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시계] Vibrating Bracelet 패션 블루투스 시계
날이 더워지면 자연스럽게 옷도 가벼워 지죠. 겨울에는 휴대폰을 쟈켓이나 바지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여름이 되면 자연스럽게 손에 쥐거나, 가방에 넣고 다니게 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스마트폰들과 연동해 전화가 올 때나 폰과 거리가 멀어지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Vibrating Bracelet 패션 블루투스 시계입니다.
블루투스 시계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이 LG전자에서 2009년에 출시했던 프라다링크인데요. Vibrating Bracelet 패션 블루투스 시계/팔찌는 단순히 블루투스를 통해 전화알림과 거리가 멀어질 경우 알려주는 패션아이템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Vibrating Bracelet 패션 블루투스 시계 본체와 USB 충전클립/케이블, 충전기,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Vibrating Bracelet 패션 블루투스 시계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인데요. 패션 팔찌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이쁘게 생겼습니다.
살이 닿이는 안쪽에는 고무처리가 되어 있어 쉽게 미끌리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핑크, 핫핑크, 옐로우, 블루, 화이트, 레드, 블랙으로 별도의 건전지가 아닌 리튬전지를 통해 대기시간 최대 7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을 할 때는 USB 충전 클립에 연결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전원 어답터나 PC에 연결해서 충전하면 빠르게 충전할 수 있겠죠?
Vibrating Bracelet 패션 블루투스 시계 오른쪽에 보면 버튼이 2개가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3~5초 정도 누르면 전원이 켜지네요. 전자시계로 완전 선명하게 시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시계와 폰을 연결하려면 페어링을 해야하는데,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오른쪽 아래편 버튼을 계속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바로 페어링이 진행됩니다. 페어링이 진행되면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폰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하면 페어링이 진행됩니다.
안드로이드는 바로 연결이 되었는데, 아이폰의 경우 PIN 번호를 묻는 경고창이 뜨는데, 이때 초기값을 0000을 입력하면 페어링이 완료 됩니다.
페어링후 누군가 제폰에 전화를 걸면 위와 같이 발신자 표시가 뜨고 진동이옵니다. 여름에 폰을 가방에 넣어두고 블루투스 시계만 차고 있어도 전화가 오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거리가 5m 가량 멀어지면 또다시 진동으로 폰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Vibrating Bracelet 패션 블루투스 시계만 있으면 스마트폰 분실 위험이 줄어들 것 같네요.
그리고 최근 스마트폰들 크기가 계속 커지고 있는데, 그만큼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워 지는데, 폰을 가방이나 쟈켓 등에 넣어두고 다녀도 문자나 전화를 놓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회의중에, 운동중에, 운전중에, 수영장에서, 소음이 심한 장소에서 가방속의 스마트 기기를 꺼내지 않고 Vibrating Bracelet 패션 블루투스 시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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