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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리뷰/갤럭시S3

[갤럭시S3 케이스] 포레스트그린 갤럭시S3 다이어리 케이스로 나만의 갤럭시S3 꾸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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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케이스] 포레스트그린 갤럭시S3 다이어리 케이스로 나만의 갤럭시S3 꾸미자!

 

새로 폰을 구입하면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이 있다면 폰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와 보호필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출시한 이후 많은 케이스 제조업체들이 갤럭시S3의 케이스들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포레스트그린에서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S3 케이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갤럭시S3는 SK텔레콤을 통해 단독출시한 3G 버전과 통신3사를 통해 출시한 LTE 버전으로 나뉘는데, 두께가 약 1mm 차이가 있어, 케이스를 구매할 때 반드시 확인을 하고 구매를 하셔야 하는데요. 포레스트그린 갤럭시S3 다이어리 케이스는 3G모델과 LTE모델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포레스트그린은 그동안 캐논, 니콘 등 카메라 케이스를 15년간 생산해 오고 있는 성진아이앤씨의 케이스 브랜드로 가격의 거품을 빼면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갖춘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어 왔었는데요. 최근 태블릿PC 케이스와 스마트폰 케이스를 대거 출시하며 소비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국산 브랜드입니다.

포레스트그린 갤럭시S3 다이어리 케이스는 Brown, Red, Gray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3만 2천원대로 경쟁사의 케이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제품은 포레스트그린 갤럭시S3 다이어리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가죽타입의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3만 2천원대면 굉장히 저렴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케이스는 데님소재의 고급합성피혁을 사용해 부드러운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전면에는 포인트로 포레스트그린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요. 알루미늄 플레이트 소재로 포인트를 주고 있네요.

포레스트그린 갤럭시S3 다이어리 케이스의 크기는 7.3(w) x 14.1(h) x 2(d)로 위에서 소개한바와 같이 갤럭시S3 3G버전과 LTE버전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무게는 45g으로 스마트폰과 결합해도 크게 무게가 무거워졌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와 스피커, LED 플래시 부분의 위치에 맞게 크게 홀이 뚫려 있는데요. 각각의 기능에 맞게 작게 홀이 있다면 LED 플래시 밝기의 범위나 카메라의 경우 링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큰 홀을 채택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포레스트그린은 실용성과 편리성을 더한 케이스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포레스트그린 갤럭시S3 다이어리 케이스도 마찬가지로 실용성과 편리성을 더해 출시했습니다.

전면 스피커홀에는 타공이 되어 있고 케이스를 덮은 상태로 통화가 가능하고, 케이스의 안쪽에 숨어있는 시크릿카드 수납공간과 일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커버쪽 카드 수납공간에는 딱 1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메인 신용카드 정도를 수납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휴대폰을 넣는 공간 안쪽에는 추가로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숨겨져 있습니다. 교통카드나 사원증을 넣어 사용한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교통카드를 넣어 사용해봤는데, 카드가 바로바로 찍혀 좋았습니다.

포레스트그린 갤럭시S3 다이어리 케이스만 있으면 반드시 지갑을 들고다닐 필요는 없어질 것 같습니다.



갤럭시S3 LTE 모델을 케이스와 결합해보았습니다. 타이트하게 옆으로 밀어 넣기 때문에 폰이 케이스와 분리될 가능성은 없어 보이네요.



케이스의 위/아래 그리고 옆면은 갤럭시S3를 꽉 붙잡아 주고 있고, 각 버튼과 단자, DMB 안테나, 마이크 등 위치에 맞게 정확하게 홀이 뚫려있습니다.



포레스트그린 갤럭시S3 다이어리 케이스는 3만원대 초반 가격의 제품이지만 전체적으로 재질이나 마감 모두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처리 되어 있고, 어느 정도 두께로 쿠션감 까지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려고 케이스가 충격을 흡수해 액정이 깨진다거나 충격으로 인한 손상은 적을 것 같습니다.



커버가 있는 케이스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커버를 뒤로 젖히고 한손으로 조작이 불편하다고 종종말씀하시는데요. 갤럭시S3 다이어리 케이스를 사무실 여직원에게 주고 사용해보라고 해봤는데, 한손으로 커버를 뒤로 젖히고 조작하기에 큰 불편함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케이스가 손에 촥달라 붙는 기분이라 쉽게 떨어뜨리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갤럭시S3 베이직케이스는 스피커홀이 커버에 타공되어 있어 케이스를 덮은 상태에서도 통화가 가능해 불편함을 없앨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3 베이직케이스는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과 재질, 케이스 안쪽 시크릿 카드 수납공간, 커버의 타공 등으로 소비자들이 어떤 기능을 원하는지 제대로 반영한 다이어리형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거기다 브랜드가 있는 제품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3만원대 초반의 저렴한 가격이라 갤럭시S3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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