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P310] 니콘 쿨픽스 P310 스타일리쉬 스킨!
니콘 쿨픽스 P310은 지난해 산다라 디카로 큰 인기를 끌었던 P300의 후속모델로 니콘의 컴팩트 카메라 중 가장 밝은 렌즈 f/1.8렌즈, 이면 조사형 CMOS센서 탑재,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1610만의 유효화소수와 ISO감도 역시 6400 확장 지원해 큰 인기를 끌었던 컴팩트 카메라인데요.
[COOLPIX P310]
1/2.3인치 1610만 화소 BSI-CMOS
ISO 100~ ISO 3200(확장 ISO 6200)
24-100mm 광학 4.2배 줌 렌즈 (F1.8-F4.9)
2cm 매크로
렌즈 시프트 손떨림 보정 VR
3인치 92.1만 화소 액정
1920x1080, 30fps Movie
CIPA 230장 배터리
103x58x32mm, 194g
최근 니콘에서는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있는 카메라로 꾸밀 수 있도록 쿨픽스 P310의 전용 스킨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멋지게 꾸밀 수 있는 P310 전용 스타일리쉬 스킨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P310 전용 스킨은 달마시안, 스타, 밀리터리, 스트라이프 4가지로 가격은 니콘 홈페이지(http://www.nikon-image.co.kr)에서 8,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4가지 종류 중 밀리터리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스킨을 씌우게 되면 혹시나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에서 카메라를 조금이나마 보호할 수 있고, 개성있게 나만의 카메라로 꾸밀 수 있다는 겁니다.
구성품은 P310 스타일리쉬 스킨과 액정을 닦는 융과 액정보호필름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스킨의 경우에는 상단과 전면, 그리고 렌즈 띠 부분을 부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액정보호필름을 붙여보았습니다.
카메라에서 가장 스크래치가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라면 카메라의 모서리 부분과 LCD 액정이었는데요. P310 스타일리쉬 스킨은 기본적으로 액정보호필름을 제공해 좋더군요.
필름은 스마트폰 필름을 붙여보신 분이라면 누구나 쉽게 부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인치 디스플레이 사이즈에 맞게 깔끔하게 필름을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니콘 쿨픽스 P310 스타일리쉬 스킨의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재단선 보이시죠? 어느 공간에 스킨을 붙여야 할지 쉽게 구분되어 부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걱정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각 부분에 맞게 재단된 스킨을 위치에 맞게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세밀하게 부착하려면 핀셋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저의 경우는 그냥 손으로 쉽게 부착을 했습니다. 저는 전면 부분을 가장 먼저 부착했는데요. 위치를 먼저 맞추고 손으로 눌러 부착하면 됩니다.
모서리 부분은 손으로 꾹꾹 눌러서 부착하고, 렌즈를 둘러싸는 렌즈 띠 부분을 붙이면 됩니다.
그리고 내장플래시와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 모드 다이얼, 줌 레버와 셔터, 커맨드 다이얼, 전원 버튼이 있는 상단부분을 부착해 봤는데요.
상단부는 작은 조작버튼 부터 부착하고, 마지막에 배경 부분을 부착했습니다. 저의 경우 대충 붙였는데도 어긋남 없이 싱크로율 좋게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가장 스크레치가 많이 발생하는 하단 부분과 조작부분에 스킨이 없다는 것과 측면에는 반쪽만 스킨이 부착할 수 있어 뭔가 허전함이 들긴 합니다.
밀리터리 스타일 스킨을 P310에 적용해봤는데요. 기존의 P310과 전혀다른 느낌이 나는 것 같네요.
P310 이용자 중 기존과 전혀다른 느낌의 P310으로 컴팩트 카메라를 꾸며보고 싶으시면 니콘 홈페이지에서 스타일리쉬 스킨을 구매해 한번 꾸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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