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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일상

[SK텔레콤] SKT 캠퍼스를 즐겨바라! 부산 경성대 축제 현장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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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T 캠퍼스를 즐겨바라! 부산 경성대 축제 현장을 다녀오다!

지난 4월이었죠. SK텔레콤은 "억압하는 모든 것에 저항하라"는 혁명가 체게바라의 메시지를 차용해, SK텔레콤이 제공하는 4G LTE의 다양한 컨텐츠를 LTE를 통해 제대로 즐겨보라는 의미로 '즐겨바라'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즐겨바라'의 첫 번째 생활혁명 프로젝트는 '출퇴근길의 따분한 지하철이 SKT 멜론 익스트리밍을 만나 재미있는 장소로 바뀐다'는 테마로 지난 4월 29일 0시 서울 홍대입구 지하철역에서 열렸었는데요. 당시 타이거JK, 윤미래, Bizzy B 등 힙합가수들과 함께 뜨거운 축제를 즐겼었습니다.



그리고 LTE 전국망 시대를 맞아 대학 캠퍼스에서 생활에 밀접한 LTE 콘텐츠를 대학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두 번째 생활혁명 프로젝트 '캠퍼스를 즐겨바라'가 대구 계명대학교와 충남대학교 그리고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열렸는데요.



저는 25일 6시부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부산 경성대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축제 마지막날인 25일 6시부터 공연을 위해 경성대학교에서 부터 광안리까지 SK텔레콤 즐겨바라 요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오후 6시가 되니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축제를 즐기려는 경성대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광안리 특설무대 인근에는 SK텔레콤 '즐겨바라'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부스 내에서는 힙합가수 타이거JK가 함께한 SK텔레콤 '즐겨바라' 창당연설편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습니다.




즐겨바라 요원들은 경성대학교 학생들에게 '즐겨바라'가 적혀있는 수건을 나눠주었는데요. 수건은 이번 특별무대의 응원도구와 입장권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즐겨바라' 요원들은 수천명이 몰린 현장에서 진행요원과 안전요원, 그리고 축제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습니다.



축제시작 전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습니다. 대학축제라 역시 젊음과 열정, 열기가 느껴지네요. 괜히 대학시절이 그리워 지는 기분이랄까요? 대학생활 남는건 물론 학점도 있겠지만 친구들, 학우들과 즐겼던 축제도 추억으로 기억에 남는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SK텔레콤 '캠퍼스를 즐겨바라'와 함께하는 경성대 대동제 마지막날 행사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로 많이 꾸며졌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축제라 그런지 많은 부산시민들도 축제에 함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25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경성대 축제 폐막제는 학교 밴드의 무대와 학과별 장기자랑 그리고 인기가수 포미닛, 세븐과 함께 축제에서 가장보고 싶어하는 가수 싸이가 초청되었는데요.

저는 아쉽게도 업무때문에 가수들 무대까지는 보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싸이의 무대를 못본건 정말 아쉽게 생각되네요.

SK텔레콤은 첫번째 생활혁명 프로젝트 '지하철 뮤직파티'와 두번째 '캠퍼스를 즐겨바라'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중심으로 '생활혁신'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다음, LTE 생활 혁명 프로젝트 '즐겨바라'의 다음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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