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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MMORPG게임] RPG게임어플추천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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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MMORPG게임] RPG게임어플추천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라그나로크는 온라인RPG게임으로 먼저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게임입니다. 라그나로크가 모바일 버전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으로 출시되면서 많은 분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게임유저들의 발목을 단단히 붙들고 있는 모바일MMORPG게임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또한 번 새로운 업데이트를 진행함으로서 그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은 지난 3월 개인 전장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코스튬과 탈것(그리핀)을 선보였습니다. 개인 전장의 경우 하루에 두 번 오후1시와 9시 정해진 시간에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초반에는 시간을 자꾸만 놓쳐서 플레이를 하기 힘들었지만 어느새 익숙해지니 할 때가 되었다 싶어 시계를 보면 어느새 딱 전장이 진행될 시간이더군요. 전장을 통해 획득가능 한 전적 포인트와 명성포인트는 상위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재료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개인전장은 시작 5분전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마을에 중앙에 위치한 레이븐폴 NPC를 통해 입장이 가능합니다. 전장시간에 가까워 질수록 참여하려는 유저들이 많아 레이븐폴을 클릭하기가 어려워지니 개인전장을 즐기실 분들은 조금 일찍 준비를 해서 즐겨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저녁에는 전장참여 인원이 가득 차면 입장이 어려운 점도 있으니 하루 단 두 번! 20분 동안 열리는 전장 놓치면 너무 아쉽답니다.






레이븐폴을 통해서 저녁 9시에 열리는 전장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얼마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실제 모바일 게임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전장을 즐길 수 있다니 시작 전부터 흥분이 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장이 열리는 20분 동안 열심히 이곳 저곳을 누비면서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 애를 썼는데 컨트롤 미숙인지 자꾸만 누워서 머쓱한 기분도 들었답니다. 많은 인원이 동시에 즐기는 게임인 만큼 온라인게임과 비슷한 게임속도를 내기는 어렵지 않을 까 생각했는데 버벅 거리지 않고 전장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개인전장에서 체력이 바닥나 사망하게 되면 지크프리드증표를 사용해서 그자리 부활을 하거나 전장을 빠져나가 대기모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게임으로 돌아갈 경우 사망한 상태 그래도 게임관전이 가능하지만 개인전장은 횟수제한 없이 진행되는 20여분간 계속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크프리드증표를 사용해서 부활하지 않는다면 재빠르게 재 시작을 통해 전쟁대기모드로 돌아가는걸 추천합니다. 빠르게 경비병을 통해 다시 전쟁에 참여 해야 하니 말입니다.






몬스터와 전투에서 느낄 수 있는 이펙트와 타격감을 개인전장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전장이 시작되면 정신이 없을 정도로 숨가쁘게 플레이가 진행되기 때문에 20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초반에는 많이 죽고 재시작을 하다 시간이 다 지나가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금새 명성 획득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두 번째 업데이트는 개인전장에서 획득한 명성점수로 구입가 능한 란포르타의 정기와 스타일쿠폰으로 필요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란포르타의 정기 A 60레벨에 사용 가능한 용맹무기가 랜덤하게 나오고 낮은 확률로 발키리의 유물 A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 쿠폰으로는 코디네이터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코스튬 획득이 가능합니다.





스타일 쿠폰을 이용해 변경이 가능한 코스튬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머리스타일도 새롭게 바꿀 수 있고, 드래스 변경도 가능하도록 변경된 모습입니다. 하루에 두 번 전장이 진행 된다는 점이 이렇게 아쉬울 수가 없습니다. 빨리 쿠폰을 모아서 원하는 헤어와 드레스로 변경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두 번째 눈여겨볼 업데이트는 탈것의 등장입니다. 그리핀은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획득이 가능한 탈것으로 구현되었습니다.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고 어느 정도 속도감도 즐길 수 있어 이동 시에 꼭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넓은 맵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에서 걸어 다니며 이동하는 부분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번 탈것의 등장은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곳곳을 여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은 모바일MMORPG게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넓고 방대한 맵은 구석구석 여행을 다니기에 충분하고, 몹을 잡을 때 느껴지는 시원한 타격감. 그리고 여러 개의 던전과 아이템제작, 전직등의 컨텐츠가 잘 어우러져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개인전장/ 탈것/ 코스튬의 등장은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걱정할 만큼 손에서 놓지 못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날이 갈수록 재미가 더해지고 있는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모바일MMORPG게임의 정석이라는 이야기가 잘 어울리는  스마트폰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앙증맞은 캐릭터들과 몬스터를 물리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RPG게임 아직 플레이를 해보지 않으셨다면 지금 시작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하루에  두 번 진행되는 시간에 맞춰 개인전장 참여 하셔야 하는 점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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