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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카톡게임] 낚시게임 이제 카톡게임으로 즐기자 피쉬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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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카톡게임] 낚시게임 이제 카톡게임으로 즐기자 피쉬 프렌즈


낚시의 생명은 물고기가 찌를 물었을 때 낚아채는 타이밍과 물고기를 낚을 때까지 벌이는 시간이 제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기존에 낚시 게임들은 물고기를 낚을 때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이러저리 움직여야 하는 등 플레이방법에 있어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요, 이런 불편한 요소를 없애고 간단한 터치만으로 낚시를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 피쉬 프렌즈가 런칭되었습니다.






터치와 타이밍으로 즐기는 피쉬 프렌즈는 카카오톡게임 메뉴를 통해 다운로드를 진행하거나 구글앱스토어를 통해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IOS마켓에서도 무료다운로드가 가능하지 본인의 스마트폰 기종에 맞추어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피쉬프렌즈에서는 남자와 여자 두캐릭터 중 선택을 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꾸밀 수 없는 분들은 아직 서운해하기 이르답니다. 다양한 코스튬이 도입되어 있어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로 변화할 수 있는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선택한 캐릭터는 모노! 바닷가에서 우연히 목격한 거대한 바다의 생명체 그림자를 밝히기 위해 피쉬 프렌즈를 찾은 소년입니다.






피쉬 프렌즈를 좀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낚시하는 방법을 비롯해 각각의 메뉴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에리얼과 함께 튜토리얼을 통해 기본사항들을 익히고 튜토리얼 종료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따라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피쉬 프렌즈 게임을 시작하면 크게 네 가지의 메뉴를 먼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낚시하기/ 수족관/ 행운의 뽑기/ 친구 메뉴가 그 주인공입니다. 메뉴들은 낚시를 진행하면서도 확인이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낚시를 즐기기 위해선 먼저 월드맵을 통해 자신이 낚시를 할 장소를 지정해야 합니다. 각 지역들은 레벨이 오를 수록 새로운 낚시터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낚시를 시작 하기 전 최다어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얼른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낚시대회는 정기적으로 일정에 맞추어서 진행이 되고 대회목표가 먼저 나와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한 다음 도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낚시대회는 이번 최다어를 비롯해 최대어, 희귀어 낚시대회 등 다양한 종류의 대회가 진행되고 대회 수상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최소5레벨부터 참여가 가능하니 낚시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유저분들은 얼른 레벨부터 올리는게 중요하겠지요?





레벨별로 열리는 어장이외에 프리미엄어장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주/ 그리스/ 베트남이 준비되어 있어 다른 어장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물고기들이 살고 있어 낚시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얼른 프리미엄 어장에 입장해 왕관돌고래를 낚아보고 싶네요.








레벨에 맞는 반짝반짝 해변가를 찾아 낚시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낚시를 시작 하기 전 진행중인 미션을 확인하고 착용하는 장비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낚시 도중에는 착용 장비를 교체할 수 없으니 교체할 부분이 있다면 낚시를 시작 하기 전에 미리 교체해주세요. 낚시를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나면 우측 하단에 있는 낚시대 모양의 메뉴을 터치해주면 낚시를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낚시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했던가요? 빠르게 진행되는 피쉬 프렌즈에서도 물고기를 기다리는 이순간만큼은 고요한 정적이 흐른답니다. 우측 상단에 보이는 찌가 아래로 쑥 내려가면서 노란색 느낌표가 나타나면 재빠르게 HIT 메뉴를 터치해주세요.






물고기를 낚았다는 HIT 메세지와 함께 드디어 물고기와 나와의 한판 승부가 펼쳐지게 됩니다. 물고기를 낚는 순간도 짜릿하지만 물고기가 찌를 물었을 때의 짜릿함을 잘 표현해준 부분이어서 더욱 흥미진진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낚시게임들과는 차별화 된 피쉬 프렌즈의 장점은 물고기를 낚는 순간 확연히 들어나게 됩니다. 물고기를 잡을 때 우측하단에 있는 HIT버튼만으로 낚시가 가능해 집니다. 좌우로 움직이는 물고기가 하단에 있는 흰색 동그란 원 위에 오는 순간을 잡아 터치를 해주면 물고기의 체력이 저하되고, 터치가 잘못 될 경우 플레이어의 체력이 하나씩 줄어들게 됩니다. 리듬에 맞춰서 터치만으로 낚시가 가능해 어느 누구라도 손쉽게 낚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고기를 낚아 올렸을 때의 두근거림을 그대로 전달한 부분도 인상적입니다. 화려한 3D그래픽으로 살아있는 듯한 물고기의 표현으로 게임이 아닌 실제 낚시를 하면서 낚아 올리는 생생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획득한 물고기는 자동으로 어망에 저장되게 됩니다. 어망을 들여 다 보면 획득한 물고기를 확인 할 수 있고, 수족관으로 보내거나 판매를 통해 코인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수족관은 기본적으로 10마리를 보관할 수 있는 기본수족관 이외에 구매를 통해 늘려 나갈 수 있습니다. 물고기는 별 코인을 생산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해서 수족관에서 물고기를 구성하면 효율적인 코인이 생산되는 경제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수족관들이 관상적인 요소가 강했다면 피쉬 프렌즈에서는 코인획득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이 될 수 있답니다.




어장에서 잡아 올린 물고기들이나 잡고 싶은 물고기의 위치를 자세히 알고 싶을 때엔 어류도감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어류도감을 통해 어떤 미끼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지, 어느 어장에 내가 원하는 물고기가 살고 있는지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낚시에 필요한 아이템은 상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지만, 행운의 뽑기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저도 5천코인을 들여 낚싯대 뽑기에 도전해 보았으나 안타깝게 일반 낚시줄이 나와 허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답니다. 에픽낚시대가 나와주었다면 아주 기분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카카오톡게임의 매력은 역시 친구와 함께 즐기는 부분이겠지요? 카카오톡 친구들에게 초대를 보내어 함께 피쉬 프렌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친구초대 이벤트도 함께 열리고 있어 이번 기회에 친구들에게 피쉬 프렌즈에 대한 초대장도 보내고 아이템도 획득 하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평소 낚시게임를 좋아하지 않지만 피쉬 프렌즈 만큼은 예외입니다. 터치와 타이밍으로 즐기는 게임인 만큼 조작에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카카오톡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까지 구축되어 있어 그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얼른 레벨업을 통해 낚시대회에서 1등도 해보고 프리미엄 어장에서 희귀물고기들을 획득하고 싶답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는 낚시게임 피쉬 프렌즈. 함께 플레이 해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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