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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공기청정기 프리에어 II(FreeAir II)로 메르스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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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공기청정기 프리에어 II(FreeAir II)로 메르스 보호하자!


최근 출퇴근을 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사람들이 모이는 시내나 번화가를 걷다 보면 마스크를 쓴 사람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스크라고 하면 특별히 아프거나 날이 추울 때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최근에는 황사를 비롯해 미세먼지 그리고 메르스와 전염성 호흡기 질환 때문에 마스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마스크들은 차단율이 굉장히 낮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10 나노미터 이하 크기의 병원균을 99.9999% 이상 박멸하는 신개념 공기정화 시스템 프리에어II(Free AirII)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지난 7월 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는 개인용 공기정화 시스템 FreeAir II 한국 출시 행사가 있었는데요.


이날은 프리에어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얌 린치 박사(Iyam Lynch)를 비롯해 광시 리(Dr. Guangxi Li) 박사와 베르너 비쇼프 박사(Dr. Werner E. Bischoff)도 함께 했습니다.



 


최근 서울시가 발간한 통계로 본 서울 환경변화 및 시민 체감도에 따르면 지난해 만 13세 이상 서울시민 중 81.9%가 황사/미세먼지 유입에 대해 불안을 느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발생한 메르스는 TV조선의 최근 10년간 국가를 위기에 몰고 국민을 두려움에 떨게한 사건 1위로 선정될 만큼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렇듯 앞으로 미세먼지와 황사는 물론 메르스 등 감염성 질병의 공기 전파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되면서 앞으로가 더 걱정인 상황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는 더 큰 우려가 있는데요. 미국 환경보호청에 따르면 2100년부터 대기 오염으로 매년 5만 7000명이 사망할 것이라 발표했으며, 칠레는 이미 대기 오염으로 인한 초유의 환경 비상사태를 선포한 사례가 있고, 세계은행에 따르면 중국 공기는 인도 공기에 비해 2배 이상 오염되었다는 것 그리고 최대 100여종의 감염성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진균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등 앞으로 이러한 병원체들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만큼 오염된 공기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야 하겠는데요. 프리에어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얌 린치 박사는 이러한 오염된 공기와 공기 전파 감염성 질병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구자로써 사명감을 느끼고 어떻게 하면 미세 입자로부터 인체를 보호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대한 해답으로 개인용 공기정화 기기 프리에어 II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프리에어(FreeAir)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기반을 두었으며, '공기를 해방하다'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공기정화 시스템 전문회사로 경영진은 대부분 의료계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용 공기정화 기기 프리에어 II는 30cm가 채 안 되는 크기로 기기 윗 부분에 실리콘 호스와 호흡기가 달린 마스크를 연결해 전용 배낭에 넣어, 휴대용 공기청정기로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산은 애플의 위탁생산 업체로 잘 알려진 폭스콘이 맡았으며, 올 4월 중국에 이미 출시된 바 있는데요. 중국에서는 단 며칠 만에 매진된 사례가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날 행사는 프리에어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얌 린치 박사가 전반적인 제품에 대한 개요와 특징 등을 소개했습니다.

올 4월 중국에서 출시 후 며칠만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프리에어 II가 드디어 국내에 출시됩니다.



 


프리에어 II의 가장 큰 장점은 간편히 착용이 가능하고, 집, 사무실 또는 차량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공기정화 시스템이라는 것인데요.





프리에어 운영진은 매년 미세먼지와 황사는 물론 사스, 조류독감, 메르스 등 점점 심각해지는 유행성 질병으로 고생하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에어 II의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의료용 마스크 또는 N95 마스크의 경우 차단율이 58% 또는 67%에 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 오염이 심한 곳이나 유행성 질병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프리에어 II의 경우 전염성 질환과 의료자문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베르너 비쇼프(Werner E. Bischoff, 사진)를 비롯해 의사, 과학자간 협력을 통해 제품을 완성했는데요. 프리에어 II는 10 나노미터 이하 크기의 병원균을 99.99999% 이상 박멸이 가능해 인간에게 알려진 가장 작은 바이러스도 걸러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외에도 심각한 오염, 바이러스, 박테리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날 의학자문으로 중국 베이징 광안문 병원의 광시 리(Guangxi Li, 사진) 박사도 이날 행사를 참여했습니다.



 


광시 리 박사는 중국에 발행했던 신종플루 당시 마스크를 3겹으로 쓴 상태에서 진료를 보는 바람에 숨쉬기 힘들었던 경험을 들려주기도 했었는데요. 프리에어II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감염에 대한 걱정을 더는 한편 편의성도 개선되어 편하게 연구하고 진료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대가 간편한 공기정화용 필터와 실리콘 호스 그리고 일체형 마스크로 구성된 신개념 공기정화 시스템! 프리에어 II를 직접 프리에어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얌 린치 박사(Iyam Lynch, 사진)가 시연하며 설명해 주었습니다.


필터는 미세입자 제거가 가능한 울파(ULPA) 필터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기존 공기청정기에 많이 쓰이는 헤파(HEPA) 필터보다 더 미세한 입자를 걸러주게 됩니다.


헤파 필터의 필터효능범위가 0.3㎛라면, 울파의 경우 이보다 훨씬 더 작은 입자인 0.1~0.01㎛ 의 미세먼지까지도 걸러낼 수 있습니다.



 


프리에어 II는 2개의 배터리를 통해 최대 2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데요. 충전이 약 1시간 가량인데 반해 24시간의 긴 사용시간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전문 장비를 통해 프리에어 II의 효능을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호텔 내 행사장 공기 중 미세먼지는 4357 수치로 높게 측정이 되었는데, 프리에어 II의 마스크를 가져다 대니 0이라는 수치로 직접 눈으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용 공기청정기 프리에어 II는 호스를 분리하면 방이나 사무실, 또는 차량 내에서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날 행사를 찾은 블로거 분들도 직접 프리에어 II를 착용하고 사용해 보았는데요. 프리에어 II를 전용 배낭에 넣고, 호스를 연결하기만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스크를 얼굴에 연결하면 빈틈없이 얼굴에 밀착이 되었으며, 리모트로 전원을 켜면 일반 마스크와 달리 편하게 숨을 들이쉬고 내쉴 수 있었습니다.


일반 마스크를 썻을 때 빈틈이 생기는 것과 대조되는 부분이네요.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개인용 공기청정기 프리에어 II는 26.5㎝ x 26.5㎝ x 5.7㎝의 크기와 1.84kg(배터리 2개 장착 기준) 무게로 전용 배낭에 휴대하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하고자 할 때는 실리콘 호스 및 마스크를 연결해 개인용 공기정화 시스템으로 대기오염이나 전염 질환에 대한 걱정 없이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년 황사와 미세먼지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죠. 특히 올해는 메르스까지 유행하면서 불안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 때 개인용 공기정화 시스템 프리에어 II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프리에어는 한국, 미국, 중국 유럽 등 40여개 국가에서 14개의 특허를 출원 중이며 미국과 중국에서는 실용신안이 발효된 상태로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0나노미터(㎚) 이하 크기의 바이러스와 세균 및 포자 등의 병원균을 99.99999% 차단이 가능한 개인용 공기청정기 프리에어 II는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메르스 등 바이러스 등 감염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본 포스팅은 Free Air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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