까지 많은 연예인들이 쇼케이스 현장을 빛내주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스타들도 한 걸음에 달려오게 만든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레드카펫 행사를 보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습니다.

쇼케이스 진행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평론가 김태훈씨가 맡으셨는데요~ 김태훈씨는 예전 영화 청출어람 쇼케이스에서도 사회를 받았던 적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김태훈씨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멀리서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랑의 가위바위보 쇼케이스가 시작되면서 사랑의 가위바위보의 두 주인공과 김지운감독이 무대위로 올라왔습니다. 사랑의 가위바위보 관람 전 영화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나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죠.


 

역시나 연예인은 일반사람하고 다르나 봅니다.. 가까이 가서 보면 볼수록 어쩜 그렇게 후광이 나는지… 특히 박신혜씨는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더군요.. 주변에서 “실물은 왜 이렇게 예쁜데 화면에서는 예쁘게 나오지 않지?”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말 미인 이시더군요.


짧은 소감을 뒤로 본격적으로 30분 가량의 짧은 단편영화 상영을 시작했습니다.

고지식하고 눈치 없는 성격으로 소개팅만 했다 하면 줄줄이 퇴짜를 맞는 "운철"(윤계상)


어느날, 심기일전 하여 새롭게 만난 소개팅녀 유진에게 반해 어색함을 모면하고자 가위바위보 게임을 제한하고, 괜한 승부욕으로 또 다시 퇴짜를 맞는데....

상심해 있던 운철(윤계상) 앞에 길 잃은 강아지 한 마리, 그런데 우연히 찾게 된 강아지 주인 은희(박신혜) 알고보니 운철(윤계상)의 이상형입니다!!

운철(윤계상)은 자신의 운명을 시험해 보고자 그녀에게 또 다시 한번 가위바위보 게임을 제안하는데…


항상 피튀기는 영화를 위주로 만들었던 김지운 감독이었지만 처음으로 사랑의 가위바위보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을 하였는데요~ 은근히 짧지만 재미있는 유머와 위트가 곳곳에 숨겨져 있는 작품 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관람이 끝난 뒤에는 다시 한번 윤계상과 박신혜 그리고 김지운 감독이 나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4가지 주제에 대한 평과 각 배우들이 생각하는 영화에 대한 평과 영화의 뜻 등.. 직접 대화를 통해 들어 보았습니다.

쇼케이스 막바지에는 배우들의 포토타임을 다시 한번 가졌습니다.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그룹 슈가출신의 연기자인 박수진씨와 유쾌한 아저씨 안내상씨가 출연을 출연을 합니다. 지금 유투브를 통해 30분가량의 영화가 상영 중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제가 소스를 퍼왔으니 직접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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