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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기타

넥밴드 블루투스 헤드셋 피아톤 BT 100 NC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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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밴드 블루투스 헤드셋 피아톤 BT 100 NC 사용기


출퇴근을 할 때나 공원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귀에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착용하고 다니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동 중 음악감상 하기 편하고, 통화를 할 때 폰을 직접 들고 할 필요없고, 케이블이 걸리적 거리지 않기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고음질 사운드! 피아톤 블루투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피아톤 BT 100 NC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연동해 음악, 통화, 기기조작 등이 가능한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인데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되었으며, 오픈마켓을 통해 8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의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스펙, 명칭과 기능 등을 상세하게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피아톤 BT 100 NC 주요스펙
통신방식 : 블루투스 4.0
드라이버 유닛 : 13.5mm
주파수 특성 : 10Hz~27kHz
음압감도 : 100dB/mW
최대통신거리 : 10m / 33ft
연속통화 : 최대 11시간
연속음악 : 최대 12시간
대기시간 : 최대 220시간
충전시간 : 2시간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퀵가이드와 제품보증서, USB 충전 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이어팁 4종(XS, S, M, L), 고정클립 2셋 그리고 피아톤 BT 100 NC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넥밴드 블루투스 헤드셋 피아톤 BT 100 NC는 생각보다 많은 기능들을 내장하고 있는데요. 제품을 제대로 활용하며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용설명서를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팁은 다양한 사이즈로 총 4쌍이 들어 있어 나에게 딱 맞는 이어팁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어폰 케이블을 고정해주는 클립 또한 추가로 2개가 제공하네요.



 


충전은 마이크로 USB 5핀으로 가능하며 완충하는데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피아톤 BT 100 NC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오디오 케이블은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블루투스 사용이 안되는 장소에서도 문제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피아톤 BT 100 NC의 가장 큰 특징은 목걸이 형 넥밴드 타입의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작은 크기에 가볍기까지 한 디자인은 독특하면서도 어느 옷을 입어도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마치 액세서리 처럼 목에 걸고 있다가 전화가 오거나 음악을 들을 때만 이어폰을 귀에 꽂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넥밴드는 부드럽고 유연해 마구 구부려도 부러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제로 피아톤 BT 100 NC는 구부려지지 않는 소재를 넥밴드에 적용해 어떠한 외부 압력에도 원형으로 복원된다고 합니다.



 


피아톤 BT 100 NC의 블랙 색상은 무광택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4.0이 적용되어 기존 블루투스에 비해 전송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보안성과 전력소모량도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같은 블루투스 4.0으로 호환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하위 버전 기기와도 호환이 잘 됩니다.



 


조작부를 보면 통화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통화버튼이 있습니다.


안쪽에는 노이즈 캔슬링 ON/OFF 스위치와 볼륨조절 버튼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짧게 누를 경우 볼륨+-, 1초 누르면 이전곡/다음곡, 길게 누르면 빨리감기/되감기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측면에는 충전 단자와 마이크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2시간 충전이면 완충이 되며 연속통화는 최대 11시간, 연속음악은 최대 12시간, 대기시간은 최대 220시간 등 긴 배터리 라이프를 자랑합니다.



 


반대편에는 재생/일시정지, 1초 누를 경우 모니터 기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피아톤 BT 100 NC에 다양한 조작버튼이 있는 만큼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없이 쉽게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아톤 BT 100 NC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어 아웃도어 환경이나 대중교통 등 일상 환경에서 주변의 소음을 제거해 줘 언제 어디서나 맑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CD 수준의 고음질을 제공하는 APT-X 코덱을 적용해 블루투스 연결 시에도 고음질의 음원을 무선으로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아톤 BT 100 NC는 NFC를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연동이 간편하고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NFC를 활성화 하고 피아톤 BT 100 NC오른쪽편 조작부에 올려다 놓으면 쉽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페어링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NFC를 통해 쉽게 연결도 가능하고, 블루투스 장치 검색으로도 쉽게 페어링 할 수 있습니다.



 


피아톤 BT 100 NC과 스마트폰이 연결되었다면  스마트폰에서 나는 소리를 피아톤 BT 100 NC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음악 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동영상도 실감 나는 사운드와 함께 감상이 가능한데요. 거추장스러운 이어폰 케이블이 없어 편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숍이나 자동차, 레스토랑, 집, 사무실, 도서관 등 스마트폰을 깜빡 잊고 나온다면 자동으로 분실알림 진동이 오기 때문에 폰 분실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분실방지 진동은 약 10M 이상 멀어지면 울리게 됩니다.



 


갤럭시 노트4나 갤럭시S6로 연동해 사용해 보았는데요.


페어링을 해둔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넥밴드 타입 블루투스 이어폰 피아톤 BT 100 NC의 통화버튼을 통해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이동 중 음악을 듣고 있거나 아니면 피아톤 BT 100 NC를 목에 걸고 있기만 해도 전화가 오면 진동이 울리고 다기능 버튼을 통해 쉽게 전화를 받을 수 있는데요.  전화기를 귀에 댈 필요없이 목에 피아톤 BT 100 NC를 걸고 있기만 하면 통화가 가능해 굉장히 편했습니다.


블루투스로 통화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통화품질인데요. 제가 테스트해본 바로는 끊김없이 선명하게 상대방과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간단하게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헤드셋 피아톤 BT 100 NC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블루투스 이어폰이지만 끊김이 없고, 음손실 또한 거의 없이 고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는데요. 블루투스 헤드셋 피아톤 BT 100 NC는 일반 블루투스 제품처럼 단순히 무선의 장점만 살린 제품이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에 가볍고, 편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에게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무선을 즐기고 싶은 분이나 무선환경에서도 깊고 다이나믹한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받고자 하는 분에게 피아톤 BT 100 NC 블루투스 헤드폰은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본 포스팅은 피아톤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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